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왜이리 재밌나요ㅋㅋㅋㅋ

조회수 : 5,486
작성일 : 2014-11-17 19:19:04
다들재밌다고해서 다운받아보고있어요ㅋㅋ
정말 풍경도 너무 예쁘고
텃밭은 깔끔 채소들은 가지런하고 싱싱그자체!
동물들은 너무 귀엽고 친근해요
가마솥에 밥짓고 파며 상추며아욱 쓱쓱 잘라다가
반찬, 국 해먹고
잠시 누워 멍때리는것도 좋고
뒤돌아서서 또 다음끼니준비하는것도 웃기고
밤늦게까지 설거지하는것도 깨알재미네요ㅋㅋ
그냥...보고있으니 왠지 행복해져요
아무근심걱정없이 세끼니 열심히 해먹고
친한친구?들오면 대접하면서 담소나누고
대리만족 제대루네요...^^

IP : 118.220.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17 7:27 PM (180.70.xxx.150)

    텃밭브레이커 김지호 ㅋㅋㅋ

  • 2. **
    '14.11.17 7:28 PM (121.88.xxx.86)

    아침 먹고 바로 점심 준비해야 한다는게 너무 웃겨요.
    남자들 한번씩 다 체험 해봐야 집에서 밥해주는 사람이나 식당에서 돈만 내고 먹는 걸 고마워 할 것 같아요.

  • 3. 잭슨
    '14.11.17 7:32 PM (202.30.xxx.226)

    순해서 좋다더니..ㅎㅎㅎ

    텃밭브레이크 하니..바로..끌고 나와서는 하는 인터뷰가..ㅎㅎㅎ

    텃밭은 안된다고..ㅎㅎㅎ

    조금만 더 있었으면 김지호도 묶어놨을거라고..ㅎㅎㅎ

    거기선 정말이지 이서진이 유재석이고 박명수에요..ㅎㅎㅎㅎ

  • 4. 그네시러
    '14.11.17 7:39 PM (221.162.xxx.148)

    어떻게 보면 참 재수없는 캐릭터인데 포장의 달인 나피디가 이서진을 포장을 잘해주는거죠...
    겉으로는 보기 힘든 그의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잘 드러나게 해주는것도 나피디의 능력이고...
    저는 밍키가 젤루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윗님
    '14.11.17 8:21 PM (114.205.xxx.114)

    강아지 씻긴 날 전날엔 김광규도 계곡물에 들어가서 다슬기 잡고 했어요.
    그리고 밍키 씻은 그 날은 유난히 따뜻한 날이라고 자막에도 나왔구요.
    제작진이나 강아지 주인도 다 알고 있을 텐데
    감기 걸릴 만한 날씨였음 말렸겠죠.

  • 6. 그래도
    '14.11.17 8:27 PM (118.216.xxx.227)

    찬물에 강아지 씻긴다는건 아니라고봐요

  • 7. 초5엄마
    '14.11.17 9:49 PM (121.139.xxx.141)

    저 재방송도 보고 삼방송도 봐요.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볼수록 저도 그런곳에서 살고싶어지네요...이서진과함께요..

  • 8. ....
    '14.11.17 10:31 PM (112.155.xxx.72)

    김지호 진짜 잘 먹데요.
    그러고도 어떻게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거죠?

  • 9. Of
    '14.11.18 12:37 AM (125.186.xxx.28)

    윗님..김지호 거기서만 잘먹는거겠죠 삐짝 말랐더만..먹으면 찌고 안먹으면 안찐다는 ..질량보존의법칙이 있자나요.
    방송용이미지 아닐까요? 소탕하고 뭐든 잘먹는다는.....

  • 10. ㄷㄷ
    '14.11.18 1:02 AM (180.230.xxx.83)

    어휴 김지호 편이 제일 안봐져요
    먹튀!!
    다시 못오게.. 애써 가꾼 텃밭이 몰수 당할정도
    거기다 일도 하나도 안 도와주고
    설거지 하날 안하고 가는데 진짜 넘 얄미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94 파파이스 30회 - 신해철 그리고 세월호 레이더 1 김어준 2014/11/18 814
437193 아이폰 6플러스 64기가 9 아이폰 2014/11/18 1,767
437192 직접만들어 쓰는 화장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4/11/18 1,354
437191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598
437190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105
437189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796
437188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69
437187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79
437186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83
437185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536
437184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88
437183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935
437182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52
437181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39
437180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322
437179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719
437178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489
437177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66
437176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411
437175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71
437174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50
437173 전화 1 ㅇㅇ 2014/11/18 499
437172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44
437171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327
437170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