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프로요...삼둥이 등등

육아 조회수 : 2,826
작성일 : 2014-11-17 10:04:27
저는 육아 프로 (슈퍼맨 등등) 어쩌다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연예인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같아서? 쌍둥이 삼둥이 키우는게 대단해보여서?

더군다나 다음날 기자들이 별것도 아닌 내용 일일이 다 기사로 쓰고...

제가 몇년 전에 저희 반 아이들 인간극장 비슷한것 촬영하느라 2-3일정도 같이 다녔는데 졸리지도 않는데 버스에서 자는척 해라..여기서는 친구 둘이 다투는척 해라..어찌나 연출이 많던지...

연예인들 이미지 쇄신하러 나온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IP : 115.143.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4.11.17 10:15 AM (118.220.xxx.205)

    저도 애 셋 키워서인지
    저게 왜 재미있나 싶더군요.
    애들은 눈에 익으면 다 이쁜데..

  • 2. 파란하늘보기
    '14.11.17 10:19 AM (58.229.xxx.138)

    그건 님 기준이구요
    특별히 이유가 있나요??
    애기들이 귀엽고 하나하나 이뻐 보이니 그렇죠

  • 3. ..
    '14.11.17 10:20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방송은 100을 만족 시킬 필요가 없어요.. 예능방송은 15만 만족시키면 되는거죠. 시청율 15프로만 나와도 ㅎㅎㅎ
    전 15에 속합니다~~다시보기 써서 티비보는 몇 안되는 프로~

  • 4. 삼둥이비호감
    '14.11.17 10:27 AM (59.86.xxx.224)

    정말 티비에 나올정도로 잘생기지도 않고 너무 평범한아이들인데 너무 심하게 인기많은것처럼 만들어주는느낌 들어요
    사랑이나 하루정도는 정말 이쁘도 사랑스럽고 또 쌍둥이도 나름 처음나온거라서 호기심으로 시청하지만 삼둥이는 일부러 분량 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너무 많이들어요.
    물론 아이들이 다 사랑스럽지만 티비에 나올정도로 삼둥이가 대단한것같지않은데 너무 티나게 띄우는편집이 완전 비호감입니다.

  • 5. ㅋㅋ
    '14.11.17 10:27 A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생각없는 사람들이 보기 좋은 프로? ㅋㅋ

  • 6. 연예인세습
    '14.11.17 10:3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시청자에게 익숙하게 만들어 자연스레 연예인을 만들려고?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걸로 봐서 좀 있으면 임신기간부터 등장할 거 같아요.
    하루에 태동을 몇 번 하고, 애엄마가 태교를 어찌 하고, 출산하는 거 포함해서.

  • 7. 그나마
    '14.11.17 11:0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유난떨지 않는 오마이베이비가 제일 보기 편한데
    김정민네는 왜 그렇게 오바를 해대는지 모르겠어요.
    위로 아들둘에 세째키우면서 아이 처음 키우는 사람들처럼 오바육바 ㅡ,,ㅡ

    이러다 육아예능 보기만으로도 지쳐서 출산률 떨어질듯 ㅎㅎㅎ

  • 8. 또시작...
    '14.11.17 11:0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맘에 안들면 안보면되지...
    생각없는 사람들 보는 프로라니...

    잘났다정말~
    제발이지 자기가 보고싶은 프로나 보라구!
    그 잘난 머리로는 뭘보나 무자게 궁금!

  • 9. 별로.
    '14.11.17 11:40 AM (219.240.xxx.145)

    연예인 자녀 치고 특별히 더 이뿐 애들도 없던데요.
    인지도 없거나 이미지 않좋은 연예인들 전담 프로 같아요.
    특히 삼둥이 나오고 더욱 그런듯하네요.
    진짜 평범하게 생겼는데 송일국 아이라는 이유로 이뿜받는거 아닌가요??
    송일국 해신때부터 완젼 좋아했는데 걍 깨던데요.
    아이들이 아빠 한개도 안닮았던데요. 송일국도 성형한건가?? @@

  • 10. 그냥
    '14.11.17 11:51 AM (14.138.xxx.144)

    애들은 이쁘지만 부모가 애들 대상으로 돈벌이 하는 거 같아서 보기 안 좋아요. 그리고 연예인 세습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도 별로 구요.
    제일 싫은 건 자연스럽지 않고 대본 있다는 거죠. 일부러 극적인 상황 만들고 재미나 감동을 억지로 주는 것 비호감이네요.

  • 11. 못난이 3형제
    '14.11.17 12:23 PM (121.166.xxx.250)

    저삼둥이들 인형같아요.
    어렸을 때 어떤집에나 있던 못난이 3형제인형

    송일국 성형이 맞구나싶던데
    김을동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로 이미지 추락하니깐
    손주들 통해서 다시 인기얻으려 압력하는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80 우유부단한성격때문에 결국 배추절이기 실패했네요... 14 ㅠㅠ 2014/11/21 3,343
438279 중1 아들이 담배를... 19 ... 2014/11/21 6,494
438278 60대 사망판정 남자 다시 살아났는데, 가족들이 거부했다네요. .. 8 // 2014/11/21 5,260
438277 선진국 직업 귀천 없나요? 23 -- 2014/11/21 5,732
438276 유통기한 임박한 우유가 많이 있는데 어떻게하죠? 7 우유 2014/11/21 1,920
438275 이럴때 결혼식 참석해야할까요? 3 스텔라 2014/11/21 992
438274 이간질 잘하는 사람에게 해주려는 말인데 6 2014/11/21 3,071
438273 중등영어학원은 어디로들 보내시나요? 예비중맘 2014/11/21 633
438272 안과병원소개....절실합니다. 3 푸른하늘 2014/11/21 1,831
438271 죄송 패딩 좀 봐주세요~ 19 의견 부탁해.. 2014/11/21 2,493
438270 국산 폰중에서 카메라 제일 좋은 폰이 뭔가요?? 3 . 2014/11/21 1,044
438269 고 김자옥씨 발인날 주변인 중 환한 표정이 가끔 보이던데 73 궁금 2014/11/21 28,490
438268 암은 병이 아니다 내 몸의 마지막 생존전략 6 ... 2014/11/21 2,081
438267 여자들끼리 대화가 지겨울 때... 7 .... 2014/11/21 2,076
438266 중1 수학문제좀 봐주세요 6 수학 2014/11/21 1,035
438265 부천 세종병원어떤가요. 4 부정맥 2014/11/21 4,829
438264 영국 시골 살아요.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76 프골구 2014/11/21 8,947
438263 지금 이시간 스페이스 공감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잠못드는 밤.. 2014/11/21 508
438262 감사일기 쓰는분계신가요? 23 매일 2014/11/21 2,220
438261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9 일렉트로룩스.. 2014/11/21 2,341
438260 블로거들.. 3 딸기에이드 2014/11/21 3,488
438259 어디서 라면 끓이는 냄새 나지 않아요? 7 츄르릅 2014/11/21 1,988
438258 정치에 아무리 무관심이라도 이회창을 잘몰라요 4 정치 2014/11/21 846
438257 진흙탕 블로거 싸움의 결말은.... 12 결국 2014/11/21 14,463
438256 베트남 다낭날씨 궁금해요 2 아직은 2014/11/21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