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일년에 열개 이내로 먹는 사람인데요
조리법대로 끊이는게 젤 맛있다는데
조리법엔 물양이 500미리거든요?
근데 500미리 딱 맞춰 끊이면 너무 물이 흥건하니 맛이 없어요.
제가 해보니 350미리 정도가 젤 좋더라구요.
저 평소에 짜고 맵게먹는 사람 아닌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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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물 말인데요
??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4-11-16 10:17:49
IP : 220.12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레는
'14.11.16 10:20 AM (117.123.xxx.107)전 500ml가 맞아요.
그 생수병 빈통에 수돗물 가득 담아 끓이면 딱 맞던데요.
350ml 짜지 않아요?2. 그냥
'14.11.16 11:17 AM (1.231.xxx.5)적당한 물에 두 개를 넣고 끓여서 스프를 한개 조금 더 넣고 조금 싱겁게 끓여 물은 3/4정도 버리고 익은 김치와 먹으면 낫나던데요. 김치로 유산균도 흡입하고요
3. 550
'14.11.16 11:36 AM (121.161.xxx.118)조리법대로 해도 간이 맞던데...
평소에 맵고 짠거 좋아하는 저질입맛이랍니다4. 500밀리
'14.11.16 11:40 AM (115.140.xxx.74)물은 500에 스프는 3분의1 은
잘라버리는게 간 맞아요
350이면 너무 빡빡 할거같아요5. 원글
'14.11.16 11:58 AM (220.124.xxx.131)그런가요?
그럼 내 라몃전용 냄비 눈금이 잘못되었나? ㅜ
왜 맛있는 라면사진 보면 제가 끊인거랑 비슷하거든요.
500넣고 끊이면 물이 라면면발을 거의 덥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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