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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잡지에서 본 코트가 있는데

같이봐주세요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14-11-17 18:03:21

봐주실래요?

어떤 잡지에서 보고 홀딱 반해서 고민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젠타라...

 근데 이게 또 잡지는 나오는 건 빛에따라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잡지보다는 탁한 느낌이 나요

좀 촌스럽게 나왔는데 매장가서 보기전에 한번 여쭤 보려고요

IP : 112.165.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17 6:03 PM (112.165.xxx.25)

    http://www.beanpole.com/app.good.GoodAction.getGoodDetail.top?style_no=201408...



    어떤거 같아요?

  • 2. 이뻐요
    '14.11.17 6:0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가격이 좀 부담이지만 입으면 산뜻하니 이쁘겠어요

  • 3. 무지개1
    '14.11.17 6:07 PM (24.16.xxx.193)

    음..저는 별로인데 개인적 취향으로 마젠타는 좋아하지만 사진보다는 약간 푸른빛이 더 섞인걸 좋아해서요. 사진은 너무 핫핑크에 가까운 마젠타 느낌이네요
    글구 트렌치 하나쯤은 있어야하겟지만 요즘 은근 가을 짧아져서 입을 일이 많지않아서..

  • 4. ...
    '14.11.17 6:10 PM (223.62.xxx.203)

    트렌치코트라면 계절적으로 좀 안맞지않나요?
    날도 추워지는데..
    색깔도 마젠타가 이쁘긴해도 실제로 입으면 튀어서 어떨지...

  • 5. 튀는 건 상관 없는데요
    '14.11.17 6:11 PM (112.165.xxx.25)

    이게 애매하네요 내일 샾에 가볼까 하는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봐야 알 것 같은데 좀 그래요
    사자니 뭔가 아쉽고 안사자니 생각 날 것 같고 그런거요

  • 6. ㅇㅇㅇ
    '14.11.17 6:14 PM (211.237.xxx.35)

    근데 저런 트렌치코트는 입는 시기가 너무 짧지 않나요?

  • 7. ...
    '14.11.17 6:24 PM (220.72.xxx.168)

    트렌치코트가 일년에 10번 입기도 힘들더라구요. 전 올해 5번도 못입었구요.
    색깔이 이뻐서 있음 좋을텐데, 아마 입을 일이 많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워요.
    장롱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군침만 흘리는 옷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딱 저 색깔, 저 디자인인데, 모직 롱코트가 있어요.
    색깔이 이뻐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긴 해요. 다행히 겨울 옷이라 입을 일도 트렌치보다는 더 많아서...

  • 8. 촌스러워요.
    '14.11.17 6:28 PM (121.174.xxx.62)

    제 의견은.

  • 9. ..
    '14.11.17 6:28 PM (121.129.xxx.139)

    저도 저 옷 보고 예쁘다 생각했어요.

  • 10. ~~
    '14.11.17 7:03 PM (58.140.xxx.162)

    일 년에 몇 번 안 입던 거
    유럽 가져가니 한겨울, 한여름만 빼고 주구장창 입게 되더라고요.
    왜 영국 게 유명한 지 알겠더라는..ㅎ

  • 11. 가브리엘라
    '14.11.17 7:06 PM (39.113.xxx.34)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말라는 82의 명언이 있습니다.

  • 12. ...
    '14.11.17 7:46 PM (116.123.xxx.237)

    색이별로고 디자인도 그닥..

  • 13. 겨울코트면
    '14.11.17 7:51 PM (175.201.xxx.89)

    참 좋겠네요~
    긴 겨울 기분전환도 되고 자주 입어지니까요

  • 14. 저라면
    '14.11.17 8:14 PM (1.234.xxx.139)

    시즌 오프되는 내년에 사겠네요. 지금 사서 입지도 못할거같고 봄에 입으면 더 이쁠듯.

  • 15. ....
    '14.11.17 10:22 PM (211.111.xxx.18)

    원숙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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