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들이 맨날 옷자랑하고 자기 먹은거 사진찍어 올리고 쇼핑다니고 협찬받고
그러는 블로그 말고,
뭔가 보물같은 블로그 없나요?
블로그주인이 진짜 멋진 사람인 블로그요.
얼굴 공개 안 해도 글읽는 맛 나는 블로그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아니면 특정 분야에 정보가 많아 공부가 되는 블로그요.
제가 가끔 가는 블로그는 '체질음악여행'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가 있어요.
사상체질에 관심이 많아 자주 가서 보고 있습니다.
꼭 위와 같이 정보가 들어있지 않아도 블로그 주인이 참 괜찮다 싶은 블로그 있음 공유해요.
가끔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는데,
정보가 많거나 글이 많지 않아도 블로그 주인한테 흥미가 가는 블로그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사람일까..
나만 아는 그런 블로그 있나요?
전 소소하게 캠핑다니는 사람 블로그가 좋더라구요. 지방 잘몰랐던 산이며 들이며 구경도 하고
영어권 블로그 몇개 즐찾하고 가요.
운동.뜨개질 .이건 영어권이 낫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이웃추가 안하고 이웃안만드는 블로그 몇개 정도 가서 정보만 보고 나와요.
그사람도 그걸 원하니깐 이웃추가 안하는걸테고.
단.물어보는건 답변안해줌.
그냥 자기 관심거리에 맞는 블로그 가서 정보 보고 나오면 된다고 봐요
올린사람은 그걸 원하고 올리는것일터구요.
굳이 댓글 달 필요성은 잘 못느끼기도 하구요.
유명해져서 똭..판매나 책이나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가구요.
네이버에서 쿠킹하는 사회주의자 검색해보세요
칼슘두유 추천요~
인테리어 관련 블로그인데 현실감 넘치고
글도 재밌고 좋아요^^
추천해주신 블로그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더 추천한다면
사진이 다 말해주었다.
네이뇽에 이렇게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작가의 블로그가 있어요.
솔직히 블로그에서 좋은거 찾지마시고 책읽고 사람을 만나시라고 하고 싶어요. 100가지맛이 나는게 오프라인이라면 잘해봤자 단짠신쓴 4가지 향신료일뿐이예요. 블로그란.
책도 읽고 사람도 만나죠. 근데 블로그는 또 블로그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편집자의 손을 거쳐서 완성된 책과는 또 다른 현재진행형의 날 것 같은 매력이랄까요.ㅋㅋ
근데요님.
여기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 많은 것 같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자기 출신대학 밝히는 글은 못 본 것 같은데요. 그냥 혼자서 추측하신 건가요?ㅋㅋ
제가 잘 가는 블로그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들 블로그인데요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따님 4명을 홈스쿨링 하는 노라님
http://seattlemom.tistory.com/849
스페인에서 큰딸 쌍둥이딸과 함께 남편 산똘님과 함께
http://spainmusa.com/51
이분은 kbs 스페인 선녀와 나뭇꾼이라는 영상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9Fns8e1FCQ
미국에서 이민
http://strangerca.tistory.com/1117
전 아이걸음이라는 분 블로그 자주 가요
영어교육과 책에 관한 정보도 많고
정말 고민하고 글 올리시는 분이라 믿음이 가요.
라얀님 블로그.
글 자주 올리시는분이 아니라 아쉽지만...
여자분들 관심많은 화장품 위주 블로그인데
이 분 활자중독이시라 그런지 글을 아주 잘 쓰세요.
첨 접하는 화장품도 많고..
고민정 아나운서 블로그요
쿠킹하는 사회주의자
스스로 디스하며 쓰는 글들이 재미있어요
협찬도 세계일주를 제외한 협찬사절 이라고
밤삼킨별의 놀이없는 놀이터~
주인장 팬이에요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사진도 예술이구요
블로그 저장합니다
블로그 소개 고맙습니다
블로그 소개 고맙습니다
사상체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8체질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더 체계적이고 맥진감별, 체질식, 체질침 등 독자적으로 재밌는 요소가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도 여럿 있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블로그 저장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6062 |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 ㅡㅡ | 2015/01/14 | 1,239 |
| 456061 |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 추울까요 | 2015/01/14 | 2,893 |
| 456060 |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 code | 2015/01/14 | 812 |
| 456059 |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 아웅 | 2015/01/14 | 2,185 |
| 456058 |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5/01/14 | 820 |
| 456057 | 감사합니다 20 | 고3엄마 | 2015/01/14 | 4,479 |
| 456056 |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 괴로워 | 2015/01/14 | 4,300 |
| 456055 |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 | 2015/01/14 | 1,781 |
| 456054 |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 요술쟁이 | 2015/01/14 | 1,957 |
| 456053 |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 꿈 | 2015/01/14 | 2,061 |
| 456052 | 호텔학교 4 | 조언요청 | 2015/01/14 | 1,018 |
| 456051 |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 살고싶다 | 2015/01/14 | 24,166 |
| 456050 |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 참맛 | 2015/01/14 | 729 |
| 456049 |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 미챠 | 2015/01/14 | 1,943 |
| 456048 |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 음 | 2015/01/14 | 2,172 |
| 456047 |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 ㅇㅇ | 2015/01/14 | 2,876 |
| 456046 |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 | 2015/01/14 | 3,987 |
| 456045 |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 토무 | 2015/01/14 | 2,294 |
| 456044 |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 생각이 안나.. | 2015/01/14 | 3,097 |
| 456043 |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 august.. | 2015/01/14 | 1,522 |
| 456042 |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 선물 | 2015/01/14 | 1,603 |
| 456041 |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 댓글요함 | 2015/01/14 | 4,663 |
| 456040 |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 조용한게좋아.. | 2015/01/14 | 2,026 |
| 456039 | 참 씁쓸하네요..... 2 | 임블리 | 2015/01/14 | 1,915 |
| 456038 | 일본수영선수 2 | ** | 2015/01/14 | 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