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장동 극동아파트 어떨까요??

어색주부 조회수 : 11,479
작성일 : 2014-11-17 16:02:43
광장동 극동아파트 알아보고있어요...28평이요...
아들만 둘이라 학교생각하고 알아보는거라 십년이상
실거주목적으로 알아보는데요.
실거래가가 5억 5천이상이네요. 1차아니고 2차요...
이미 오를대로 오른가격같은데
실상은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어려울거 같기도 하구요...

혹시 이곳에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면 리플부탁드려요.
상투잡는건 아닐지...녹물이나 중앙난방 얘기도 궁금하고요..
진짜 재건축 리모델링은 가는성이 없는건지도요...
28평 로얄동은 어딘지도 궁금해요...또 광남중,고에 대한 얘기도 좋아요...소문만 무성하지 이번일반고 능력평가에서는 10위안에도 없더라구요..이상...
부동산에서는 자기입장에서 말을 지어내는 느낌을 받아서
신뢰가 안가네요...

그럼 많은 리플 부탁드릴께요..
IP : 182.230.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색주부
    '14.11.17 4:10 PM (182.230.xxx.5)

    그쵸?? 대형평수껴있음 리모델링도 힘들다고 하던데...ㅠㅠ 워커힐이나 잠실이 그런경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 2. 어색주부
    '14.11.17 4:36 PM (182.230.xxx.5)

    건넌편 25평은 방이 두개에요...ㅠㅠ

  • 3. 어색주부
    '14.11.17 4:43 PM (182.230.xxx.5)

    너무 오래됐죠?? 89년도에 지어졌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녹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지하 주차장도 없구요...그래도 동간격은 주변 아파트에 비해 넓더라구요.. 건너편 아파트들은 진짜 따닥따닥...베란다에서 빨래 널때 앞집 사람하고 눈마주칠 정도래요...쩝...

  • 4. 광남고
    '14.11.17 5:40 PM (218.152.xxx.182)

    아이들 잘합니다.
    일반고 비평준화지역과 강남 다음으로는 광남고가 단연 우세하다 알고있습니다.
    서울대진학 치의대포함 10명이상 보내고 연고대까지 하면 70명이 갔다나..80명이 갔다나..
    특목고처럼 모두가 잘하는건 분명 아니지만 상위권은 탄탄하죠.
    http://blog.naver.com/cszzsc525/10181534426

  • 5. 민지맘
    '14.11.17 5:44 PM (203.236.xxx.253)

    극동으로 이사온지 2달 되었네요.. 아이 중학교때문에 이사왔지요.. 초6입니다..
    우린 남편과 저의 직장 중간에 있으면서 학교주변이 조용했음 해서 극동으로 왔어요. 그점은 맞는것 같구요
    저번에 살던곳(대단지에 10년 미만 아파트 2000세대 에서 살다가옴)에 비하여 아파트는 많이 오래되었네요..
    녹물은 안나오고요.. 중앙난방이라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난방이 아니라 그냥 단체로 해주더군요..
    관리비는 살던곳보다 배로 나오고요..남편이 힘들어하는것은 주차입니다.. 교통편은 좋은데.. 주차가 지하가 없다보니..ㅠㅠ

  • 6. 어색주부
    '14.11.17 7:00 PM (182.230.xxx.5)

    단지가 커서 관리비 부담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극동으로 옮길 계획인데요. 시점이 언제가 좋을지...지금 가격이 혹여 거품은 아닐까요?? 아파트 년수에 비해서요...광남고가 잘한다고 저도 들었는데요. 작년 일반고등학교평가순위 10위안에 없어서 의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여학생 비중도 많구요. 제가 아들둘맘이라 아무래도 남고나 남고같은 공학을 선호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51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993
437850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921
437849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758
437848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730
437847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1,034
437846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639
437845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906
437844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871
437843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286
437842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613
437841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791
437840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123
437839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323
437838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250
437837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935
437836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575
437835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933
437834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961
437833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828
437832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793
437831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796
437830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068
437829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292
437828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392
437827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