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깨가 많은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조회수 : 6,592
작성일 : 2014-11-17 08:04:09
시어머니가 깨를 자주 주시는데
깨는 참기름만큼 많이 사용 안하게 되네요
버리긴 아까운데 좋은 처리방법 없을까요..
IP : 218.5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8:08 AM (14.55.xxx.136)

    냉동실에 넣어두었으면 괜찮아요.
    깨죽이라도 끓여 드세요

  • 2. 푸들푸들해
    '14.11.17 8:09 AM (175.209.xxx.94)

    받자마자 냉동보관하셨으면 ok 222

  • 3.
    '14.11.17 8:09 AM (110.14.xxx.185)

    상태괜찮으면
    깨강정해서드세요
    참깨드레싱도 만드시고요

  • 4. ..
    '14.11.17 8:11 AM (114.207.xxx.102)

    오래된 깨는 기름을 못 짜나요?

  • 5.
    '14.11.17 8:12 AM (175.209.xxx.94)

    짤수 있을지는 몰라도 냉동에 보관되어있지 않던, 오래된 깨는 산화돼서 안좋아요...

  • 6. kate
    '14.11.17 8:20 AM (183.100.xxx.125)

    임자수탕해서 드세요. 닭고기 국물 푹 내서 살은 찢어 놓고 국물은 식혀서 기름 완전히 뺀 다음 육수로 준비하시고요. 깨 많이 갈아서 체에 걸러 닭육수와 함께 섞으세요. 깨 찌게미는 버리시고.
    이 국물에 우동국수 조금 넣고 위에 닭살고명과 함께 오이 붉은 고추랑 오이 그리고 표고 전분뭍혀 뜨거운 물에 잠까 넣었다 꺼낸 것, 동그랑 땡 얹어 먹으면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 됩니다. 더운 음식 아니고 찬 음식이에요. 여름에 먹는 건데 궁중에서는 임자수탕 먹고 서민은 콩국수 먹었다하네요.

  • 7. ,,,
    '14.11.17 8:46 AM (1.246.xxx.108)

    작은믹서기에 깨 듬뿍 갈고 미숫가루와 우유넣어 먹으면
    금방 없어져요 곱게 갈아야해요

  • 8. ,,,
    '14.11.17 8:49 AM (203.229.xxx.62)

    씻어서 볶아서 하루 두번 한 수저씩 드세요.
    견과류 먹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아니면 참기름짜서 드시거나 많으면 친정 식구에게 한병씩 나누어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610 ˝韓, 최저임금 이하 노동자 7명중 1명…OECD 최고 수준˝ .. 2 세우실 2015/08/04 520
469609 새벽에 욕실장이 떨어졌어요 4 ㅠㅠ 2015/08/04 2,374
469608 [속보] 난방열사 완승 경축 - 불펜 11 참맛 2015/08/04 4,421
469607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2 강남 2015/08/04 1,589
469606 2015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04 745
469605 감마리놀렌산이 ㄴㄴ 2015/08/04 788
469604 미국에서 월반 하려면? 6 초중딩 2015/08/04 3,047
469603 에어컨 어디서 사야할까요?? 3 .... 2015/08/04 1,283
469602 출산 후에도 2~30년전에 비해 외모가 별 변함없는 여자들은 6 외모 2015/08/04 2,616
469601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TPP는 만능이 아니다” 2 무역적자 2015/08/04 712
469600 이명은 완치가 안되나요? 8 질문 2015/08/04 3,481
469599 저 이새벽에 셀프펌 말고 있어요 8 잠이안와 2015/08/04 2,666
469598 교직은 여초직장인데 성희롱이 잦은 이유가 5 oo 2015/08/04 2,744
469597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하는 배우 안석환님 8 참맛 2015/08/04 2,032
469596 “집값 떨어져”… 방과후학교 막아선 주민들 20 과천 2015/08/04 4,042
469595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과 깜박거리는저 1 치매 2015/08/04 1,233
469594 땀띠랑 화상에 최고의 약은 얼음팩 2 ... 2015/08/04 2,675
469593 '울프리카'가 뭘~까요? 4 오늘 2015/08/04 1,583
469592 내가 좋아? 내 몸이 좋아? 6 쑥과 마눌 2015/08/04 4,126
469591 장어 찍어먹는 양념 어떻게 만드는지요?(장어소금구이 찍어먹을때).. 2 장어 2015/08/04 16,447
469590 뭣땀시 소송해서 빠져나갔을까요? 2 첩이야기 2015/08/04 1,395
469589 아까 네이ㅂ 뮤직... 돈 낸 사람인데 글이 지워져서... 다시.. 1 훔.. 2015/08/04 704
469588 복면가왕 김동명씨는 홀로 못 나오겠죠? 8 부활 2015/08/04 4,188
469587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암만 2015/08/04 1,196
469586 옆 집 실망이에요.ㅠㅠ 2 ㅇㅇ 2015/08/04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