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참조기 맛있던데 위험해서 잘 안사드시나요?

참조기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4-11-17 11:00:33

참조기 한팩에 6마리 9천9백원 하길래 사서 구워먹었는데

너무 짜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애들도 맛있다고 잘 먹던데

참조기도 위험한가요?

 요즘 무슨 생선 드시나요?
IP : 218.50.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11:02 AM (113.216.xxx.12)

    바다에서 나는거 더한거 털한거 어디있겠나 싶어
    먹을 일 있음 먹어요.
    저도 며칠 전 비싼 조기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2. 고등어
    '14.11.17 11:08 AM (175.121.xxx.74)

    고갈비 좋아해서 고등어 사구요
    갈치조림 좋아해서 갈치 사구요.

    다른건 별로...좋아하지를 않아서요..
    위험하다고 안사는건 아니구요.
    저도 윗분처럼...조심한다고 조심되는게 아니란 생각이어서요.

    지구가 다 연결돼있는걸요뭐.

  • 3. 안 먹자니
    '14.11.17 11:22 AM (114.206.xxx.2)

    영양불균형 되어 애들은 안 자라고 어른은 나중에 성인병 일찍 오거나 여기저기 골골 할 것 같아
    그냥 이것저거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 4. ....
    '14.11.17 11:36 AM (121.147.xxx.96)

    적당히 말린 조기 젤 좋아하는 반찬

  • 5. 원글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고
    '14.11.17 11:48 AM (14.42.xxx.191)

    난 신경안쓴다 하시는 분들...
    본인은 그렇다쳐도
    아이들 있으시면 아이들은 절대 먹이지 마세요.
    5년 10년뒤 제발이 무슨 말인지들 아실 겁니다.
    문제는 그때되면 이미 모든게 늦겠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1538&page=1&searchType=sear...

  • 6. 원글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고
    '14.11.17 11:49 AM (14.42.xxx.191)

    오타네요
    제발이 -> 제말이

  • 7. 세모네모
    '14.11.17 12:49 PM (124.50.xxx.184)

    생선 내년까지 먹으려구요.
    물론 명태,표고,대구,고등어는 안먹습니다.

    참조기는 막 나올때 한박스 구입해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탕도 끓여먹고, 구워먹고 조려먹어요.

    생선이 식탁에서 사라지면 뭘 먹을까 암담하네요.

  • 8. 하이
    '14.11.17 1:33 PM (220.76.xxx.94)

    없어서못먹지 우리는 생선없이는못삽니다

  • 9. 한살림
    '14.11.17 2:33 PM (218.54.xxx.29)

    한살림 방사능 측정해서 파는걸로 알아요
    조기도 있어요
    맛은 뭐 그럭저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66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450
436165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628
436164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340
436163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2,937
436162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612
436161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416
436160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700
436159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599
436158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129
436157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191
436156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117
436155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660
436154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321
436153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633
436152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683
436151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885
436150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778
436149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5,887
436148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218
436147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167
436146 손담비 얼굴은 왜그래요? 19 춥다 2014/11/17 19,273
436145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200
436144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072
436143 햄 저렴한거 먹으니 냄새 나네요 2 .. 2014/11/17 756
436142 회사퇴사시에 어떻해 나와야 하는게 인간관계의 정석인지 알려주세요.. 3 정석 2014/11/17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