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전세계약 조언부탁드려요.

진심사랑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4-11-17 08:20:32
현재 34평 아파트를 오늘 매도 계약을 하는데 2월 말까지 비워주는 조건입니다. 저희는 근처 37평형 청약했는데 꼭대기사이드가 당첨되어 포기하려고 하고 혹 미계약분이 있는지 기다리고있어요. 저는 전세살다가 고1 큰애대학가는거 보고 아파트늘 사려고하는데남편은 사서 들어가든지 전세를 가게되면 꼭 분양이라도 받으려곳합니다. 내집이 없다는게 불안한거죠.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12년차라 제가 사는걸꺼리다가 지금 원하는 아파트가 당첨이 안되 기존아파트 47평형을 사려고해도 매물이 마음에 드는게없어 건너편5년된 아파트 43평형으로 전세를 얻어려고하는데 현재 나와있는 전세매물은 매매시세 4억 3.4천정도인데 전세 3억5천에 융자5천에 나와있어요. 이전 전세거래최고가는 무융자에 3억 5천이고요.

이런 경우 2년뒤나 중간에 전세를 빼기가 어려울까 걱정이되서 계약을 고민하고있어요. 오늘 매도 거래도해야하는데 나 갈집이 결정이 안되있다보니 머리가 아프네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파트매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조어부탁드립니다.


조어
IP : 1.238.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살다
    '14.11.17 8: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다시 이사할 생각이면 분양받은집에 들어가 살다가 맘에 안들면 매매하는게 낫지 않나요? 사이드집이 다 안좋은건 아닐거에요.
    남의집 살다 전세 안빠질거 걱정하는거보다 내집에서 살다
    전세주거나 매매하는게 마음 편할거같은데....

  • 2. 진심사랑
    '14.11.17 8:38 AM (1.238.xxx.106)

    당장 방이 하나 더 필요하고 분양받게되면 집을 2개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시세에 댜해 비관적인 편이라 아예 집을 사고싶지는않지만 남편뜻을 꺾지못해 분양이라도 받으려하는거라 2채를 소유하기는 싫어 기존아파트를 팔려고 하는거라서

  • 3. 진심사랑
    '14.11.17 8:47 AM (1.238.xxx.106)

    분양받은 아파트가입주시 프리미엄이 전혀없다고 계산했을때 분양가는 같기때문에 현재거래되는관행에 따르면 최소 이삼천은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계악을 포기하는거예요.지금도 꼭대기사는데 좀 일이 많기는해도 장점도 많지만 팔때는 거래도 잘 안되고 시세도 로얄층보다는 이천이상 덜 나가기때문에~~~ 헌데 사이드면 사이드 꼭대기면 꼭대기면 꼭대기한가면 용서가 되는데 꼭대기 사이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저희 통장 20년가지고 있다가 첨 썼는데ㅠㅠ

  • 4. ...
    '14.11.17 11:08 AM (117.20.xxx.220)

    요즘 전세가 귀해서..중간에라도 복비만 부담하면 전세 빼기는 쉽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봐 둔 그 집, 매매 시세 4억 3,4천에 융자 5천에 전세 3억 5천은 너무 위험하네요.
    전세랑 융자 합치면 매매가의 90%가 넘잖아요?
    중간에 뺄 생각 없어도 그 집은 들어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843 대한항공에서 자살한 승무원들 있지않았나요..? 2 예전에읽은듯.. 2014/12/11 3,938
444842 연극배우 김명곤씨, 잘 생기지 않았나요 ? 서편제, 명량에도 .. 9 ........ 2014/12/11 1,185
444841 되도록이면 결혼 빨리, 자녀양육도 빨리하는게 낫지않나요? 44 ㅇㅇ 2014/12/11 5,920
444840 유부남인지 아닌지는 11 ㅇㅇ 2014/12/11 3,708
444839 과자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쏘쏘 2014/12/11 744
444838 코스트코 카드없이 몇개 살 방법없을까요 만료되서 ㅠ 11 11 2014/12/11 3,438
444837 원래 친가에서 부모님 없어도 잘 챙겨주나요 다른 집은 어때요... 3 ,, 2014/12/11 889
444836 영어라이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2014/12/11 1,324
444835 시카고피자라고 아시나요 35 Drim 2014/12/11 5,878
444834 담임샘들에게 2 시험 2014/12/11 905
444833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164
444832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800
444831 굶으면 살이 빠질까요? 40대인데 44 살이 더쪄 2014/12/11 7,929
444830 재취업햇지만... 2 2014/12/11 1,418
444829 술 한잔 했는데 슬퍼요 5 ㅜㅜ 2014/12/11 1,030
444828 반대로 여대생이 교수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44 사례 2014/12/11 19,323
444827 간장약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5 ..... 2014/12/11 3,188
444826 시녀병 글쓴이인데요. . 다들 감사합니다. . 2 감사 2014/12/11 1,190
444825 발이 너무 시린데 밑창 두꺼운 신발 없을까요? 10 부츠야 2014/12/11 1,920
444824 유치원 좋은데 당첨된거 질투나고 속상하고 그러면 제가 못난거죠... 22 2014/12/11 3,297
444823 이에야스의 어록이라는데 3 ㅁㅁ 2014/12/11 1,243
444822 나이 33, 유학길 오릅니다 22 피스타치오1.. 2014/12/11 4,964
444821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10 행복 2014/12/11 7,651
444820 나와 뭔가 있을 것 같은 이성은 느낌이 오는 분? 2 ... 2014/12/11 1,410
444819 내년이면 보험료 오른다며 가입 종용하는 친구 17 소중한 아들.. 2014/12/1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