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 18도에 맞춰났는데 바닥이 차가워요..

주공아파트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14-11-17 00:01:25

주공아파트인데

기계가 자동이 아니고 주먹을 옆으로 돌리는것처럼...하여튼 오래됐어요.

22도로 1시간 가량 틀어놓고 18도로 2-3시간 틀어놓으니 한달에 난방비가 12만원 나왔어요.

18평이구요...

 

그래서 올해는 18도로 그냥 맞춰놓자 했는데 ㅠ

하나도 안따뜻해요.

동향집이구요. 그리고 낮에 사람 없어서 안틀어놔요...

 

확 틀었다가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두렵네요.

IP : 222.121.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12:11 AM (183.109.xxx.150)

    낮에도 23에서22는 해놓아야지
    껐다켰다 하면 오히려 난방비 더 나온다네요

  • 2. 원글
    '14.11.17 12:14 AM (222.121.xxx.137)

    낮에 사람이 없고 자동 다이얼이 아닌데 어떻게 맞춰놓나요.....??

  • 3. 18도니까
    '14.11.17 12:28 AM (211.207.xxx.17)

    당연히 차갑지요.
    지금 저희 집 20도인데도 바닥 차가워서 보일러 틀었는걸요.

  • 4. ...
    '14.11.17 12:30 AM (1.240.xxx.25)

    오래된 아파트는 난방비가 아깝더라구요 열손실이 많아서요

    18도는 추운 온도예요.울 집의 경우 22도는 견딜만하구 23도쯤되야 적당하다 느껴지거든요.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5. ...
    '14.11.17 2:01 AM (211.58.xxx.175)

    온습도계 하나 사서 놓으세요
    지금 집의 온도보다는 높게 설정하셔야죠
    그리고 아파트가 오래되면 창틀도 내려앉아서 창틀, 문틀 바람이 쌩쌩 들어와요
    바람 막고 창문에 뽁뽁이도 붙이고 그래야 온기가 오래갑니다

  • 6. ,,,
    '14.11.17 8:16 AM (203.229.xxx.62)

    집에서 수면 양말 신고 천으로 된 슬리퍼 신으세요.
    낮에는 안 계시니 아침에 일어나서 30분-60분 돌리시고 실내 온도보다 낮게 희망 온도를
    맞춰 놓으세요. 저녁에 퇴근해서 두시간 23-24도로 작동 시키면 훈훈 하실거예요.
    전기 매트도 같이 사용 하시고요.
    25평 10만원 내외로 나와요.
    남향이라 아주 추운 겨울에도 20도 아래로 안 내려 가요.
    환기시키면 2도 정도 내려 가고요.
    전 아침저녁으로 한시간씩 돌려요.

  • 7. 18도면
    '14.11.17 8:48 AM (121.161.xxx.140)

    추운게 당연하죠
    남향집은 난방 안해도 20도는 되는데;;
    그래도 바닥은 차갑지만요
    24도는 돼야 차갑지 않아요.

  • 8. ..
    '14.11.17 8:51 AM (14.34.xxx.96)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보일러는 항상 같은 온도로 설정해 놓는게 더 경제적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14 이런 남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고민 2014/11/25 816
439613 오프라인에서 검은 보리쌀 찾기 힘드네요; 전통 시장에서 파나요?.. 1 플루 2014/11/25 1,266
439612 강아지가 물었는데.. 10 강아지 2014/11/25 1,328
439611 오토바이 차사고 도와주세요 7 2014/11/25 1,203
439610 일산 백석쪽 살기 좋은가요?^^ 2 ^-^ 2014/11/25 1,791
439609 돌반지 인터넷으로 살만한데 없을까요? 1 +_+ 2014/11/25 787
439608 도와주세요. 전기압력밭솥이 중기배출안돼요ㅜ ㅜ 3 블라썸 2014/11/25 5,472
439607 서부교육청내 일반고 추천부탁해요? 3 저도 고민 2014/11/25 646
439606 골목상권, 불황 넘어 '빙하기' 진입 5 자영업 2014/11/25 2,360
439605 애기때 발달이 여자애들이 빠른데 중고등 들어가서도 13 공부머리 2014/11/25 2,232
439604 김장하려는데~비와서 괜찮나요 3 ~*~ 2014/11/25 1,053
439603 죽어도 자기손해 안보려는 약은 사람 싫어요 4 ㅇㅇ 2014/11/25 5,108
439602 목동 일반고진학 고민.. 6 ... 2014/11/25 2,191
439601 신용카드 채무면제 유예 상품...해지할까요? 이거 어때요?? 4 갈등 2014/11/25 5,422
439600 '109세-102세' 원앙부부..행복한 결혼생활 89년, 비결은.. 2 백년해로 2014/11/25 2,622
439599 전자책 페이지 넘기기ㅡ이어폰 이용 3 이방인 2014/11/25 1,798
439598 두루마리 휴지 추천 좀 해주세요 10 휴지 2014/11/25 4,226
439597 동경 잘 아시는 분 7 Tokyo 2014/11/25 960
439596 어제 에스터로더 더블웨이 산다고 했던사람. 7 월급날 2014/11/25 2,379
439595 올해 무스탕 유행인가요? 4 패션 2014/11/25 2,684
439594 줄지어 문 닫네요.... 14 후... 2014/11/25 14,077
439593 초등학생 1,2학년때 빵점 맞았었는데- 16 초등 2014/11/25 3,374
439592 저동고/백마고 1지망 어디로 할까요? 3 일산맘 2014/11/25 960
439591 초보운전 부바탱이 2014/11/25 691
439590 시아버지한테 전화하는게 싫어요 7 글루미 2014/11/25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