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보다 탈세

탈세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14-11-16 13:13:35
전 블로거들이 에르메스를 트럭으로 사든
불륜을 하든 그건 그들의 사생활이라 생각해요.

근데 탈세는 다르지않나요?
불륜 때문에 탈세가 물타기 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우리 사회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유명해진 탈세에 대해 엄정한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IP : 175.223.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세 1등은
    '14.11.16 1:14 PM (207.244.xxx.19)

    한국 1위 회사 삼성이죠.

    원래 탈세 못하면 바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별로...
    그래도 불륜은 가쉽이라도 되잖아요.

  • 2. ***
    '14.11.16 1:16 PM (124.213.xxx.38)

    에르메스를 트럭으로 사도 탈세해요.
    대한민국 입국할때 면세한도가 얼마인데요? 600달러된지 얼마 안되었어요
    방한가득 명품백으로 도배하는 사진 올리는 블로거들 많던데
    정확하게 세금내고 들어왔을까요?
    푼수땡이들...
    자기 목을 자기가 조르는것도 모르고..

  • 3. 바그네도
    '14.11.16 1:19 PM (207.244.xxx.16)

    전두환 장군한테 당시 현재 시세로 300억정도 받고도 세금 안냈는디용?

  • 4. 삼성이 매년 내는 수십조원의 세금..
    '14.11.16 4:03 PM (110.245.xxx.135)

    삼성 오너 일가는 지금까지 수십조원이 넘는 세금을 이런저런 명목으로 냈을테고요.
    삼성이라는 회사와 그 임직원들은 매년 수십조원의 세금을 내고 있지요.

    삼성 오너정도되면, 무상교육해택을 받는 공립학교를 다니지도 않고, 의료보험해택을 받는 6인병상을 이용하지도 않고, 사건사고에 국비변호사를 쓸리도 없으니, 실제로 내는 세금만 많을 뿐, 세금으로 운영되는 혜택은 거의 받지도 않지요.

    그런데,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세금을 내고 있지만, 가장 많은 이런저런 국가의 해택을 받는 특히, 세금으로 각종 지원금을 받아서, 거의 국가에 빌어먹고 있는 소위 시민단체의 기생하는 사람들이....

    삼성 탈세 운운 하면서, 잘난척을 하지요... 삼성은 지금까지 법에 따라 절세를 했어도, 조금이라도 빈틈이 있으면 전부 추징을 했습니다.

    반대로, 월 수천만원을 버는 노점상이나, 개인 사업자들은 일상적인 탈세를 하고 있어도 그냥 두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5. 위에 박근혜 세금은...
    '14.11.16 4:12 PM (110.245.xxx.135)

    현재 시세로 3천억 정도되는 돈을 한마음 병원에서 극빈자들을 무료 치료하라는데 전부 기부했어요.

    그때 그 극빈자들 무료 진료해주던 돈으로 그때와 비교해서 가장 차익이 높은 은마아파트 샀으면 3척억원정도 됩니다.

    물론 복권 사서 전부 당첨됐으면, 3조원도 넘는 가치이고요.

  • 6. 당연히
    '14.11.16 4:17 PM (223.62.xxx.121)

    불륜보다는 탈세가 훨씬 문제죠.
    불륜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잖아요.
    판교 연민정의 탈세 문제는 반드시 처벌되야 한다고 봅니다

  • 7. 뭔 개소리야?
    '14.11.16 9:32 PM (178.190.xxx.202)

    누가 기부?
    대선때 이정희가 파고 들어도 한 마디도 못하고 꿀꺽 먹은뇬이.
    쥐박이 전재산 사회기부 타령하고 있네 허허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44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771
450643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979
450642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2,011
450641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3,158
450640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867
450639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2,293
450638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1,069
450637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865
450636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6,179
450635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403
450634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978
450633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878
450632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709
450631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생도나스 2014/12/29 1,934
450630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2014/12/29 2,536
450629 아이 친구 엄마 8 좋지않네 2014/12/29 2,544
450628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조언좀~ 2014/12/29 1,482
450627 가습기 대신 숯 놓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2 00 2014/12/29 1,554
450626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6 미나리2 2014/12/29 1,722
450625 중학교 시험문제는. 보통 몇문제인가요 3 중간기말 2014/12/29 1,563
450624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생활고 겪던 50대 남성 투신 2 매일일상 2014/12/29 2,272
450623 비발디파크스키장 아침식사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4 제노비아 2014/12/29 2,640
450622 영어 문장 맞나 좀 봐주세요.^^ 6 영작 2014/12/29 954
450621 짝사랑 이제 잊고싶어요 4 아파요 2014/12/29 2,392
450620 퀼트하시는 분들~패키지 예쁜 곳~~ 5 추천부탁합니.. 2014/12/29 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