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말라도 밥양은 많은 분도 있고
살이 쪄서 늘 신경 쓰여 하면서 작은 공기로 조금씩 먹는 분도 살만 많이 쪘던데
그래도 많이 마른 분들은 보면 대체로 잘 안 먹더군요.
아는 동생은 살이 많이 쪘는데 먹는 거 보면 소량이고 잘 안 먹어서
별로 안 먹는데도 살이 찌니? 라고 물어보니
남 볼 때만 적게 먹고 혼자서 몰래 많이 먹는다네요. 농담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적당히 먹는 편인데 두 끼 먹을 때가 많구요 근데 왜 나날이 살이 찌는지..?
주변 보면 나잇살이란 핑계도 못 대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