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4년 이후에 결혼하신 분들도 부동산으로 재산 증식 가능했나요?

궁금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4-11-16 20:08:13

결혼하면서 집 가지고 시작하신 분들 말고요

2004년 이후에 결혼하면서 본인들이 맞벌이 해서 집 사고 그 집으로 인해서 억 이상 오르고 해서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결혼해서 10년 되었는데 둘이 열심히 살았는데 재산으로만 따지면 참 한숨 나오네요.

 

IP : 1.235.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인데
    '14.11.16 8:10 PM (110.70.xxx.191)

    전세가 동나서 어쩔수 없이 분양받았는데 1억이상 올랐어요
    이게 참 허무한게 년천도 모으기 힘든데 부동산은 입주후
    2년만에 억대 오르더라구요

  • 2. 제 친구
    '14.11.16 8:12 PM (203.130.xxx.193)

    결혼할 때 받은 도곡동 아파트 뒤집어가면서 지금 10억대일거에요

  • 3. 40
    '14.11.16 8:13 PM (175.253.xxx.29)

    2004년은 아니고 2003년부터인데 부동산으로 6억5천정도 올라줬어요

  • 4. 2013년
    '14.11.16 8:15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2004년까지안가고 2013년 초에 강남권 어디를 사도 2억은 다올랏어요

  • 5. 저도
    '14.11.16 8:37 PM (219.240.xxx.134)

    저도 궁금하네요..
    2006년에 결혼해 작은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조금 더 평수 넓은 전세 사는데
    열심히 아끼고 살아도 전세금 올려주기 힘들어요..
    집사려면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하구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집가지고 시작해서 오른 사람도 내린 사람도 주위에서는 봤는데
    집없이 결혼한 사람들은 주위에 별로 없었어서...

    이때 결혼했는데 돈모아서 집사고 부동산 증식도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 6. ...
    '14.11.16 9:25 PM (114.108.xxx.208)

    2005년에 결혼했는데 고민하다 안 샀어요.
    그런데 막 오르드라고요.
    2004년에 결혼하셨고 그때 사셨다면 많이들 올랐을거에요. 그런데 다 맘대로만 되는게 아니고 지금 올랐다고 평생 오르는 부동산만 사는거 아니니 힘내세요. 저도요 ^^

  • 7. 달달라떼
    '14.11.18 1:27 PM (115.143.xxx.68)

    05년도 결혼 전세 6500 9평짜리 빌라에서 시작했어요.
    신랑 저.. 둘다 대학만 졸업했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하고..지금은 외벌이지만.
    지금 2억5천에 분양받아 4억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있고,
    5억2천에 분양받아 5억대 아파트 가지고 있어요.
    대출이 전부 2억정도 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다 갚을수있을거 같고
    아파트 둘다 전세는 잘나가는 지역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앞으로 애둘 키우려면.. 걱정은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44 암재발하는거에 대해서요. 18 쓸쓸 2014/11/16 6,186
436743 놀이터좁고 공원없는 동네 아파트 아이들은 뭐하며 노나요? 2 강남아파트고.. 2014/11/16 1,175
436742 김치냉장고 구경하고 왔는데... 4 혼스비 2014/11/16 1,939
436741 겨울 교복자켓 세탁은 어떤 방법으로 5 할까요 2014/11/16 1,707
436740 혹시 게이인지 확인할방법 없을까요 18 문의 2014/11/16 7,149
436739 자꾸 쪽지왔다구ㅡㅡ왜이러나요?82쿡 2 왜이래? 2014/11/16 924
436738 푸켓 많이 가보신 분, 리조트 같이 골라주세요^^ 12 태교여행 2014/11/16 3,398
436737 영어과외하면요... 2 ?? 2014/11/16 1,366
436736 사장이 음식을 줬는데 집에 와서 보니 먹고 남은걸 싸준것 같아요.. 24 .. 2014/11/16 6,565
436735 백수오...머시기라는 약 효과 있나요? 1 갱년기 2014/11/16 1,554
436734 경주 라궁호텔 가보신분~~ 2 bb 2014/11/16 2,687
436733 신우성논술학원은어때요? 버텅 2014/11/16 1,673
436732 고무장갑 얼마나 자주 교체하시나요 7 부억살림 2014/11/16 2,279
436731 냉장고 큰거 안사면 후회 할까요 12 mint1 2014/11/16 2,958
436730 마스크 쓴 분과 블러그 그분은 첨에 무슨 인연으로 만난 건가요.. 3 ........ 2014/11/16 5,223
436729 30대 중반 주부 미대 입학이나 편입 어떨까요? 9 거위의 꿈 2014/11/16 4,818
436728 과탄산 2 진주 2014/11/16 1,087
436727 거실 책장 알아보고 있는데요 4 강쥐 2014/11/16 1,819
436726 발뒤꿈치가 갈라져서 아프네요 ㅠ 14 ㅇㅇ 2014/11/16 3,762
436725 미생..철강팀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5 .. 2014/11/16 3,962
436724 장미희, 김희애씨 발성 진짜 피곤해요, 완전 자의식 과잉.. 41 ........ 2014/11/16 13,763
436723 이혼한 전 배우자의 상에 가는 것..일반적인가요? 10 세월 2014/11/16 5,548
436722 에어프라이기랑 오븐에 구운거랑 다른가요? 1 2014/11/16 2,026
436721 법도 아닌줄 알지만 새언니감 오면 저희집에서 재워요. 6 저는 2014/11/16 2,451
436720 결국 생리를 하는군요... 4 씨그램 2014/11/16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