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나이는 몇인가요?

.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14-11-15 22:56:55

제가 서른살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나만 그런가 나 그래도 건강하고 체력 좋고 밤 넘기면서 작업도 잘하고

했더니 제 친구도 본인도 서른 살 이후 느낀대요

그리고 제가 이제 30대 후반으로 가는데 요즘에 확 더 떨어진 기분이 들어요

길게 외출 했다하면 마사지 받고 싶고 피곤하고

졸리고 아 이런게 노화인가 싶고 삭신이 막 쑤시더라고요

저만 과하게 느끼는 걸까요?

IP : 112.165.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5 10:58 PM (27.35.xxx.26)

    그게 평균적인거 같아요. 저같은경우엔 20대중반부터ㅎㅎㅎㅎ 저희 엄만 50대이신데도 아직 날아다니십니다 피곤을 모르셔요

  • 2.
    '14.11.15 11:01 PM (14.47.xxx.242)

    전 내년 사십인데 진짜 팔팔해요 아픈데도없고 사람나름인듯

  • 3. 전 40
    '14.11.15 11:08 PM (112.154.xxx.191)

    40대 들어서면서 그랬어요 운동하고 먹는데 신경쓰니 좀 나아지긴 하데요

  • 4. 사랑의울타리
    '14.11.15 11:13 PM (220.124.xxx.103)

    나이에 상관없이 여자는 아주 애 낳고 육아하는 순간부터 체력이 확 딸리는듯 ㅜㅜ그 시기 지나면 괜찮다가 저 30대후반인데 아직까진 괜찮아요. 잠이 많은 사람이라 그게 힘드네요ㅜㅜ

  • 5. 지병만 없음
    '14.11.15 11:14 PM (106.136.xxx.86)

    50 60돼도 날라다녀요
    전 척추 안좋아서 망함 40초.
    뼈가 중요 ㅠㅠ

  • 6. 40대요
    '14.11.15 11:18 PM (180.182.xxx.179)

    40대 되고나니 달라져요..ㅠ

  • 7. 123
    '14.11.16 12:21 AM (175.207.xxx.14)

    제가 40대 중반인데 체력 좋아요. 운동하거든요. 어머니 보니 60대 후반 되면 체력이 확 꺽기는 걸 알겠어요.

  • 8.
    '14.11.16 12:53 AM (49.1.xxx.92)

    123님 운동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 9. 123
    '14.11.16 1:23 AM (175.207.xxx.14)

    운동한지 14년 째 되어가요. 원래 정말 몸치인데 그냥 꾸준히 했어요. 요가, 재즈댄스 등등 해봤는데 헬스가 제일 맞더라구요. 여기저기에서 pt도 여러 트레이너들한테 받았구요. 아무리 시간 없어도 30분 트래드밀은 꼭 하구요, 보통은 스쿼트, 벤치프레스 등 웨이트 트레이닝도 혼자 해요. pt를 마니 받아서 이제 혼자 하는 것도 가능해요.

  • 10. 저도
    '14.11.16 5:09 AM (1.240.xxx.189)

    내년40인데 팔팔합니다
    운동한 이후부터 더 팔팔해졌어요.
    원래도 체력좋은집 딸이었는데
    운동하니깐 몸이 가뿐해져서 더좋아졌네요
    운동만이 답이란걸 삼십후반에 깨달았네요

  • 11. 전평생
    '14.11.16 10:16 AM (115.140.xxx.223)

    저질체력이라.... 지금 40대중방 되려고하는데 지금이 체력 제일 좋아요 운동만이 답입니다 저도 십오년넘게 꾸준히 운동했어요

  • 12. ,,,
    '14.11.16 5:49 PM (203.229.xxx.62)

    개개인마다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884 동부건설 법정관리,센트레빌 7,200가구 아파트 분양 차질.. 15 연쇄부도 2015/01/02 6,285
451883 “물수건을 성기 모양으로...” …안성시장 ‘성희롱’ 9 또라이 2015/01/02 3,386
451882 보톡스...급 땡기는데요.. 6 병원무서워하.. 2015/01/02 1,894
451881 임세령 얘기하는분들 한심해요 7 ... 2015/01/02 2,865
451880 삼육어학원이 종교단체거인가요 8 학원 2015/01/02 2,275
451879 자신을 못가꾸는 딸 26 ... 2015/01/02 6,762
451878 크리스티나페리 노래 좋네요. 1 꼬짱맘 2015/01/02 723
451877 아무리 아파도 병원안가고 큰병으로 키우느 사람의 심리는 왜일까요.. 10 지나 2015/01/02 2,055
451876 김가루,감자튀김 대용량파는곳 1 방학 2015/01/02 887
451875 뭔 베스트글에 죄다 .임세령 타령인지. 7 ㅇㅇㅇㅇ 2015/01/02 1,496
451874 왜케 우울하죠..경제적으로 43 2015/01/02 16,863
451873 재계랑 연예계랑 만남이 상상이상으로 빈번할 듯... 3 어제오늘 2015/01/02 2,676
451872 시험관1차실패네요 3 씨그램 2015/01/02 2,020
451871 발목 잘 삐시는 분들을 위한 팁 16 ..... 2015/01/02 4,306
451870 싱크대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없앨 방법 없을까요? 8 마이미 2015/01/02 3,430
451869 궁금해서요 인터뷰 2015/01/02 413
451868 2년 전 쯤 계단에서 굴러 접질린 발목이 아직도 계속 무리 가고.. 6 발목 문제 2015/01/02 1,516
451867 세월호 희생자 모욕 글 10대, 분향소 찾아 '사죄' 4 세우실 2015/01/02 1,024
451866 요즘 결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1 .... 2015/01/02 11,326
451865 혹시 강서 바른이치과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교정 2015/01/02 1,472
451864 시댁에서 제사 받아올때 14 형식 2015/01/02 3,247
451863 친구가 베트남엘 가게 됐어요. 4 친구선물 2015/01/02 1,246
451862 무료 이혼법률상담 믿을만한분들인가요 2 이혼 2015/01/02 755
451861 와~ 최고의 드림팀^^ 2 ,, 2015/01/02 1,275
451860 파쉬보온 물주머니 안전한가요? 20 방학이다 2015/01/02 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