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 리조트 추천요

떠나자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4-11-16 12:26:28
3박이구요
관광, 투어보단 휴양형
수영장, 조식 중요하구
리조트 주변에 식당, 과일살곳 정도는 있음 좋겠구
비치는 있음 좋은데 필수는 아님..
예산은 1박에 30 내외..
시내는 마지막날 갈거라 안가까워도 돼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12월 초 망고스틴 있겠죠? 제철은 아닌듯 ㅠ
마지막날 시내 구경, 마사지, 식당, 쇼핑(마트)은 빠통과 푸켓타운중 어디가 낫나요?
IP : 118.221.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16 12:35 PM (118.221.xxx.191)

    아이없구 남편이랑 둘이 쉬러가려구요..^^
    푸켓 첨가는데 리조트가 너무 많네요~~

  • 2. 그레이스
    '14.11.16 12:55 PM (39.121.xxx.198)

    인가?시내에서 먼데 저렴하고 전 매우 만족요.

  • 3. 풀빌라
    '14.11.16 1:21 PM (118.91.xxx.51)

    그정도 금액 생각하신다면 풀빌라 추천이요.
    트윈팜스 풀빌라도 좋아보이더군요. 반얀트리는 가격이 조금 더 높을거같구요.

  • 4. ..푸켓사랑
    '14.11.16 2:54 PM (175.223.xxx.129)

    일단 푸켓에서 어느 비치에 묵을지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가장 많이 가는 비치는 빠통인데 한적함과는 거리가 멀고요 시끌시끌해요
    저는 나쁘지는 않았구요 ^^
    빠통에서는 홀리데이인 부사콘윙에서 묵었은데 풀억세스룸에서 묵었더니 수영장 바로 들어갈 수 있고 한국인은 보통 메인동에 있는지 수영장에서는 못봤네여
    피피투어 할때 봉고타구 빠통비치에 리조트들 보니깐 데스티네이션 두앙짓 머 이런데서 타시는 듯 싶었고요
    저는 나이양비치라고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인디고펄이라는 리조트 갔는데 여기가 참 좋았어요
    사실 묵을땐 스텝의 태도 때문에 싫었는데 지나고보니 특색있는게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 가고 싶었던 곳은 JW메리어트, 르메르디앙, 반얀트리에여
    저는 시내근접보다 리조트에서 푹쉬는게 좋아서...
    책도 보시고 한번 고민해보세용

  • 5. ...
    '14.11.16 3:16 PM (119.56.xxx.44)

    푸켓 - 여행 이모저모 차고하세요
    http://wjsfree.tistory.com/7

  • 6. ....
    '14.11.16 8:28 PM (110.70.xxx.96)

    카말라 비치 케이프 시에나 호텔요.
    일단 애들 없어요. 12세 이하 투숙 불가!
    한국인도 별로 없어요. 러시아나 유럽. 글구 중국인 조금.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닌데... 북적이지 않고 휴양하 딱 좋아요.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조식은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정갈하고...
    레스토랑 음식들은... 품위있고 맛깔스러워요.
    살살 걸어 내려가면 동네랑 비치..
    걷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오후 서너시쯤 어슬렁거리며 걸어가서
    맛사지 받고 마트 가고 가볍게 저녁 먹고.. 편의점 가고~~ ^^
    해변은 그냥 그래요.
    비교하자면 빠통이 대천 해수욕장이라면 카말라 비치는 을왕리 정도???
    푸켓은 교통비가 심하게 비싼데...
    하루전 예약하면 호텔 셔틀(미니버스)로 네시에 빠통 데려다주고 밤 열시에 픽업 와요. 빠통은 이렇게 구경 했고..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빠통비치.

    전 케이프 시에나에 밥 먹으러 또 가고 싶어요.
    아~ 땡모빤도 먹구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83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199
436782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266
436781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184
436780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737
436779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389
436778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698
436777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745
436776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946
436775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849
436774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5,965
436773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278
436772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난히 발목 앞이 시린분 안계신가요? 2 달팽이 2014/11/17 1,237
436771 손담비 얼굴은 왜그래요? 19 춥다 2014/11/17 19,333
436770 날씨가 추워지니 집에서도 따뜻한 양말 신고 싶은데 5 옛날 버선 2014/11/17 1,254
436769 Macy's 백화점 직구해보신분이요 5 직구 2014/11/17 2,133
436768 햄 저렴한거 먹으니 냄새 나네요 2 .. 2014/11/17 812
436767 회사퇴사시에 어떻해 나와야 하는게 인간관계의 정석인지 알려주세요.. 3 정석 2014/11/17 1,358
436766 친정엄마가 남편한테 이런 말을 했는데 9 음소거 2014/11/17 3,117
436765 수능 본 고3들 방학때까지 등교하나요? 7 2014/11/17 1,448
436764 택배 분실사고..ㅠㅠ 7 ㄱㄱㄱ 2014/11/17 1,651
436763 침구 베게 종류 알고싶어요. 1 알려주세요^.. 2014/11/17 908
436762 요번 수능친 아들과 여행 가려는데요 3 여행 2014/11/17 1,358
436761 부인복 아울렛매장 알려주세요 (꾸벅) aeneid.. 2014/11/17 984
436760 인간관계에 질려서 요즘 밖에 잘 안나가게 되는데 외롭네요... 9 ... 2014/11/17 4,251
436759 집에서 식사량이 얼마나 되세요? 7 과일과 야채.. 2014/11/1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