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강아지 상태좀봐주세요

ㅇㄹ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4-11-17 16:42:56
귓병이 나서 병원갔다왔는데
갈때부터 낌새를 쳤는지 차에서부터 오들오들떨더니
병원에서도 내내 초긴장..
주사 두방맞고 심하지 않다고 귀에 약넣고왔는데
오자마자 계속 혀를 맬름거리고 헥헥대고 하더니
간식주니까 잘먹었어요
근데 서너시간 뒤에
거실에 아무데나 쉬를 두번하고 한번 토했어요
토한건 노란위액만 나오더라구요
기분도 안좋아보여서 계속 안아주고 지금 산책나왔는데
스트레스받아서일까요
병원 1년에 한두번 가는정도인데 한번도 이런적 없다가
갑자기 이러니 걱정이네요..
IP : 223.62.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11.17 4:43 PM (223.62.xxx.88)

    참 나이는 세살이고 원래는 대소변 잘가려요..

  • 2. 음..
    '14.11.17 4:57 PM (115.143.xxx.77)

    아마 스트레스 받아서일꺼에요.
    오늘 산책은 가벼이 시켜주심이..
    다시 토하면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이상 내년이면 15살 되는 슈나아씨 메이드였어요..

  • 3. ...
    '14.11.17 5:12 PM (210.115.xxx.220)

    한두번 토하는건 괜찮아요. 미용하고 나서도 스트레스때문에 토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구토나 설사가 지속이 되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4. 아라곤777
    '14.11.17 5:22 PM (175.119.xxx.50)

    노란위액은 일단 속이 비어있는상태에서 급작스럽게 먹은 간식이 위를 자극해서 나온것일수도 있어요 일단은 죽같은거 주시고요 춥지않게 전기 담요같은거 깔아주시거나 안고 자세요 물을 많이 마실수있으니 물그릇 채워놓으시고요

  • 5. 저도
    '14.11.17 5:30 PM (122.40.xxx.94)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 6. 일단
    '14.11.17 5:34 PM (223.62.xxx.106)

    일단 오늘 따뜻한 물 주시고 지켜보세요. 스트레스 안받게 조명낮춰주시구요. 강아지 육아 20년차 메이드 올림.

  • 7. ...
    '14.11.17 5:44 PM (116.123.xxx.237)

    스트레스에요

  • 8. df
    '14.11.17 5:55 PM (61.73.xxx.74)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산책하는데 추운지 자꾸 안아달라 그래서
    안고 공원 돌다가 들어왔어요
    지금은 코골고 자네요
    강아지들 진짜 예민한 거 같아요 생각보다 더..
    세심하게 더 챙겨줘야겠다 싶네요..^^

  • 9. ///
    '14.11.17 7:59 PM (218.239.xxx.74)

    토하는거 항생제 때문이래요.
    계속 입맛 다시듯 핥는 이유가 신물이 넘어와서 그런데 하루 지나면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91 어린 아이들에게 한약(용 ) 먹이기 4 2014/11/26 1,076
439690 엄마가 갑자기 원이 별처럼 삐죽삐죽보이신대요 5 .... 2014/11/26 2,665
439689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성격 밝으신 분들 부러워요 7 ... 2014/11/26 4,460
439688 딤채 스탠드형, 꼭대기칸 얼기도하나요? 8 .. 2014/11/26 1,385
439687 치과마취후 경련보니 무섭네요. 2 PD수첩 2014/11/26 4,809
439686 주인 모르게 빠져나간 돈..증권계좌서도 피해 1 샬랄라 2014/11/26 1,593
439685 귤 계속먹어요 1 귤.. 2014/11/26 771
439684 찰스턴대가 좋은 곳인가요? 2 무식자 2014/11/25 803
439683 그룹채팅방에서 나가기 하면 다시 못들어가는건가요? 7 카톡이요 2014/11/25 9,761
439682 스위스 비밀금고 한국인980조 바하마 버뮤다 한국인 870조 3 에이잇 2014/11/25 2,074
439681 신해철 그사람 - 국민라디오.. 들어보세요. 6 보고싶어 2014/11/25 1,058
439680 작년에 산 입기 싫은 코트 어떻게 하나요? 9 2014/11/25 3,838
439679 응아를 참는 버릇 4 ? 2014/11/25 989
439678 성의표시든 뭐든 말로만 다하려고 하는 직장동료.... 8 요즘드는생각.. 2014/11/25 1,473
439677 영문학과 졸업후 진로...아들이에요. 조언부탁합니다. 6 rladid.. 2014/11/25 2,552
439676 버스에서 들은 물수능에 대한 대화 10 물수능 2014/11/25 4,707
439675 임신 중 감기약 드세요?? 8 임산부 2014/11/25 2,097
439674 보험 문의요 6 ..... 2014/11/25 1,349
439673 에어로빅다니면서 보는 아줌마들 참 다양해요. 9 하아 2014/11/25 5,452
439672 남대문 수입상가가 많이 저렴한가요? 4 etoxy 2014/11/25 2,487
439671 34살 백수 모태솔로의 하소연..ㅠㅠㅠ 결혼운대가 있나요 49 도레미 2014/11/25 24,144
439670 층간이웃사이센터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6 소음박멸 2014/11/25 1,717
439669 이사의달인 이라는 이삿짐 업체 어떤가요? ... 2014/11/25 729
439668 밤 11시 다된 시간에 비행기 소리가.. 6 방글방글 2014/11/25 1,416
439667 초등생,월간학습지 or 한권으로된 문제집 구입..어떤게 좋나요.. 8 고민 2014/11/25 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