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 남자들 괜찮은사람 참없네요
키가 163이거나.. 얼굴이 너무크거나..
진짜 직업이 근본없거나..
하관이 아귀거나...
성격에 하자있거나.....
어느정도 표준은되야..
연애를 시작할텐데...
진짜그낭 남자라고만 만날수있나요..
최근에 소개팅한남자
너~~무별로라 한번보고 퇴짜놨는데
최근에 여친생겼더라고요..알콩달콩..
전 적극적이여도 그분은 아니던데.
1. 네모네모
'14.11.15 9:48 PM (180.224.xxx.85)무슨 말이에요???
2. 아라곤777
'14.11.15 9:49 PM (175.119.xxx.50)하관이 아귀는 뭔가요?입이 큰가요?
3. ㅠㅜ
'14.11.15 9:55 PM (223.62.xxx.15)양악할 수준의.....
4. 아라곤777
'14.11.15 10:03 PM (175.119.xxx.50)헐 양악할 수준.........좀 심각해보이네여
근데 주선자와 어떤관계시길래 그런분만 되신건가요?5. 그놈의 괜찮은남자타령 --;
'14.11.15 10:13 PM (119.69.xxx.42)님이 괜찮은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그런 남자만 있는 것이지요.
6. ㅎㅎ
'14.11.15 10:15 PM (223.62.xxx.15)그거랑 뭔상관이죠?
그냥짝없음 해주는거지
무슨 이상형월드컵인가요?
기준치맞춰놓고 해주게?ㅎㅎ7. ..
'14.11.15 10:15 PM (114.207.xxx.102)비슷한 사람끼리 맺어주는거에요.
8. ㅇㅇ
'14.11.15 10:16 PM (211.36.xxx.187)예쁘고 몸매좋고 집안좋고 직업좋은 여자도 연애 쉴 새가 없답니다.
9. .....
'14.11.15 10:29 PM (183.99.xxx.135)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되고 소개도 비슷한 사람 해줘요
딱 그 수준인거죠10. 스티위
'14.11.15 10:43 PM (1.238.xxx.9)제 주변에 변리사, 의사, 부유한 집안 대기업아들인 남자사람 친구들이 소개팅 요구할때 딱 자신이 원하는 조건한가지씩은 말해요. 대부분 자신이 사진보고 결정하고요. 집안과 직장도 그 후 보고요. 아무리 예뻐도 집안은 봅디다.그럼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줄 여자사람친구는 좁혀지죠. 평범이하 친구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아웃당함^^; 그 친구들이 왜이리 괜찮은 남자 없냐고 하소연하면 그냥 웃는다는..ㅋ
11. ㅁㅁ
'14.11.15 11:01 PM (119.196.xxx.51)괜찮은 남자가 없을리가요
자신을 돌아보세요12. ...
'14.11.16 12:48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너 자신을 알라
13. .......
'14.11.16 1:15 AM (222.112.xxx.99)거울을 보세요...
14. 허허
'14.11.16 6:04 AM (175.204.xxx.11) - 삭제된댓글참으로 죄송합니다만...
글쓴님이 스타일이 없거나.. 얼굴이 너무크거나..
진짜 직업이 근본없거나..
하관이 아귀거나..
.
분명한 것은
위와 같은 글을 쓰는 수준으로 보아
성격과 인격에 하자가 있어서.....
어느정도 인간적 기본도 안되서..
연애하자고 다가오는
그저 그런 보통의 남자라도 절대 없을 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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