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자는것도 주사에 속하나요?

아라곤777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4-11-17 11:09:42
걍궁금해서 물어봐요..

누가 예의에 어긋난다던데..
IP : 175.119.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사죠
    '14.11.17 11:1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제일 얌전한주사.
    근데 일찍 집에가서 자는건 모를까
    술판에서 자고 있는것도 주변인에겐 민폐

  • 2. 주사
    '14.11.17 11:12 AM (175.121.xxx.74)

    맞을거예요.

  • 3. 아라곤777
    '14.11.17 11:13 AM (175.119.xxx.50)

    헐.........주사였구나..근데 그게 자기맘대로 안되던데요..깨어있을려고해도 눈이 감기고 모든게 귀찮고 오로지 자고싶다 이생각만 들어요

  • 4. 길바닥에서
    '14.11.17 11:14 AM (110.8.xxx.60)

    자버리면 최악의 주사 ....
    화장실간다고 비틀비틀 걸어나가서 거기서 문잠가 버리고 잠들어버려도 최악의 주사
    둘이 술마시는데 자버려도 주사겟지만
    여러사람 모인 자리에서 자다가 때되서 자기발로 자기집 찾아가면 큰 지장은 없으나
    술만 마시면 자는 사람하고 술마시고 싶지는 않음 .챙겨야할것 같다는 압박을 주니까

  • 5. ..
    '14.11.17 11:14 AM (113.216.xxx.12)

    예의가 아니지요.
    제가 술마시면 졸려해서 밖에서는 안 마셔요.
    집에서 우리 식구끼리나 어디 놀러가서 마시고 들어가 자버려도 실례 아닌 모임 아니면 안 마십니다

  • 6. 아라곤777
    '14.11.17 11:14 AM (175.119.xxx.50)

    KGB 한병정도 마시니까 훅가더라고요..

  • 7. 랄라
    '14.11.17 11:16 AM (180.233.xxx.56) - 삭제된댓글

    자기 맘대로 안되면 술을 안 마셔야지요. 그러니까 주사에요
    다른 사람에게는 해가 덜 되는지 몰라도 본인에게 가장 위험한 주사입니다.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고요. 어제 지나가다 술 취에 차도에 누워 있는 사람 봤네요. 다행히 다른 사람이 119를 불러줬지만요

  • 8. 집에서 술먹고 자면
    '14.11.17 11:21 AM (211.202.xxx.240)

    주사 아닌데 밖에서 술먹고 자버리면 잠자는 님을 남들이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발생할테니 그러면 주사

  • 9. -_-
    '14.11.17 11:50 AM (112.220.xxx.100)

    술자리에서 잔단말인가요?
    완전 민폐주사...
    위험하기도 하구요
    술 적당히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10 대한독립만세!!! 4 대한독립만세.. 2015/08/14 1,014
473109 제 핸드폰을 누가 훔쳐 갔어요. 7 ㅠㅠ 2015/08/14 1,997
473108 그러면외국나가사는거는 별로일까요.. 19 .. 2015/08/14 3,823
473107 암살하고 베테랑 하고 뭐가 재미나요? 21 ㅂㅅㅈ 2015/08/14 5,020
473106 웨딩드레스 이뻤던 연예인 누가있나요? 29 2015/08/14 7,080
473105 수면과 일반 내시경중 어느걸 하는게좋을가요 4 ... 2015/08/14 1,699
473104 노무현 대통령의 제60주년 광복절 경축사 28 그리워 2015/08/14 2,571
473103 영화관 측 잘못으로 영화 못 보고 나와야 할 때 4 ,,, 2015/08/14 1,239
473102 오나귀 전편 달렸네요 9 2015/08/14 1,907
473101 누가 미운 4살이라 했는지요.... 20 흑흑... 2015/08/14 4,891
473100 판교 학교분위기 7 판교 2015/08/14 3,727
473099 생일에 스스로는 뭐하세요? 3 주부로서 2015/08/14 1,105
473098 무도가요제 쓰레기들 보면서..놀랬어요 14 무도가요제 2015/08/14 5,291
473097 얼갈이 김치 방금 담궜는데요. 6 2015/08/14 1,982
473096 5개월차 집사,고양이가 저만 싫어하는듯. 2 dddd 2015/08/14 1,215
473095 고시원말고 갈만한데 없을까요( 싼데 ) 25살 남자임니다 5 // 2015/08/14 2,552
473094 늘씬한 여자 사진 붙혀놓음 소식 하는데 도움 2 될까요? 2015/08/14 1,227
473093 세월호486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 6 bluebe.. 2015/08/14 536
473092 혹시 메가박스 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사용 어찌 하는지 아시.. 2 ,, 2015/08/14 669
473091 비행기 탈때 비즈니스 라운지에 대해 질문 좀,,,;;; 14 비즈니스석 2015/08/14 3,687
473090 오나귀의 조정석을 보면 커프의 공유가 떠올라요... 13 음... 2015/08/14 3,746
473089 마트에서 파는 묵밥 냉동실에 넣어도 될까요? 저기 2015/08/14 571
473088 벽지 다 뜯어내니 시멘트벽이 곰보네요.세상에.. 3 갈수록 2015/08/14 2,874
473087 어장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1 한 마리 물.. 2015/08/14 1,333
473086 집 이사 안가는게 맞는거겠죠? 3 결정ㅠ 2015/08/14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