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4년 이후에 결혼하신 분들도 부동산으로 재산 증식 가능했나요?

궁금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4-11-16 20:08:13

결혼하면서 집 가지고 시작하신 분들 말고요

2004년 이후에 결혼하면서 본인들이 맞벌이 해서 집 사고 그 집으로 인해서 억 이상 오르고 해서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결혼해서 10년 되었는데 둘이 열심히 살았는데 재산으로만 따지면 참 한숨 나오네요.

 

IP : 1.235.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인데
    '14.11.16 8:10 PM (110.70.xxx.191)

    전세가 동나서 어쩔수 없이 분양받았는데 1억이상 올랐어요
    이게 참 허무한게 년천도 모으기 힘든데 부동산은 입주후
    2년만에 억대 오르더라구요

  • 2. 제 친구
    '14.11.16 8:12 PM (203.130.xxx.193)

    결혼할 때 받은 도곡동 아파트 뒤집어가면서 지금 10억대일거에요

  • 3. 40
    '14.11.16 8:13 PM (175.253.xxx.29)

    2004년은 아니고 2003년부터인데 부동산으로 6억5천정도 올라줬어요

  • 4. 2013년
    '14.11.16 8:15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2004년까지안가고 2013년 초에 강남권 어디를 사도 2억은 다올랏어요

  • 5. 저도
    '14.11.16 8:37 PM (219.240.xxx.134)

    저도 궁금하네요..
    2006년에 결혼해 작은 전세로 시작해서 지금은 조금 더 평수 넓은 전세 사는데
    열심히 아끼고 살아도 전세금 올려주기 힘들어요..
    집사려면 대출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하구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집가지고 시작해서 오른 사람도 내린 사람도 주위에서는 봤는데
    집없이 결혼한 사람들은 주위에 별로 없었어서...

    이때 결혼했는데 돈모아서 집사고 부동산 증식도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 6. ...
    '14.11.16 9:25 PM (114.108.xxx.208)

    2005년에 결혼했는데 고민하다 안 샀어요.
    그런데 막 오르드라고요.
    2004년에 결혼하셨고 그때 사셨다면 많이들 올랐을거에요. 그런데 다 맘대로만 되는게 아니고 지금 올랐다고 평생 오르는 부동산만 사는거 아니니 힘내세요. 저도요 ^^

  • 7. 달달라떼
    '14.11.18 1:27 PM (115.143.xxx.68)

    05년도 결혼 전세 6500 9평짜리 빌라에서 시작했어요.
    신랑 저.. 둘다 대학만 졸업했지만 열심히 회사생활하고..지금은 외벌이지만.
    지금 2억5천에 분양받아 4억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있고,
    5억2천에 분양받아 5억대 아파트 가지고 있어요.
    대출이 전부 2억정도 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다 갚을수있을거 같고
    아파트 둘다 전세는 잘나가는 지역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앞으로 애둘 키우려면.. 걱정은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839 체력을 키울려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10 jok 2014/11/17 2,972
436838 울강아지 상태좀봐주세요 9 ㅇㄹ 2014/11/17 1,035
436837 호남 인재들의 미래 어디서 찾을 것인가(1) 미투라고라 2014/11/17 832
436836 김장문제 4 00 2014/11/17 1,776
436835 하체 비만은 힐을 자주 신으면 더 굵어지나요? 2 하체 2014/11/17 1,191
436834 예전에 양말 파시던 분 양말 2014/11/17 637
436833 하루에 커피 몇잔 드시나요. 4 커피좋아 2014/11/17 2,086
436832 그래도 명색이 시어머니한테 안부전화하는데 9 에이 2014/11/17 2,521
436831 강아지...매년마다 추가 접종을 꼭 해줘야 할까요? 28 멍뭉 2014/11/17 32,142
436830 결혼하기 전,,후 친구들 사이 한번 갈라지는건 당연한건가요? 8 고민 2014/11/17 2,645
436829 셀카봉 어떤걸 사야할지. 고민.. 5 차니맘 2014/11/17 2,157
436828 수능 1번 봤었나요? 5 96 학번 2014/11/17 1,166
436827 앞코가 뾰족하면서(너무둥글지않으면서) 굽이 낮은 앵클부츠 찾아요.. 4 앵클부츠 2014/11/17 1,533
436826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들 일은 덜하면서 월급만 많이 받아” 3 세우실 2014/11/17 959
436825 베가아이언2 출고가 내려갔다더니 캠핑요리사 2014/11/17 831
436824 한번만 꼭요 꼭~~ 읽어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충격적인 이야기.. 12 NON-GM.. 2014/11/17 2,573
436823 광장동 극동아파트 어떨까요?? 6 어색주부 2014/11/17 11,362
436822 논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수험생엄마 2014/11/17 2,037
436821 국내에서 만든 번역어플 나왔네요. 라면조아용 2014/11/17 805
436820 불후의 명곡에서 문명진 5 ㅇㅇ 2014/11/17 1,712
436819 무생채가 먹고싶은데 .. 2 초보 2014/11/17 2,343
436818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36년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네요 6 .... 2014/11/17 1,085
436817 토플 95점, 방학중 특강으로 100점 넘기게 하는게 좋을까요?.. 10 중2맘 2014/11/17 1,955
436816 7살딸이 너무 고집을 부려서 아파트단지안에 내버려두고 왔어요. 30 미운7살 2014/11/17 7,685
436815 밀레 청소기 흡입포(?)로 먼지가 안들어가고 먼지가 새네요 ㅜㅜ.. 2 Y 2014/11/17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