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세요?

앨리엘리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4-11-17 15:08:18
생일, 설, 추석, 크리스마스 이런 거 다 챙기시나요? 
몇 번은 해 주고 몇 번은 건너뛰고 이랬는데 동생이나 올케나 줘도 고맙단 내색 잘 안 하고 안 해줘도 서운한 내색 안 하고 해서 좀 애매해요. 
전 아이가 없어서 서로 주고 받고 이런 관계는 또 아니구요. 
물론 조카가 예쁘니까 막 주고 싶기는 한데 지금 백수라 자금 사정도 있는데 추석 때 옷 사줬었고 이제 생일 다가오는데 생일 챙겨주고 나면 크리스마스 돌아오고 ㅋㅋㅋ 
여러분들은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IP : 121.162.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1.17 3:10 PM (123.118.xxx.92)

    생일 어린이날에 3-5만원 정도 줘요
    초등1 중등1요

  • 2. 앨리엘리
    '14.11.17 3:15 PM (121.162.xxx.101)

    아하~ 생일, 어린이날만 챙겨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 조카는 내년에 초딩되는데 입학선물로 돈봉투 찔러줘야겠어요 ^^

  • 3. 안해요
    '14.11.17 3: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서로 조카한테 용돈, 선물 일절 없어요.
    좀 삭막하긴 한데, 쓰잘데없는 분쟁도 없어요.

  • 4. ...
    '14.11.17 5:02 PM (220.72.xxx.168)

    초 5, 설날 세뱃돈,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땡...
    더 어려서는 이쁜 옷 보면 사주고 좋아하는 초코렛 눈에 띄면 사주고, 내키는대로 선물했는데,
    이젠 그런 거 다 생략.
    아마도 중학생 되면 어린이날도 삭제될 듯...

  • 5. ..
    '14.11.17 7:07 PM (218.48.xxx.131)

    고등학생, 만날 때만 5만원 정도 용돈 줘요.

  • 6. 앨리엘리
    '14.11.18 3:26 PM (121.162.xxx.101)

    여러 답변 감사드려요~ 매번 챙기다 안 챙기면 서운할테니 가끔씩 생각날 때나 만날 때 주는 쪽으로 할까 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06 엘지세탁기 거름망없는거 괜찮나요 4 엄마 2014/11/21 1,508
438405 오늘 재래시장 서는곳 없나요??? 괜찮은 재래시장 추천좀 1 장날 2014/11/21 529
438404 블로거 p와 h의 사주? 37 모카 2014/11/21 22,733
438403 한은.경기부진 장기화우려.. ... 2014/11/21 491
438402 알자지라, 미국인 교사 한국에서 피부색 때문에 일자리 거부당했다.. 1 light7.. 2014/11/21 709
438401 세탁이 안되는 침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_- 2014/11/21 751
438400 탈세제보보상금 탈세 2014/11/21 1,637
438399 해철님 관련 정말 뜻깊은 선물을 받았어요 4 눈물 2014/11/21 1,367
438398 무주택자가 집을 사면 건강보험료 오르나요? 2 ... 2014/11/21 4,344
438397 누군가 몰래 칭찬해본적있나요? ;;;;;;.. 2014/11/21 390
438396 혹시 록*땅핸드크림대신. 5 비싸 2014/11/21 1,744
438395 강용석 "내 불륜 찌라시? 정치적 스캔들이다".. 46 강용석 2014/11/21 20,959
438394 돌잔치 직계가족만 불러서 하는것도 시댁허락 받아야되나요? 7 고민.. 2014/11/21 2,670
438393 친엄마지만.나랑은 참 안맞는다는 느낌이 나이먹어서까지 드는건 왜.. 10 ,,, 2014/11/21 4,030
438392 계산이 안 맞아요 2 .. 2014/11/21 728
438391 에르메스 가방 사면 주황색 상자에 담아주나요? 3 .. 2014/11/21 4,014
438390 1234님 좋은글, 어디로 갔나요? 해와달 2014/11/21 501
438389 제가 시어머니한테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6 힐76 2014/11/21 6,086
438388 MB정부 '권력형 비리' 드러나나 2 세우실 2014/11/21 628
438387 자영업자가 사는 법 / 한 집 건너 커피집, 피해자는? 7 마음속별 2014/11/21 2,516
438386 미생 ost 이승열-날아 나왔네요. 4 우왕굳 2014/11/21 1,037
438385 빌라 주민이 쓰레기를 불법투기했을 경우 처벌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처벌 2014/11/21 682
438384 5세 유치원 어린이집고민 좀 들어주세요. 3 .. 2014/11/21 1,461
438383 리파라는 피부관리 기구 어때요? 3 지름신 2014/11/21 2,455
438382 남편의 사촌동생결혼식에도 제가 한복을 입나요?? 12 ㅇㅇㅇ 2014/11/21 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