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력셔리 블로그 괜찮은데 이해가 안가는 점

ㅇㅇ 조회수 : 15,243
작성일 : 2014-11-16 19:05:19
심심할때 그냥 잡지보는 기분으로 약간 남의 일상 훔쳐보는 기분으로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블로거의 시녀들은 진짜 이해 안가요.
댓글 안보는 편이지만 가끔 댓글이 많으면 보게되요.
오글거리는 찬양에 비굴모드의 댓글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쩌다 보게되면 왜 저러고 살지 하는 생각이..
그냥 담백하게 잘 봤다는 정도의 댓글을 쓰던가 왜 그러는지.
하긴 학교다닐때도 잘나가보이는 여자애한테 굽신굽신하고 다니는 애들이 있긴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나이들면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도 그러고 사는건가요?
IP : 37.15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6 7:08 PM (175.215.xxx.154)

    님이 더 한심

  • 2. 님도한심
    '14.11.16 7:16 PM (1.240.xxx.189)

    블로그자체를안봐요
    바빠서...

  • 3. ......
    '14.11.16 7:29 PM (222.112.xxx.99)

    피속에 하녀 피가 흐르나 보죠 뭐..

  • 4. ;;
    '14.11.16 7:59 PM (182.226.xxx.149)

    인스타에 그 오글거리는 댓글 찬양녀들
    내 손발이 사라지는 줄 알았네요

  • 5. 그러게요
    '14.11.16 8:12 PM (124.213.xxx.38)

    댓글찬양녀들의 찬송가는 그 누구라도 웃죠. ㅋㅋ

  • 6. 저도 여기서
    '14.11.16 9:05 PM (211.207.xxx.17)

    어떤 블로거 이야기하면서
    그 댁 아이들은 귀티가 흐르고 어쩌구 하는데 진짜 웃게 되더군요.
    그 아이들 저도 봤지만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들이던데..블로거 솜씨 찬양하다가 이제는 그 애들까지 귀티 타령..

  • 7. 그러게요
    '14.11.16 11:33 PM (126.253.xxx.64)

    슴가는. 옆구리살까지 끌어올려서 반쯤 드러내고 쥐잡은 입술에 짧은치마하며 술잔들고 있는모습이. 뙇!!!!!싸구려술집에 있는 포스터나 손님기다리는 룸싸롱여자다만. 시녀들의. 찬송이란 오글오글~

  • 8. 음냐
    '14.11.17 2:21 PM (115.140.xxx.37)

    안봐서 모름

  • 9. ..
    '14.11.17 8:11 PM (1.240.xxx.82)

    럭셔리 블로거 보는거 재미 있어요
    자뻑일땐 혀 ㅉㅉ 차 주기도 하고
    음식 사진 찍느라 저건 언제 먹나 하고
    의아스러울때도 있고요
    밥먹으러 가는데 파우치백 하나 간단히 들고 감 되지
    에르메스 가방을 끼고 가서 사진에 백을 베이스로 꼭 깔아야 하는
    허세도 나름 재미 있어요

    근데 레이싱 모델 이쁘다고 극찬 하는 여자들이 더 한심스러워요
    코는 주먹코에 부자연스럽고 하나도 안이쁘던데 뭐가 이쁘단건지
    당췌 이해 불가
    키도 부담스럽게 크고요
    남편이 가슴 다 내보이고 수영복 사진 찍어주고 올리는건 더 이해 불가

    아가는 그래도 이쁘던데요
    아가들은 다 이쁜거 같아요
    아가가 피부 까무잡잡하고 인중 긴거랑 코가 엄마 복코하고 똑같이 많이 닮은거 같아요

    그분 고소 잘하던데 이러다 저 고소 당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그리고 하나더 ㅋㅋ
    ㅂㄷㅇ 이분 이쁜가요???
    명품 칭칭 감아도 진짜 진짜 이쁜지 몰겠어욤
    아들은 넘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ㄷㄷ맘
    이분은 아줌마가 관리 잘하신거 같아요
    살 음청 빼서 몸매도 얼굴도 이쁜거 같음요

    글구 럭셔리 최강은
    올ㅇㅂㅇ 리ㄴ
    이분은 흠 잡을때 없어욤
    같은 여자가 봐도 어쩜 그리 이쁠까나
    보고 또봐도 부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58 sk브로브밴드,인터넷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3 결합상품 2014/12/10 835
444757 요즘 적금 어디다 하세요?? 2 ... 2014/12/10 1,056
444756 가슴이 두근두근하는데 심장내과로 가야할까요? 2 .. 2014/12/10 1,700
444755 과외 샘 말 다르고 아이 말 다르고.. 9 토마토 2014/12/10 1,842
444754 생리전증후군 먹는약이요.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수있나요? 6 그러게요 2014/12/10 1,442
444753 돈을 화끈하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 6가지 55 bradKn.. 2014/12/10 23,933
444752 출판단지구경하기 5 파주 2014/12/10 790
444751 . . 6 호비 2014/12/10 1,658
444750 쿼바디스 1 ... 2014/12/10 463
444749 이 와중에 이분 머리에 저건 뭘까요? 2 와중 2014/12/10 1,513
444748 낼 대장내시경 지금 죽을거 같아요.. ㅠㅠ 17 킹콩 2014/12/10 5,249
444747 예비초6, IBT 50점...어떤가요? 4 dma 2014/12/10 1,246
444746 예비 중3 딸 겨울방학 보내기 2014/12/10 1,082
444745 소년은 울지않는다 영화보신분 7 ㅇㅎ 2014/12/10 1,071
444744 조카가 영유 다녔는데, 동생말로는 4 ..... .. 2014/12/10 3,262
444743 부산대 맛집정보좀 주세요~ 3 qwer 2014/12/10 964
444742 “조현아 부사장 기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사과문은 거짓”.. 7 열정과냉정 2014/12/10 4,824
444741 수학 포기한 고등학생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5 고딩 2014/12/10 1,878
444740 이혼한 형님이 생각나요.. 39 df 2014/12/10 21,911
444739 찜질방 처음가는데요... 1 찜질방 2014/12/10 1,073
444738 물고기 밥이 떨어졌어요.. ㅠㅠ 2 sss 2014/12/10 572
444737 연세있으신 어머니들 롱패딩 좋아하시나요? 7 패딩 2014/12/10 1,486
444736 중앙난방하는 아파트가 더 건조한가요? 1 .. 2014/12/10 740
444735 왜 여자들은 결혼 관련 본인 조건을 과대 평가할까 4 어이없음 2014/12/10 2,289
444734 줄리엣 비노쉬랑 닮은 중견여배우 19 드라마 2014/12/1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