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채도 며칠 밑반찬 가능할까요?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4-11-17 18:58:40
넉넉히 해놓고 락앤락에 냉장했다가 조금씩 데워먹으면‥맛은 덜하겠지만 가능은 할까요‥?
IP : 125.149.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7 7:01 PM (123.109.xxx.92)

    냉장고에 넣어두면 팅팅 불고 면이 딱딱해지는데
    후라이팬에 볶아 열 가해지면 다시 탱탱 야들야들 쫄깃쫄깃 해져요. 걱정마세요. ^^
    저는 대량으로 해놓고 냉동실에 소분했다가 급할 때는 해동 후 색 있는 야채 한두개만 준비해서 바로 볶아 먹어요.
    면이 탱탱하려면 처음에 당면 삶을 때 식용유 넣고 삼거나(스파게티면 올리브유 넣어서 삶듯이)
    삶고 나서 건져내어 식용유 좀 섞어 간장에 버무리는 게 좋아요.

  • 2. 냉장했다가
    '14.11.17 7:08 PM (118.44.xxx.4)

    먹을 때 즉석에서 볶아먹으면 맛있어요.

  • 3. ...
    '14.11.17 7:11 PM (203.229.xxx.62)

    좋아하면 며칠 냉장실 보관해 놓고 프라이팬에 기름 넣지 말고 다시 볶으면 되요.
    기름기 있는 음식이라 입 짧은 사람들은 두끼이상 먹으면 싫어 하고요.

  • 4.
    '14.11.17 7:34 PM (1.230.xxx.152)

    감사합니다ㅎ남편이 좋아하는데 한번 하면 걍 다 먹어야되는 음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반찬처럼 자주 상에 놓을수 있겠네요

  • 5. 한끼
    '14.11.17 8:06 PM (211.202.xxx.240)

    먹을 만큼씩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프라이팬에 볶아 드세요.
    잡채 잘쉬어요. 특히 시금치 들어갔으면 더 잘 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20 오븐구이통닭 남은거 뭐해먹나요? 10 통닭 2015/07/14 1,324
463919 메르스 터진후엔 오늘 처음 병원갔는데 2 ?? 2015/07/14 1,857
463918 한겨레가 도움 요청합니다. 5 벌레정원 2015/07/14 1,504
463917 지장간에 숨은 남자 8 백지 2015/07/14 15,107
463916 복숭아씨 자두씨를 음식물쓰레기에 버려도 되나요 4 과일씨앗 2015/07/14 9,426
463915 일하는 분들 운동 꾸준히 하시나요? 5 고민 2015/07/14 1,075
463914 두가지 중 옥시큐? ? 1 지난번 추천.. 2015/07/14 1,053
463913 병아리가 걷지를 못하네요.ㅠ 2 병아리 2015/07/14 1,371
463912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8 초중등맘 2015/07/14 2,613
463911 동성연애 반대논거로 들만한 것 뭐가 있을까요? 52 .. 2015/07/14 2,863
463910 아역 은동이랑 현수 5 뮤비 2015/07/14 1,645
463909 무릎구부리면 무릎이 땡기면서아픈건 왜그럴까요? 아프다 2015/07/14 704
463908 여론조사라는 이름의 조작에 속으시나요? 1 조작 2015/07/14 553
463907 [영어학원] 반포/잠원 쪽에 탭스 가르치는 학원 있나요... 영어 2015/07/14 543
463906 급하게 물어봅니다 수학문제 풀이 좀 도와주세요 8 이쁜사람 2015/07/14 883
463905 금요일에 태풍온다는 소식있나요 2 날씨 2015/07/14 2,272
463904 집답게 좀 치우고 살려니 맨날 집안일이 발목을 잡는거 5 일머리 2015/07/14 2,817
463903 집밥 백선생 치킨해요 지금 냉무 2 ag 2015/07/14 1,361
463902 세월호45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5 bluebe.. 2015/07/14 447
463901 직장에 이중주차 했다가 퇴근시간 무렵 전화를 못받았어요. 55 허탈 2015/07/14 10,294
463900 기운이 자꾸 저녁에 뻗쳐서 모든 집안일을 늦은 오후에 하니..... 6 ㅜㅜ 2015/07/14 2,307
463899 우족 끓이는 중인데요 알면서도 2015/07/14 576
463898 정말 그렇게 노래를 못하나요 4 무도 황광희.. 2015/07/14 1,404
463897 시터겸 가사도우미 알바하고 있어요 6 ㅠㅠ 2015/07/14 4,599
463896 미워죽겠어요 중2아들 ㅠㅠ 7 .. 2015/07/14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