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극 라이어 1탄

질문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4-11-17 13:23:44

저희 지역에서 연극 라이어 1탄을 한다는데

중학생 아이들이랑 단체로 볼까 해요.

그런데 혹시 아이들 보기에 어떤가 해서요.

야한 내용은 아닌지...

전에 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4.55.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7 1:27 PM (39.7.xxx.187)

    넘 야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줄거리 자체가 택시기사가 두집살림 하는 내용을 감추려고 계속 거짓말을 보태나가는 내용이라서.. 그닥 교육적이진 않아요...^^;
    전 별로 상관없을거같긴한데 싫어하는 부모 계시긴 할듯...

  • 2. 글쎄요
    '14.11.17 1:29 PM (164.124.xxx.147)

    중학생이면 알꺼 다 아니까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저는 좀 꺼려지네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냥 쉴새없이 상황이 코믹하게 흘러가는 연극이긴 한데요, 불륜이 소재이고 동성애 묘사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아요.
    저는 기회가 돼서 10여년전부터 여러번 봤는데요, 최근에 다시 봤더니 이젠 좀 시대에 많이 안맞아서 별로 재미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휴대폰이나 삐삐 없던 아주 오래전 미국이 배경이니까 상대방 번호도 안뜨고 집전화로만 소통이 되고 이런 것들이 벌써부터 올드하게 느껴졌어요.
    지금 중학생이라면 저게 뭔가 이해 못할 것도 같구요.
    여튼 저는 성인용이라 생각해요.

  • 3. ,,
    '14.11.17 1:37 PM (121.161.xxx.207)

    저두 성인용같아요..뭐 야하고 그런부분은 없지만요..

  • 4. ....
    '14.11.17 2:19 PM (182.219.xxx.75)

    야한건 아닌데요 성적인 코드로 웃기는 부분이 나와서요.
    중학생이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94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305
452093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205
452092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802
452091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907
452090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830
452089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1,016
452088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919
452087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79
452086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716
452085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168
452084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917
452083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492
452082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765
452081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480
452080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120
452079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863
452078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620
452077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627
452076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276
452075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685
452074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327
452073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512
452072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279
452071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2,077
452070 승진누락 그만두고 싶어요 13 승진누락 2015/01/02 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