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은 부촌이 해운대말고 없나요?

루디양 조회수 : 15,265
작성일 : 2014-11-16 21:05:20
제 2 도시인데 그 해운대 고층아파트말고 다른곳은 없나요?
궁금해요..
IP : 110.70.xxx.8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는 집값 좀나가는 신흥부촌이고
    '14.11.16 9:07 PM (175.223.xxx.95)

    동래구쪽은 전통부자들이고 나이 많은분들이라 돈있어도 티안내는쪽입니다

  • 2. ㅇㅇ
    '14.11.16 9:08 PM (116.39.xxx.32)

    네. 부촌이라고하면 해운대쪽뿐이죠

  • 3. t11
    '14.11.16 9:09 PM (175.253.xxx.29)

    마린시티나 센텀도 초대형평수중에 비싼 세대가 몇개 있는거지..30평대는 4억선이에요... 거기있는 주상복합 전부 합해봐야 강남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 한 곳보다 세대수적어요 부산은 멀었어요

  • 4. 부촌은
    '14.11.16 9:10 PM (118.38.xxx.202)

    딱히 없어요.
    그냥 중산층 동네는 있어도..
    그리고 해운대도 요즘 허세 가득한 젊은 사람들이 월세로 곧 죽어도 해운대서 신혼살림 많이 차리고
    부동산 졸부들도 천지구요.

  • 5. 음..
    '14.11.16 9:11 PM (115.126.xxx.100)

    부산 초읍동에도 지역유지들 많았어요
    초읍도서관 옆동네 정원 넓고 큰 이층 주택들 많아요
    학생때 도서관 가서 공부하다가 쉬러 나와서 내려다보면 으리으리하다 싶더라구요
    아직 있겠죠? 아마? ㅎㅎ

  • 6. ...
    '14.11.16 9:11 PM (175.215.xxx.154)

    대신동, 대연동은 고급 주택이 많고 남천동은 80년대 들어선 대형 아파트가 많아요. 윗님 말처럼 동래구도 전통 부자들 많구요.
    해운대라도 신도시보다 달맞이쪽이 예전부터 부자들이 살았어요.
    해운대 센텀이 워낙 잘 꾸며져서 돈많은 젊은층과 외지인이 들어온거예요

  • 7. 서울분이
    '14.11.16 9:11 PM (175.223.xxx.57)

    댓글 다시는듯 ..

  • 8. 해운대
    '14.11.16 9:12 PM (175.223.xxx.3)

    해운대도 서울에 비하면 집값 엄청 싸요~ 강남 반값도 안되는데요~

  • 9. 집값싸다고
    '14.11.16 9:14 PM (175.223.xxx.58)

    그사람들이 평범하게 사는거 아닙니다 좀 사는집은
    서울에도 건물있는분 많아요. 자식들 서울에 척척 대학때 부터 집사주는분도 있던데

  • 10. ㅁㅁ
    '14.11.16 9:15 PM (182.226.xxx.149)

    해운대 가보니 거기 살고 싶어지더군요.

    왜 내 직장은 부산으로 안가고 세종시로 가는지...
    복직할 생각하니 갑갑하네요

  • 11.
    '14.11.16 9:16 PM (1.177.xxx.214)

    부산은 곳곳에 산이 있어 지역별로 나름 방구 쫌 뀐다는 사람들이 자기 지역에 몰려 삽니다.
    예전부터 대신동,대연동,동래,온천장,초읍저택들,남산동(구서동),남천동,해운대 그렇게 자기 삐알에서 자리 잡는 부자들이 많았죠.
    근데 센텀시티 마린시티가 생기면서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이 조금씩 해운대쪽으로 몰려들더만
    마린시티 제니스,아이파크 생기면서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움직였어요.
    그런데 이게 신생부촌구역이다보니 지역의 터줏대감들이 자리 잡은 지역에 들어가지 못하던 졸부들도 함께 움직이는?
    부작용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대표적 부촌이라 알려지고 전국적 명성까지 얻다 보니 가끔은 윗쪽에서 명함 못내밀다
    여기 와서 부촌이라는 곳에 몸담게 되니 근성이 나오는 사람들도 있나 봅니다.
    대체적으론 그런 사람들 없고 거의 대부분 점잖고 검소하고 드러나는 거 절대 안좋아하는 사람들이예요.
    전통적 부자분들 들어오셨다가 나가신 분들도 계시고 들어오려다 마신 분들도 있어요.
    자리 잡을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테죠.

  • 12. ..
    '14.11.16 9:17 PM (175.113.xxx.99)

    예전에 부산친구한테 들었던말로는 동래구가 전통적인 부자들이 많이 산다던데요. 2위도시인데 해운대밖에 잘사는 사람이 없겠어요..??

  • 13. ....
    '14.11.16 9:19 PM (175.215.xxx.154)

    부산에서 평범한 동네인 가야동 사는 내친구네는요.
    자식들 결홀할때 압구정 30평대 현대 아파트 한채씩 해주더이다. 아들딸 셋이요.

  • 14.
    '14.11.16 9:21 PM (1.177.xxx.214)

    하하. 윗님. 다른 동네는 가난하다는 뜻 아닙니다. 가야에도 돈 있는 분들은 있죠.^^
    그냥 돈 많은 사람들, 사회적 지위,명예를 가진 사람들,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의 주거지.
    그걸 말하는 거죠. 욕망 이야기 입니다.

  • 15. ..
    '14.11.16 9:22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82에 부산사람도 많군요.

  • 16. ...
    '14.11.16 9:25 PM (175.215.xxx.154)

    1.177님 님 댓글보고 쓴거 아니예요.
    부촌. 부촌 하길래 쓴거예요
    부산사람인데, 요 며칠 분위기가 부산을 묘하게 까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 17. 내고향
    '14.11.16 9:27 PM (59.25.xxx.118)

    고향~~ 내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곳이예요.
    다들 "부산 " 에 대한 선입견이 없으시길~
    20살에 타지로 와서 살지만 1년에 한번씩 초중친구, 고등친구 모임에 가요.
    제친구들도 해운대 신도시? (저희들 지역에서는 거리가 있어서 )이야기를
    하던데.. 보기에 화려하고 사진빨이 쪼~금 더해진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동래구^^ 토박이들이 많고 학교가 많은듯.
    부자동네는 아니지만 빈곤층은 없는듯 하구요..
    제가 살때는 남천동 xx아파트(광안리 인근) 살면 부자구나~~했어요.
    부산 사람 좋아요♡♡

  • 18. 아이고
    '14.11.16 9:30 PM (116.32.xxx.137)

    어제 오늘 부산의 난이구만요.

  • 19. ㅁㅁㅁ
    '14.11.16 9:31 PM (211.246.xxx.20)

    지방 부자나 서울부자나 차이 안난다고 느낀 계기가 대구지인이지만
    자식 둘 아이비리그까지 시키고 도곡동 대치동 집해주는거 보고 서울부자 만만치 않더군요. 둘다 신라에서 결혼시키공..

  • 20. 남천동이죠
    '14.11.16 9:40 PM (211.218.xxx.76)

    부산은 서울과 많이 다른데, 굳이 전통적인 부촌을 꼽는다면, 다른 곳보다 남천동이죠.

    현재 kbs 근처에, 넓은 정원, 수영장 딸린 저택들 잔뜩 있는 지역이 있었어요.

    뒷쪽은 황령산줄기, 앞쪽은 광안리 앞바다, 배산임수의 지리적 조건이 부촌을 형성한 이유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구서동 쪽이나 대신동 쪽에도 은근히 대지 넓은 집을 소유한 땅부자들이 살구요.

    지인(?) 중 한 사람은 부산역 인근에 오래되었지만, 대지 넒은 상가 건물 꼭대기 층에 집을 지어놓고 살았는데. 그 집은 30년도 전부터 수도꼭지 하나 모두 고가의 수입품들로 장착하고 살았다죠.

    가끔 보면 자기네 소유 건물 꼭대기에 2층집에 정원까지 조성해놓고 사는 사람들 있어요.

  • 21. ㅇㅇ
    '14.11.16 9:53 PM (121.130.xxx.145)

    전 부산 잘 모르지만
    서울의 전례를 비춰보아도
    결국 해운대가 제2의 강남 되는 거 아닐까요?

    전통적인 부촌이 성북동이니 평창동이니 어쩌니해도
    결국 보여지는 건 강남이듯이요.

  • 22. 예전남친
    '14.11.16 9:54 PM (39.7.xxx.87)

    동래살다가 해운대로 이사갔는데요.
    신시가지살다 요즘 뜨는 동네로 또 이사감.
    자기네는 부자아니고 자기네 이모가 부자라고
    무슨 삼익타운(?)이란 아파트 살았었다고.
    지금은 해월정(?) 산다고 했었어요
    삼익타운은 서울로 치면 구현대쯤이라고 하던데
    지나가다보니 그냥 그래보였어요.

  • 23. 예전남친
    '14.11.16 9:58 PM (39.7.xxx.87)

    궁금해서 검색하니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에서
    달맞이고개로 가신거네요;

  • 24. 마말레이뒤
    '14.11.16 10:30 PM (203.226.xxx.69)

    동래도 전통 부자들 많아요~ 명륜동
    근데 다들 해운대하면 전부 부촌인지 아시는데, 마린시티나 센텀쪽 빼곤 별로 아닌가요

  • 25. ..
    '14.11.16 10:46 PM (46.198.xxx.25)

    부산에 부자 많지 않나요? 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대학때 부산에서 온 대학동기 하나 남매 둘이서 자취하는데 압구정 한양 아파트 (90년초 기준으로는 최상급인것 같네요) 살던 기억이..

  • 26. 부산
    '14.11.16 10:48 PM (116.39.xxx.233)

    알짜 부자들 자기 살고 싶은 편한 집에 그냥 살아요.
    굳이 과시할 집이 필요없어 옛날부터 살던데 쭉 살아요.
    어디 살든 자신감땜에 별로 티 안내요.
    오히려 초면에 멋도 모르고 집 한채로 유세 하는 사람보면 같잖아함.(하수취급)
    자식들 유럽으로 유학보내고(주로 영국 프랑스)
    쇼핑도 그쪽으로 자주 가고, 전세계를 시내 드나들듯 하고..
    집에 연연 안함. 전세계 호텔이 내집이거니~

  • 27. ===
    '14.11.16 11:01 PM (110.12.xxx.221)

    엄마가 옛날에 해운대.남천동 거지만 살았다고.-.-;죄송해요 정말 그러셨어요.
    대신동이나 남산동.
    그정도?아닐까요?

  • 28. ㅡㅡ
    '14.11.16 11:03 PM (203.226.xxx.129)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화명동?? 원래 사상구 화명,금곡 시골 같은 동네 도시 계발되는 바람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들어 오면서 젊은사람들 들어왔지만 아직도 그냥 부산에 먼 동네인데.화명동 스스로 해운대급이라고 떠드는 사람 보긴 봤지만

    부촌 말할때 낄수 없는 동네인데 아 넘 어이없네요. 제일 가난한 동네 재계발 땅값 조금 오른동네도 왜 나와요?

  • 29. ...
    '14.11.16 11:10 PM (175.117.xxx.199)

    뜬금없이 화명동? 222
    화명동은 재개발되서 아파트가 초대단지로 형성되어있긴하지만
    부촌아닙니다.

  • 30. ..
    '14.11.16 11:23 PM (115.22.xxx.121) - 삭제된댓글

    해운대나 화명동이나 다 재개발되었죠 다들 옛날에 텃밭이나 사놓을걸 이런말들 많이했어요
    부산시에서 동부산 개발에 더 힘을 썼고 마린시티나 센텀 그리고 백화점들 덕분에 해운대가 더 발전되었어요 다들 우물안개구리죠 해운대나 화명동이나 부산끝에있고 살아보지않고는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는 것같아요 부산부촌이라는 말자체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고루고루 각자 동네에 사는것 같아요 해운대는 관광지에 고층아파트에 백화점등등 화려하니 더 부각되는것 같아요 ㅎㅎ 빛좋은개살구일수도있죠

  • 31. 원래는
    '14.11.17 12:18 AM (119.149.xxx.7)

    대신동이 부자동네였어요.

    정원딸린 고급주택이 밀집된 동네......

    지금은 영화제 열리는 가까운 남포동이 그래서 유흥이나 번화가로 발달했구요.

    근데 이삼십년전 얘기고

    지금은 그냥 평범한 동네입니다......

    전통적으로 부산에 고급주택단지는 남천동이죠.....

    해운대 등지는 신시가지 들어서면서 도로 정비나 설계가

    전통적인 기존방식이 아닌

    약간 서울 번화가 느낌나는 구획정리나 설계가 들어가고 백화점이 들어서면서

    개발바람이 분 거구요.......

    부산 자체가 서울에 비하면 규모가 10분의 1 수준이에요.

    제 2의 도시를 따지는 게 무색하죠.....

  • 32. 남천동 얘기했던 사람이어요.
    '14.11.17 12:54 AM (211.218.xxx.76)

    ===님 어머님께선 남천동 어디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바닷가쪽말구요. 황령산 기슭 아래쪽엔 거의 '저택'이라고 부를만한 그런 집들이 많아요. ^^

  • 33.
    '14.11.17 2:1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부산아파트들싸요 요즘새로생긴주복대형평수는 설사람들이 많이 샀죠 해운대주복부동산아저씨께 들었어요 나머지들은 엄청부풀렸네요ㅋㅋ 허세작렬

  • 34. zz
    '14.11.17 11:23 AM (210.107.xxx.193)

    허세 작렬이래 ㅎㅎㅎ
    님이 말하는 주복 대형평수 사는데 제 주변 대부분 부산 토박이들이거든요??
    원래 남천동에 살았었구요
    진짜 가진건 빚더미 집밖에 없는 서울 부심이란 ㅋㅋㅋㅋㅋ
    이 동네에서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다 조용히 살아요
    외지에서 와서 본인들이 뭐 쫌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척 하고 사는거지..
    모르면 말을 말죠~~?

    어쨋든 지금은 해운대가 부의 중심은 맞아요
    이삼십년전에 동래 대신동 남천동 쪽에 흩어져있던 유지들이 대부분 해운대로 다 이동하면서 그리 되었지요

  • 35. 작렬맞지ㅋㅋ
    '14.11.17 7:3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거기넘 잘알죠ᆢ주변지인들 거기부동산에서도그러고 아파트계약관계자들도 그러고 타지역사람들이 많아요ㅋㅋ 그리고 팬텀하우스정도가 가격대가 설이랑비슷하지 나머지평수는 설처럼 절대비싸지않아요 뻥튀기

  • 36. zz
    '14.11.18 7:38 AM (116.36.xxx.43)

    팬텀하우스는 뭔가요ㅋㅋㅋㅋ
    혹시 팬트하우스 말하나?
    살고있는 저보딘 잘 아시나봐요
    질투작렬하시네ㅋ

  • 37.
    '14.11.18 1:2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설마제가거길 질투할까요ㅋㅋ 살아라해도싫어요 솔직히 습기작렬인바닷가옆의 단점을 넘 잘알기에ᆢ 제가알고있는사실전달하는지 질투를하는지 제맘에들어와있나보죠ㅋㅋ 제눈이 그렇게 낮은줄아나요 그걸질투하게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74 a형 독감이 다시걸리기도 하나요? 2 작년에 2014/11/24 773
438473 피트 시험 보셨거나 준비하시는분들께 여쭤요 4 bbb 2014/11/24 2,642
438472 현재 30대 여자분들 가치관이 낀 세대 같아요 15 ... 2014/11/24 3,741
438471 작은회사 오래 다니신분,,,,,,,,,,,, 9 직장인 2014/11/24 2,661
438470 웬만한 '투쟁가' 다 따라 부르는 7살 어린이 (오마이뉴스) 5 ... 2014/11/24 851
438469 올해도 어그 많이 신을까요?ㅠㅜ 19 괜히샀나. .. 2014/11/24 3,430
438468 50에 저축 시작해도 가난 면할 수 있을까요? 5 ㅜㅜ 2014/11/24 3,420
438467 쌀보관을 잘못해서 벌레가 3 쌀이..... 2014/11/24 777
438466 여성용 스니커즈 어디꺼 신으세요? 2 dd 2014/11/24 1,405
438465 수학빼고 다 복수정답이네요 38 그지같은 수.. 2014/11/24 3,158
438464 많이 읽은 글에 고시공부하는 내딸 글... 가슴아프네요 3 중등임용준비.. 2014/11/24 1,404
438463 연애에 관한 좋은 글귀 1 .... 2014/11/24 1,086
438462 신용카드 발급하면 선물주나요? 13 나무안녕 2014/11/24 1,801
438461 미생에서 안영이랑 신우현팀장이랑은 무슨 관계예요? 16 그네시러 2014/11/24 46,617
438460 갈비탕용 뼈? 고기를 샀는데요 1 fr 2014/11/24 407
438459 임산부 파마, 안될까요? 9 임산부 2014/11/24 1,681
438458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요 15 고혈압 2014/11/24 7,192
438457 님들~얼굴 하얗게 보이려면 어느걸 발라야 하나요? 10 흰 피부로 .. 2014/11/24 2,392
438456 EBS 강좌 연강수강권 끊을 만 한가요? 토토 2014/11/24 312
438455 우울증 치료 6 우울증 2014/11/24 2,226
438454 가끔 심심할때 구경하는 블로그 인스타 또랑또랑 2014/11/24 2,198
438453 대만여행과 태국여행.. 비교 좀 해주세요.. 6 .. 2014/11/24 5,690
438452 미생에서 안영이, 대단한게 28 드라마 2014/11/24 6,333
438451 펜디 숄 쓰시는 분 있을실 것 같아요 7 펜디 숄 2014/11/24 1,421
438450 '친이계' 의원들 ”4대강 국조 없을 것”…MB ”그렇게 돼야지.. 5 세우실 2014/11/24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