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식사량이 얼마나 되세요?

과일과 야채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4-11-17 13:32:16

주변에 보면 말라도 밥양은 많은 분도 있고

살이 쪄서 늘 신경 쓰여 하면서 작은 공기로 조금씩 먹는 분도 살만 많이 쪘던데

그래도 많이 마른 분들은 보면 대체로 잘 안 먹더군요.

아는 동생은 살이 많이 쪘는데 먹는 거 보면 소량이고 잘 안 먹어서

별로 안 먹는데도 살이 찌니? 라고 물어보니

남 볼 때만 적게 먹고 혼자서 몰래 많이 먹는다네요. 농담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적당히 먹는 편인데 두 끼 먹을 때가 많구요 근데 왜 나날이 살이 찌는지..?

주변 보면 나잇살이란 핑계도 못 대겠구요.
IP : 61.7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tsyj
    '14.11.17 1:37 PM (220.118.xxx.225)

    체질이 있는듯해요.
    코끼리는 풀만 먹고 살아도 크기가 후덜덜~~^^

  • 2. 안찌는건 힘들어 ㅠ.ㅠ
    '14.11.17 1:43 PM (115.140.xxx.74)

    밥은적게 먹어도 자기도 모르게 먹는게 있죠.
    먹고도 기억못함 ㅠ

    코끼리가 먹는 풀의양은 어마어마..
    분명 체질상 먹는거비례해 안찌는사람도있음
    하지만 대체로 먹는게 소비하는것보다 많을때 찐다는거..
    근육량 , 활동량을 늘려야함

  • 3. ``````
    '14.11.17 1:59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아침 반주걱 점심저녁 한주걱 먹어요
    밥은세끼 꼬박꼬박먹어요
    믹스커피 2잔마시고 과일도 먹어요

    우리 동서는 볼때마다 다이어트한다고 거의 잘 안먹어요
    10년간 잘먹는거 본적 없어요

    전 50킬로 나가는데 말라보여요
    동서는 거구예요

  • 4. ..
    '14.11.17 2:05 PM (121.157.xxx.2)

    저는 먹는양도 적지만 움직임이 많아요.
    워낙 바쁘게 움직이니 살이 좀 느는것 같다가도 원점입니다.
    먹는 양도 중요하지만 많이 움직이면 덜 쪄요.

  • 5. ,..
    '14.11.17 2:06 PM (116.123.xxx.237)

    밥은 반공기? 한두끼 먹고
    나머진고구마, 닭, 사과 먹어요

  • 6. jtt811
    '14.11.17 2:24 PM (1.232.xxx.73)

    전업인데 하루두번식사
    한공기로 두번먹어요
    요즘은 뱃살이 좀빠졌어요

  • 7. ..
    '14.11.17 2:53 PM (218.48.xxx.131)

    밥 세 공기, 믹스커피 1잔, 아메리카노 1잔, 과자 조금, 사과 1개 정도
    살이 계속 찌고 있지만... 지금까지 너무 말랐던 거였어 위로하는 중입니다;;;;;;;;;;;

  • 8. 생각보다
    '14.11.17 3:46 PM (119.149.xxx.7)

    먹는 양 많아요........

    근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적게 먹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죠....

    저 포함 많은 여성들의 경우 ㅠㅠ

    되도록 칼로리폭탄 영양가 없음 의 음식보다

    영양이 있는 음식을 먹는게 몸매관리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모두들 다 아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858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03
436857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02
436856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31
436855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12
436854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41
436853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544
436852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857
436851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10
436850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39
436849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273
436848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486
436847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30
436846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699
436845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875
436844 전화 1 ㅇㅇ 2014/11/18 430
436843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977
436842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53
436841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27
436840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17
436839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49
436838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20
436837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247
436836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3,920
436835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473
436834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