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래도 명색이 시어머니한테 안부전화하는데

에이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4-11-17 16:26:09
화장실에서 일보면서
만원지하철에서 실려가면서
대충 아 저예요 안녕하시죠 저 요새 좀 바빠서 힘드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이렇게 대충 할순 없지 않나요?

그리고 회사에서 사적인 통화 자리에서 하기 보통 어려운 분위기고
팀장님이랑 업체랑 점심 먹고 커피 사고 하는데 멀뚱히 집에 전화하는거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자기 전에 열시 넘어서 저나하는건 예의 아닌거 같고

모르겠어요.
저는 카톡 문자까지는 거의 언제나 가능한데
통화는 시간적 심적 여유 충분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아요.
상대방이 말이 길어지면 또 어쩌나 싶고
오분도 못내나 하는데 회사에서 오분내기 쉽지 않은걸요;;
IP : 175.223.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충하는거죠
    '14.11.17 4:31 PM (180.65.xxx.29)

    스스로 어려워 해서 그렇지 전 시모랑 통화하면 20초 30초 정도 하는데요 5분넘긴적 별로 없어요
    안부인사하고 용건 말하고 끝

  • 2. 맘 먹고 하려면
    '14.11.17 4:55 PM (125.131.xxx.50)

    맘 먹고 하려면 더 힘들어져요.. 일단은 자주 해 봐야.. 통화패턴도 알 수 있고..
    전화 왔음 바라는 시 어머니 마음도 달래줄 수 있을 듯요..

    신혼이니.. 더더군다나 원하시면.. 일단은 맞춰보는 쪽으로다가..ㅋ

    살다보니 시어머니 전화 정도의 문제는 문제도 아님요..

  • 3. 이렇게
    '14.11.17 5:08 PM (211.207.xxx.17)

    안 부 전 화 를
    가족 중 한 명에게 그것도 꼭 며느리에게만
    요구하고 그러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요?

  • 4. 나이드신분들만 그래요
    '14.11.17 5:18 PM (180.65.xxx.29)

    앞으로 괜찮아 질겁니다
    저희 엄마만 해도 며느리가 자꾸 전화하는데 할말도 없고
    자꾸 전화 하니 그것도 불편하더라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희 엄만 전화해주는 친구도 많고 딸들이 많아서 돌아가며 전화하고 하니 귀찮은듯

  • 5. 문제는
    '14.11.17 5:21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를 바라는것이 아닌게 문제입니다.
    권위를 내 세우거나,며느리 길들이기,이유없는 시비 거리 만들고 싶은것도 있다는거..정작 본인들은 싫어서 안 하는것을 도리 운운해 가며 며느리 잡들이 하는..저 뒤 원글 시어머니도 도리 같은거안 하면서 며느리에게만 바라 잖아요.
    그런 사람한테 어른 이랍시고 알람까지 맞춰 가면서 까지 전화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남이라 그렇다지만 이런 경우는 남보다 못해요.
    남들은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합니다.희안하게도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만 생겨나는 이상한 트러블 이죠.

  • 6. ㅎㅎ
    '14.11.17 5:30 PM (211.179.xxx.196)

    시어미 오년차지만 며늘 안부전화 부담스러워 신혼초 안부전화라고 하기에 용건있을때만 전화해라
    나도 옛적 그게 어렵더라
    그뒤 거의 일있을때만 서로 필요에의해서 전화합니다
    손자사진등 간단한것은 카톡으로하고요

  • 7. **
    '14.11.17 7:48 PM (119.67.xxx.75)

    쉽게 전화 걸 정도로 친밀감이 쌓이지 않은 상태인데 자꾸 전화를 바라시니 며느리 입장에선 무슨 해치워야 할 숙제처럼 여겨지니 불편 할 수 밖에요.
    정 궁금하시면 먼저 전화 하셔서 안부 물어 주실 수도 있을텐데.......
    요것이 언제 전화하나 두고보자. 요러고 벼르고 계시니 문제지요

  • 8. ,,,
    '14.11.17 7:50 PM (203.229.xxx.62)

    집에서 하는 것보다 직장에서 짧게 할말(안부)만 하고 바쁘다고 하고 짧게 하고
    끊으세요. 서로 서너번 말 오고 가고 한 다음에 끊으세요.
    우리 며느리는 점심 먹고 점심 시간이나 퇴근하면서 퇴근길에 전화 하는데 시간 없고 급한게 느껴져서
    제가 서둘러 잘있어라 수고 해라 신경써서 전화 해줘서 고맙다 하고 끊어요.
    시간 없고 바쁜것 뻔히 아는데 미안해서 먼저 서둘러 끊어요.

  • 9. 그냥
    '14.11.17 9:24 PM (124.111.xxx.24)

    친정엄마도 언니가 전화 뜸하면 궁금해하세요... 그걸 생각해서 시어머니께 생각날때 전화드려요... 별 용건은 없구요...

  • 10. 원글에 동감
    '14.11.18 3:27 PM (216.81.xxx.72)

    짬내서 통화하는게 뭐 어렵냐고들 하시는데 그게 아닌걸 어쩌나요. 뭐 연인끼리 목소리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왜 시어머니께 바쁜 와중에 그렇게 전화 드려야 하는지..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해보시면 되죠. 아들은 용건 간단히 목소리만 확인하고 전화 끊어도 상관 없잖아요. 아들은 일하느라 바쁠까봐 전화 안하면서 똑같이 일하느라 바쁜 며느리에게 전화 바라시니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49 서예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 df 2014/11/23 1,568
439948 저에겐 트위터가 정보의 바다네요~~ 3 신세계 2014/11/23 1,729
439947 아무에게나 소리지르는 아주버님 1 이해안감 2014/11/23 1,215
439946 위염이라서 조심해야 하는데,자제를 못해요 3 ㅠㅠ 2014/11/23 2,029
439945 임신했는데 남편한테 넘 서운하네요 6 2014/11/23 2,892
439944 82님들.. 그 찌질이 이름이 뭐였죠? 7 쩜쩜 2014/11/23 4,501
439943 동물구조협회 회원 분 계세요? 1 ... 2014/11/23 725
439942 군산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11 윤이원이맘 2014/11/23 2,899
439941 올해 인생이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갔어요. 9 123 2014/11/23 3,314
439940 빨래건조기 쓰시는분들~어떠세요? 20 사고싶어 2014/11/23 9,282
439939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10 부탁 2014/11/23 894
439938 과외선생님께 예상계획표를 부탁드려요 될까요? 5 예비고1 2014/11/23 1,368
439937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유래..txt 역사가 2014/11/23 1,576
439936 실명거래법에 관하여.. 1 궁금해요 2014/11/23 638
439935 패딩 소매부분만 더러워 졌는데요. 8 ... 2014/11/23 8,494
439934 정관수술 확실한가요!? 어후.. 2014/11/23 939
439933 간단한 국,찌개 하나씩만 공유해요! 92 ㅇㅇ 2014/11/23 11,911
439932 요즘 82쿡 비아냥 막말 너무 심하지않나요? 6 비아냥금지 2014/11/23 1,316
439931 정용진 급기야 맥주전문점까지 38 다해먹어라 2014/11/23 22,983
439930 자식한테 잘해주는 것은 비위 안상하나요? 11 .... 2014/11/23 4,140
439929 불쌍하지만, 웃고 싶은 분들 보세요.ㅎㅎ 8 불쌍해ㅜㅜ 2014/11/23 2,667
439928 인터넷에 누가 저를 험담하는 글 올리면 무조건처벌되나요? 1 궁금.. 2014/11/23 1,554
439927 안무가라는 직업 신기해요 4 ........ 2014/11/23 1,843
439926 묵동 아파트 5 ... 2014/11/23 2,783
439925 도미노피자 시킬려고하는데요~~ 2 마나님 2014/11/23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