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실래요?
어떤 잡지에서 보고 홀딱 반해서 고민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젠타라...
근데 이게 또 잡지는 나오는 건 빛에따라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잡지보다는 탁한 느낌이 나요
좀 촌스럽게 나왔는데 매장가서 보기전에 한번 여쭤 보려고요
봐주실래요?
어떤 잡지에서 보고 홀딱 반해서 고민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젠타라...
근데 이게 또 잡지는 나오는 건 빛에따라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잡지보다는 탁한 느낌이 나요
좀 촌스럽게 나왔는데 매장가서 보기전에 한번 여쭤 보려고요
http://www.beanpole.com/app.good.GoodAction.getGoodDetail.top?style_no=201408...
어떤거 같아요?
가격이 좀 부담이지만 입으면 산뜻하니 이쁘겠어요
음..저는 별로인데 개인적 취향으로 마젠타는 좋아하지만 사진보다는 약간 푸른빛이 더 섞인걸 좋아해서요. 사진은 너무 핫핑크에 가까운 마젠타 느낌이네요
글구 트렌치 하나쯤은 있어야하겟지만 요즘 은근 가을 짧아져서 입을 일이 많지않아서..
트렌치코트라면 계절적으로 좀 안맞지않나요?
날도 추워지는데..
색깔도 마젠타가 이쁘긴해도 실제로 입으면 튀어서 어떨지...
이게 애매하네요 내일 샾에 가볼까 하는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봐야 알 것 같은데 좀 그래요
사자니 뭔가 아쉽고 안사자니 생각 날 것 같고 그런거요
근데 저런 트렌치코트는 입는 시기가 너무 짧지 않나요?
트렌치코트가 일년에 10번 입기도 힘들더라구요. 전 올해 5번도 못입었구요.
색깔이 이뻐서 있음 좋을텐데, 아마 입을 일이 많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워요.
장롱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군침만 흘리는 옷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딱 저 색깔, 저 디자인인데, 모직 롱코트가 있어요.
색깔이 이뻐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긴 해요. 다행히 겨울 옷이라 입을 일도 트렌치보다는 더 많아서...
제 의견은.
저도 저 옷 보고 예쁘다 생각했어요.
일 년에 몇 번 안 입던 거
유럽 가져가니 한겨울, 한여름만 빼고 주구장창 입게 되더라고요.
왜 영국 게 유명한 지 알겠더라는..ㅎ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말라는 82의 명언이 있습니다.
색이별로고 디자인도 그닥..
참 좋겠네요~
긴 겨울 기분전환도 되고 자주 입어지니까요
시즌 오프되는 내년에 사겠네요. 지금 사서 입지도 못할거같고 봄에 입으면 더 이쁠듯.
원숙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