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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 남자들 괜찮은사람 참없네요

으아..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4-11-15 21:48:01
괜찮은사람은 다임자있고..
키가 163이거나.. 얼굴이 너무크거나..
진짜 직업이 근본없거나..
하관이 아귀거나...
성격에 하자있거나.....

어느정도 표준은되야..
연애를 시작할텐데...
진짜그낭 남자라고만 만날수있나요..

최근에 소개팅한남자
너~~무별로라 한번보고 퇴짜놨는데
최근에 여친생겼더라고요..알콩달콩..

전 적극적이여도 그분은 아니던데.
IP : 223.62.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네모
    '14.11.15 9:48 PM (180.224.xxx.85)

    무슨 말이에요???

  • 2. 아라곤777
    '14.11.15 9:49 PM (175.119.xxx.50)

    하관이 아귀는 뭔가요?입이 큰가요?

  • 3. ㅠㅜ
    '14.11.15 9:55 PM (223.62.xxx.15)

    양악할 수준의.....

  • 4. 아라곤777
    '14.11.15 10:03 PM (175.119.xxx.50)

    헐 양악할 수준.........좀 심각해보이네여

    근데 주선자와 어떤관계시길래 그런분만 되신건가요?

  • 5. 그놈의 괜찮은남자타령 --;
    '14.11.15 10:13 PM (119.69.xxx.42)

    님이 괜찮은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그런 남자만 있는 것이지요.

  • 6. ㅎㅎ
    '14.11.15 10:15 PM (223.62.xxx.15)

    그거랑 뭔상관이죠?
    그냥짝없음 해주는거지
    무슨 이상형월드컵인가요?
    기준치맞춰놓고 해주게?ㅎㅎ

  • 7. ..
    '14.11.15 10:15 PM (114.207.xxx.102)

    비슷한 사람끼리 맺어주는거에요.

  • 8. ㅇㅇ
    '14.11.15 10:16 PM (211.36.xxx.187)

    예쁘고 몸매좋고 집안좋고 직업좋은 여자도 연애 쉴 새가 없답니다.

  • 9. .....
    '14.11.15 10:29 PM (183.99.xxx.135)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되고 소개도 비슷한 사람 해줘요
    딱 그 수준인거죠

  • 10. 스티위
    '14.11.15 10:43 PM (1.238.xxx.9)

    제 주변에 변리사, 의사, 부유한 집안 대기업아들인 남자사람 친구들이 소개팅 요구할때 딱 자신이 원하는 조건한가지씩은 말해요. 대부분 자신이 사진보고 결정하고요. 집안과 직장도 그 후 보고요. 아무리 예뻐도 집안은 봅디다.그럼 괜찮은 남자 소개시켜줄 여자사람친구는 좁혀지죠. 평범이하 친구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아웃당함^^; 그 친구들이 왜이리 괜찮은 남자 없냐고 하소연하면 그냥 웃는다는..ㅋ

  • 11. ㅁㅁ
    '14.11.15 11:01 PM (119.196.xxx.51)

    괜찮은 남자가 없을리가요
    자신을 돌아보세요

  • 12. ...
    '14.11.16 12:48 AM (183.98.xxx.6) - 삭제된댓글

    너 자신을 알라

  • 13. .......
    '14.11.16 1:15 AM (222.112.xxx.99)

    거울을 보세요...

  • 14. 허허
    '14.11.16 6:04 AM (175.204.xxx.11) - 삭제된댓글

    참으로 죄송합니다만...

    글쓴님이 스타일이 없거나.. 얼굴이 너무크거나..
    진짜 직업이 근본없거나..
    하관이 아귀거나..
    .
    분명한 것은
    위와 같은 글을 쓰는 수준으로 보아
    성격과 인격에 하자가 있어서.....

    어느정도 인간적 기본도 안되서..
    연애하자고 다가오는
    그저 그런 보통의 남자라도 절대 없을 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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