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병이 나서 병원갔다왔는데
갈때부터 낌새를 쳤는지 차에서부터 오들오들떨더니
병원에서도 내내 초긴장..
주사 두방맞고 심하지 않다고 귀에 약넣고왔는데
오자마자 계속 혀를 맬름거리고 헥헥대고 하더니
간식주니까 잘먹었어요
근데 서너시간 뒤에
거실에 아무데나 쉬를 두번하고 한번 토했어요
토한건 노란위액만 나오더라구요
기분도 안좋아보여서 계속 안아주고 지금 산책나왔는데
스트레스받아서일까요
병원 1년에 한두번 가는정도인데 한번도 이런적 없다가
갑자기 이러니 걱정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강아지 상태좀봐주세요
ㅇㄹ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4-11-17 16:42:56
IP : 223.62.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11.17 4:43 PM (223.62.xxx.88)참 나이는 세살이고 원래는 대소변 잘가려요..
2. 음..
'14.11.17 4:57 PM (115.143.xxx.77)아마 스트레스 받아서일꺼에요.
오늘 산책은 가벼이 시켜주심이..
다시 토하면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이상 내년이면 15살 되는 슈나아씨 메이드였어요..3. ...
'14.11.17 5:12 PM (210.115.xxx.220)한두번 토하는건 괜찮아요. 미용하고 나서도 스트레스때문에 토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구토나 설사가 지속이 되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4. 아라곤777
'14.11.17 5:22 PM (175.119.xxx.50)노란위액은 일단 속이 비어있는상태에서 급작스럽게 먹은 간식이 위를 자극해서 나온것일수도 있어요 일단은 죽같은거 주시고요 춥지않게 전기 담요같은거 깔아주시거나 안고 자세요 물을 많이 마실수있으니 물그릇 채워놓으시고요
5. 저도
'14.11.17 5:30 PM (122.40.xxx.94)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6. 일단
'14.11.17 5:34 PM (223.62.xxx.106)일단 오늘 따뜻한 물 주시고 지켜보세요. 스트레스 안받게 조명낮춰주시구요. 강아지 육아 20년차 메이드 올림.
7. ...
'14.11.17 5:44 PM (116.123.xxx.237)스트레스에요
8. df
'14.11.17 5:55 PM (61.73.xxx.74)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산책하는데 추운지 자꾸 안아달라 그래서
안고 공원 돌다가 들어왔어요
지금은 코골고 자네요
강아지들 진짜 예민한 거 같아요 생각보다 더..
세심하게 더 챙겨줘야겠다 싶네요..^^9. ///
'14.11.17 7:59 PM (218.239.xxx.74)토하는거 항생제 때문이래요.
계속 입맛 다시듯 핥는 이유가 신물이 넘어와서 그런데 하루 지나면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567 |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 하아 | 2015/01/14 | 2,761 |
455566 |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 ㅡㅡ | 2015/01/14 | 1,151 |
455565 |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 추울까요 | 2015/01/14 | 2,792 |
455564 |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 code | 2015/01/14 | 719 |
455563 |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 아웅 | 2015/01/14 | 2,097 |
455562 |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14 | 729 |
455561 | 감사합니다 20 | 고3엄마 | 2015/01/14 | 4,390 |
455560 |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 괴로워 | 2015/01/14 | 4,220 |
455559 |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 | 2015/01/14 | 1,685 |
455558 |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 요술쟁이 | 2015/01/14 | 1,884 |
455557 |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 꿈 | 2015/01/14 | 1,966 |
455556 | 호텔학교 4 | 조언요청 | 2015/01/14 | 930 |
455555 |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 살고싶다 | 2015/01/14 | 24,077 |
455554 |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 참맛 | 2015/01/14 | 648 |
455553 |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 미챠 | 2015/01/14 | 1,866 |
455552 |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 음 | 2015/01/14 | 2,091 |
455551 |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 ㅇㅇ | 2015/01/14 | 2,801 |
455550 |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 | 2015/01/14 | 3,920 |
455549 |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 토무 | 2015/01/14 | 2,193 |
455548 |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 생각이 안나.. | 2015/01/14 | 3,018 |
455547 |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 august.. | 2015/01/14 | 1,453 |
455546 |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 선물 | 2015/01/14 | 1,539 |
455545 |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 댓글요함 | 2015/01/14 | 4,587 |
455544 |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 조용한게좋아.. | 2015/01/14 | 1,953 |
455543 | 참 씁쓸하네요..... 2 | 임블리 | 2015/01/14 |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