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션 테러리스트

ㅇㅇ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11-17 12:51:35
제 동생 이야기인데요ㅎㅎ
네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구
제가 옷을 좋아해서 결혼전까지
엄마 동생 저까지 세명이 제가 산옷을 입었어요~
둘은 옷도 안사고 제가 산것만 입으니까
제가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다 못해 억울했는데
결혼하면서 싹 다 가져왔어요..

그때부터인것 같아요.
동생의 패션테러가 시작된게..
저는 솔직히 동생이 객관적으로도 이뻐서
아무렇게나 입어도 이쁘다고 생각했고.
가끔 이상하게 입어도 귀엽기만 했어요.

근데 동생이랑 같이 쇼핑한 옷은..
항상 두번 입게되지는 않는다는 것..
이상하다 싶은 옷은 이쁘다고 하고
이쁜건 아니라고 절래절래ㅎㅎ

동생회사에서 동생을 패션테러리스트라고 부른대요.
어떻게 입냐면 위에는 러블리 신발은 나이키에어 이런..
나만 이상해보인게 아니구나 알게돼서 웃겼어요.
요새는 뭐만 하면 패션테러라고 놀리는데..
이제 아기 낳고 회사도 관둬서 그동안 입은 옷들 다 줬네요.
그래도 그 운동화는 버릴 수 없나봐요.
다리가 아프다구.ㅎ

어떻게 끝을 내지. 안녕히 계세요
IP : 58.238.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17 12:54 PM (70.162.xxx.220)

    저도 옷입는거 사는거 좋아해서 친구들 도움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요 관심 좀 갖고 스스로 요령 생기면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동생분은 본판이 괜찮다니 다행중 다행인듯 싶네요 ㅎㅎ

  • 2. 마지막 줄
    '14.11.17 12:56 PM (222.235.xxx.172)

    귀여우세요 ㅋㅋㅋ. 근데 저도 안목이나 패션센스는 자부하는데 신발 만큼은 불편한 걸 못 참아요.
    그래서 의상에 맞에 구두는 신고 나가는데 대신 발 편한 운동화를 항상 갖고 다녀요.

  • 3. 음....... 근데
    '14.11.17 3:48 PM (119.149.xxx.7)

    나이키에어에 러블리 코드

    잘 입으면 오히려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22 7살딸이 너무 고집을 부려서 아파트단지안에 내버려두고 왔어요. 30 미운7살 2014/11/17 8,006
438121 밀레 청소기 흡입포(?)로 먼지가 안들어가고 먼지가 새네요 ㅜㅜ.. 2 Y 2014/11/17 1,314
438120 턱살 빼는 방법 아세요? 5 .... 2014/11/17 4,147
438119 트롬 세탁기 사도 될까요? 1 세탁기 2014/11/17 1,240
438118 콩팥수치가 높고.. 2 고은아 2014/11/17 1,728
438117 일본에서 사온 화장품 발라도 될까요? 6 방사능무셔 2014/11/17 2,326
438116 조카 선물 어디까지 챙기세요? 6 앨리엘리 2014/11/17 1,906
438115 여고도 체벌을 하나요? 9 아라곤777.. 2014/11/17 3,708
438114 국방부 ”양주 광사동 남침땅굴 허위 판명…고발 조치” 1 세우실 2014/11/17 1,079
438113 편의점 택배로 보냈다는데 편의점 택배 차 보신적 있나요? 1 .. 2014/11/17 1,291
438112 부모님 생사 여부 5 mistls.. 2014/11/17 1,996
438111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2014/11/17 1,397
438110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818
438109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484
438108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2,097
438107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1,085
438106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327
438105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788
438104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852
438103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997
438102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714
438101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299
438100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984
438099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770
438098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