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로 올라간 꽃누나 故 김자옥' - 영정사진이 넘 곱네요

zzz 조회수 : 13,885
작성일 : 2014-11-16 16:12:3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116152109668

 

 

명복을 빕니다

 

IP : 119.70.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6 4:16 PM (86.159.xxx.160)

    에고... 누군가 했더니... 병때문에 힘드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명복을 빌어요. ㅠ

  • 2. eg
    '14.11.16 4:18 PM (112.155.xxx.178)

    언제나 곱고 밝고 아름다우신 분이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정말너무고와요
    '14.11.16 4:19 PM (1.252.xxx.210)

    영원한 소녀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 4. jtt811
    '14.11.16 4:19 PM (1.232.xxx.73)

    우울하네요
    정말 고운분이셨는데...

  • 5. 개념맘
    '14.11.16 4:21 PM (112.152.xxx.47)

    저렇게 곱고 밝으셨던 분인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
    '14.11.16 4:23 PM (59.86.xxx.101)

    나름 굴곡있게 사셨는데도 악착스럽지 않아서 좋은 분이었죠.
    '나 엄청 힘들게 살았으니까 알아서 모셔'라고 얼굴 혹은 말로 심술을 피워대는 나이드신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는 다르셨어요.

  • 7. ...
    '14.11.16 4:24 PM (125.183.xxx.1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에휴
    '14.11.16 4:33 PM (125.177.xxx.190)

    참 고우시네요..
    너무 갑작스런 비보라 믿기지가 않아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14.11.16 4:35 PM (115.136.xxx.131)

    전 왠지 그사세에서의 김자옥님 모습이 본인과 가장 비슷할거 같아요
    열심히 연기하고 가정에 헌신하면서 주변사람에게 친절하고 허세는
    없지만 평생 여배우로 천상 여자로 사랑스러윘던 그모습이요
    20대 눈물의 여왕이었던 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여전히 고운 모습으로 우리곁을 떠나시네요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 10.
    '14.11.16 4:38 PM (211.192.xxx.132)

    천상 여자에 굉장히 헌신적인 분이셨대요. 어릴 때 롯데 백화점 식당가에서 전 남편과 식사하시는 걸 봤는데 남편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명복을 빕니다.

  • 11. 경주민
    '14.11.16 4:39 PM (59.24.xxx.162)

    명복을 빕니다.

  • 12. 네이버
    '14.11.16 4:41 PM (110.35.xxx.178)

    네이버에 실검뜨면 헉!! 또 무슨일이지 하는데 오늘도 그랬네요... 전 하이킥보고 나중에 저렇게 나이먹고싶다 했는데...

  • 13. 그사세
    '14.11.16 4:42 PM (14.52.xxx.6)

    저도 그 사세 보면서 굉장히 공감했어요. 저도 예전에 한 번 봤는데 피부가 정말..백옥같다, 이런 표현의 모범 사례랄까? 63세면 아직 할 일도 많고 연기도 좋은데 참 안타깝네요.

  • 14. 눈물
    '14.11.16 5:01 PM (119.64.xxx.179)

    속보뜬거보고,넘놀랬고,,지금은눈물이나네요
    믿기지않아요
    어릴때부터 라디오에서목소리듣고 참좋아라했어요
    넘 맘이아픕니다

  • 15. 김자옥님
    '14.11.16 5:05 PM (114.201.xxx.12)

    신실한 크리스챤이셨으니 지금 천국에 계실거에요.
    그곳에서 아무 고통도 걱정도 없이 행복만 하세요.

  • 16. 이분
    '14.11.16 5:07 PM (118.38.xxx.202)

    남편 사랑에 얼굴이 더 환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웬지 사랑받는 아내 느낌 나더라구요.

  • 17. ..
    '14.11.16 5:12 PM (58.143.xxx.120)

    그냥,
    곁을 떠나 이제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 18. ...
    '14.11.16 5:18 PM (121.164.xxx.220)

    버스 정류장에서 뉴스보고 놀랐어요
    어휴 ~ 아직 이쁘고 고운데 ,,,,

    그 곳에선 아프지마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마이쭌
    '14.11.16 6:47 PM (223.62.xxx.29)

    ㅠㅠ.............
    정말 잔인한 올 한해를 보내는거 같아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진심으로
    '14.11.16 7:12 PM (218.152.xxx.31)

    놀라고 충격받았어요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근데 요즘 기자들 완전 소양부족 아니예요?
    재혼해 자식낳고 오래 행복하게 결혼생활 한분 기사에
    첫결혼에 대해서...그것도 전 남편 실명까지 뭐하러 기사화 하나요?

  • 21. sunwood
    '14.11.16 7:12 PM (119.66.xxx.22)

    놀랐어요.. 명복을 빕니다...

  • 22. ㅠㅠ
    '14.11.16 9:08 PM (1.39.xxx.98)

    꽃누나때보고 건강 괜찮으신줄알았는데ㅠㅠ그때 모습이 눈에 선한데. . 안타깝네요 ᆢ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그냥그래1
    '14.11.16 9:50 PM (119.202.xxx.111)

    고운 사진입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 24. 개인적으로
    '14.11.17 10:01 AM (58.168.xxx.99)

    제가 본 영정사진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25. 감꽃
    '14.11.17 11:19 AM (121.168.xxx.2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prayer
    '14.11.17 11:53 AM (1.250.xxx.237)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 27. ...
    '14.11.17 12:24 PM (180.233.xxx.236)

    몇년전 이촌동의 한 식당에서 남편분이랑 식사하고 계시는 걸 봤어요.
    때가 이르거나 늦어서 우리랑 딱 두 테이블이었는데 제가 옆모습을 볼 수 있는 시야에 앉아계셨는데,
    묶어올린 머리에 전체적인 모습이 좀 멀리서 봐도 절대 그 나이로 뵈지 않겠더라구요.
    연예인들 많이 보긴 했어도 참 고우신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렸을 때보다 누군가의 죽음이 더 많이 안타까워요.봐 온 시간이 많아 추억이 쌓여서인가봐요.
    명복을 빕니다.

  • 28. 오후
    '14.11.17 3:13 PM (211.199.xxx.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67 다시 시간을 돌리면 지금 남편과 결혼 하시겠어요? 37 2014/12/30 3,588
450566 대통령연봉이 2억이 넘네요. 14 헐이다 2014/12/30 1,740
450565 12월 31일날 뭐 하실거에요? 8 안녕 201.. 2014/12/30 1,513
450564 마흔여섯 아들셋 남편하나 ,,, 2 사는것 2014/12/30 1,861
450563 여자들사이에서 구설수 15 ... 2014/12/30 4,984
450562 옷결재금액이 완전 틀리게결재되었다는데 1 상품권 2014/12/30 844
450561 세입자가 갑질 하는 건 어찌하오리까? 11 집주인 2014/12/30 3,759
450560 근데, 돈 빌린 사람들은 왜 빨리 안갚는걸까요 11 .. 2014/12/30 2,336
450559 위내시경 금방 끝나나요? 11 ... 2014/12/30 1,502
450558 오늘 의사협회 발표 보셨어요? 13 휴.... 2014/12/30 2,646
450557 2014년이 26시간남은 이시간.. 다들 뭐하고 계세요? 6 배고파 2014/12/30 585
450556 극장에서 영화보는 건 '오락' 인가요, '문화예술활동' 인가요?.. 3 궁금이 2014/12/30 564
450555 헐~ 연예대상 후보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10 어이없네 2014/12/30 5,372
450554 어른인데, 성격? 검사 정식으로 받아볼 수 있는 곳? 3 은이맘 2014/12/30 602
450553 강아지 구충제요 ㅠㅠ 6 bab 2014/12/30 1,201
450552 앙코르왓트 하롱베이 인터넷 사용 가능한가요? 7 급질문 2014/12/30 1,106
450551 시판 시럽용 올리고당사서 팬케이크 위에 뿌려 먹어도 되는건가요 2 . 2014/12/30 1,453
450550 가수 김태우 와이프의 방송 출연이 ... 괜찮은 건가요? 궁금해서.... 2014/12/30 3,461
450549 mbc연기대상 투표방법요 4 질문 2014/12/30 883
450548 회원님들의 수리적(數理的)사고력(思考力)? 4 꺾은붓 2014/12/30 760
450547 아이를 셋 낳고싶어요 25 허니 2014/12/30 3,070
450546 성형하려고요 추천 2014/12/30 578
450545 댓글 무진장 달렸던 사주 글 사라졌어요 17 ㅇㅇ 2014/12/30 4,072
450544 명량 봤네요 드디어. 랄랄라 2014/12/30 582
450543 체크카드 비밀번호 세번 틀리면 언제 다시 되나요? 5 급해요 2014/12/3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