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력셔리 블로그 괜찮은데 이해가 안가는 점

ㅇㅇ 조회수 : 15,225
작성일 : 2014-11-16 19:05:19
심심할때 그냥 잡지보는 기분으로 약간 남의 일상 훔쳐보는 기분으로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 블로거의 시녀들은 진짜 이해 안가요.
댓글 안보는 편이지만 가끔 댓글이 많으면 보게되요.
오글거리는 찬양에 비굴모드의 댓글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쩌다 보게되면 왜 저러고 살지 하는 생각이..
그냥 담백하게 잘 봤다는 정도의 댓글을 쓰던가 왜 그러는지.
하긴 학교다닐때도 잘나가보이는 여자애한테 굽신굽신하고 다니는 애들이 있긴있었죠.
그런 사람들이 나이들면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도 그러고 사는건가요?
IP : 37.157.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6 7:08 PM (175.215.xxx.154)

    님이 더 한심

  • 2. 님도한심
    '14.11.16 7:16 PM (1.240.xxx.189)

    블로그자체를안봐요
    바빠서...

  • 3. ......
    '14.11.16 7:29 PM (222.112.xxx.99)

    피속에 하녀 피가 흐르나 보죠 뭐..

  • 4. ;;
    '14.11.16 7:59 PM (182.226.xxx.149)

    인스타에 그 오글거리는 댓글 찬양녀들
    내 손발이 사라지는 줄 알았네요

  • 5. 그러게요
    '14.11.16 8:12 PM (124.213.xxx.38)

    댓글찬양녀들의 찬송가는 그 누구라도 웃죠. ㅋㅋ

  • 6. 저도 여기서
    '14.11.16 9:05 PM (211.207.xxx.17)

    어떤 블로거 이야기하면서
    그 댁 아이들은 귀티가 흐르고 어쩌구 하는데 진짜 웃게 되더군요.
    그 아이들 저도 봤지만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들이던데..블로거 솜씨 찬양하다가 이제는 그 애들까지 귀티 타령..

  • 7. 그러게요
    '14.11.16 11:33 PM (126.253.xxx.64)

    슴가는. 옆구리살까지 끌어올려서 반쯤 드러내고 쥐잡은 입술에 짧은치마하며 술잔들고 있는모습이. 뙇!!!!!싸구려술집에 있는 포스터나 손님기다리는 룸싸롱여자다만. 시녀들의. 찬송이란 오글오글~

  • 8. 음냐
    '14.11.17 2:21 PM (115.140.xxx.37)

    안봐서 모름

  • 9. ..
    '14.11.17 8:11 PM (1.240.xxx.82)

    럭셔리 블로거 보는거 재미 있어요
    자뻑일땐 혀 ㅉㅉ 차 주기도 하고
    음식 사진 찍느라 저건 언제 먹나 하고
    의아스러울때도 있고요
    밥먹으러 가는데 파우치백 하나 간단히 들고 감 되지
    에르메스 가방을 끼고 가서 사진에 백을 베이스로 꼭 깔아야 하는
    허세도 나름 재미 있어요

    근데 레이싱 모델 이쁘다고 극찬 하는 여자들이 더 한심스러워요
    코는 주먹코에 부자연스럽고 하나도 안이쁘던데 뭐가 이쁘단건지
    당췌 이해 불가
    키도 부담스럽게 크고요
    남편이 가슴 다 내보이고 수영복 사진 찍어주고 올리는건 더 이해 불가

    아가는 그래도 이쁘던데요
    아가들은 다 이쁜거 같아요
    아가가 피부 까무잡잡하고 인중 긴거랑 코가 엄마 복코하고 똑같이 많이 닮은거 같아요

    그분 고소 잘하던데 이러다 저 고소 당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그리고 하나더 ㅋㅋ
    ㅂㄷㅇ 이분 이쁜가요???
    명품 칭칭 감아도 진짜 진짜 이쁜지 몰겠어욤
    아들은 넘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ㄷㄷ맘
    이분은 아줌마가 관리 잘하신거 같아요
    살 음청 빼서 몸매도 얼굴도 이쁜거 같음요

    글구 럭셔리 최강은
    올ㅇㅂㅇ 리ㄴ
    이분은 흠 잡을때 없어욤
    같은 여자가 봐도 어쩜 그리 이쁠까나
    보고 또봐도 부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014 지인 초대요리 메뉴 봐주시겠어요...? 6 초대 2014/11/17 1,361
436013 아파트 전세계약 조언부탁드려요. 4 진심사랑 2014/11/17 1,175
436012 남긴 음식을 먹엇다 영어로 8 ㅇㅇ 2014/11/17 1,732
436011 한 구?짜리 슬림하고 작은 딤채형 김치냉장고 있을까요? 16 김치냉장고 2014/11/17 2,948
436010 아들의 논리에 밀렸네요.ㅠ 9 엄마 2014/11/17 2,200
436009 지금 서울 날씨 어떤가요? 1 서울 2014/11/17 646
436008 오래된 깨가 많은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8 2014/11/17 5,826
436007 2014년 1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7 504
436006 캐나다 밴쿠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 시위 1 light7.. 2014/11/17 569
436005 채식 시작했는데, 쪼끔 힘드네요^^ 9 ... 2014/11/17 2,226
436004 싫어하는 말 있으세요? 46 둥글게 둥글.. 2014/11/17 4,994
436003 인생이 헛되고 헛되다는 생각.. 10 소금낭자 2014/11/17 4,195
436002 650원 먹겠다고 67 뭐가 뭐 2014/11/17 15,137
436001 인터스텔라 보고 제가 쇼킹했던건.. 13 영화 2014/11/17 6,779
436000 자살 생각해본 적 있나요? 23 ... 2014/11/17 5,338
435999 외교부, 독도 해저지형 조사도 반대 2 샬랄라 2014/11/17 561
435998 난방텐트 질문합니다 4 ㅇㅇ 2014/11/17 1,199
435997 서울대병원 근처 식당...갈만한데 있을까요? 8 병원가요 2014/11/17 3,028
435996 자사고 다니다일반고로 전학가능한지요? 2 자사고 2014/11/17 1,805
435995 밤꿀 많이 쓰나요? 5 임신중속쓰림.. 2014/11/17 3,474
435994 옷 몇년 정도 입나요? 18 궁금 2014/11/17 7,982
435993 마트에서 양희은씨 상록수 듣고 울었어요 6 ... 2014/11/17 2,278
435992 짝퉁이랑 카피한거랑은 뭐가 다른건가요..?? 12 .. 2014/11/17 4,799
435991 남편이 화를 돋궈요 ... 2014/11/17 631
435990 생크림 냉동보관가능한가요 6 크림 2014/11/17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