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가정을 챙겨야 우리 아들 일자리가 생긴다

gg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4-11-15 19:24:06
너도나도 아줌마 처녀 아가씨 외국인 막들어와서
일의 질 따지지 않고 일해주니 기업만 배부르고 인건비 싸게 만드니 우리 아들들 연봉도 안오르고
일자리도 없는겁니다. 어머니들은 집에 계시면서
가정운영을 해야. 아들을의 연봉 올라감 .
IP : 175.223.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5 7:24 PM (211.237.xxx.35)

    전업주부들은 고용시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겁니다.

  • 2. ...
    '14.11.15 7:41 PM (58.228.xxx.217)

    엄마들이 뭔 죄? 뭔사회문제만 나오면 엄마탓.. 엄마들 좀 냅둬라..

  • 3. 맞는 말
    '14.11.15 7:44 PM (203.226.xxx.75)

    전업주부들 다 일자리 찾아나서면 대혼란이 올것 ㅎㅎ 한정된 일자리 청년들이 갈 양질의 일자리 여자들이 이미 많이 잠식했죠

  • 4. 푸르른
    '14.11.15 8:06 PM (125.177.xxx.143)

    놀랍네요. 자아를 찾아 자기개발을 위해 일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꿈이 전업주부에요. 일 안하면 살수가 없어요. 대책좀 마련해줄래요? 내 남편 정규직시켜주고4식구 먹고살만큼 월급줘요. 근래에 본 젤 황당한 글이네요.

  • 5. ...
    '14.11.15 8:09 PM (211.197.xxx.90)

    양질의 일자리를 여자가 차지하니 아들들이 불쌍하다는 논리는 첨 보네요.

    아들 엄마들 망신시키지 마세요.

  • 6. 원참..
    '14.11.15 8:17 PM (110.10.xxx.81)

    이상한 논리도 다 있네
    곱게 기른 똑똑한 딸자식 취직시키려면 아빠들이 직장을 그만 둬야 된다고 하면 뭐라고 하려나

  • 7. ...
    '14.11.15 8:36 PM (1.244.xxx.50)

    내마누라 내부모, 시부모는 죽기까지
    자기 밥벌이 했으면 좋겠고

    내자리 차지는 하지말았으면 좋겠고...

  • 8. .....
    '14.11.15 9:45 PM (49.174.xxx.34)

    그런 논리라면 직장다니다가 결혼하고 애 낳으먼 일 그만두고 전업하는 분들이 딸 취직 더 어렵게 만든다는 건가요?
    그게 말이 되는 논리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59 30대 중반인분들.. 아파트 보유하고계신가요? 6 ... 2015/08/22 3,277
475458 대가리나쁘니 다 뽀록나는 닭그네 6 2015/08/22 2,502
475457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 2015/08/22 835
475456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513
475455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83
475454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193
475453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540
475452 헐 오나귀 최순경이 ?? 20 오나귀 2015/08/22 7,057
475451 이것 때문에 전쟁날뻔 했다는데.... 메신저 2015/08/22 1,842
475450 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가요? 12 믿는대로 2015/08/22 10,221
475449 에어워시 기능어떤가요 1 ww 2015/08/22 825
475448 연애하고 싶어요. 3 .. 2015/08/22 1,326
475447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 32 칙칙폭폭 2015/08/22 24,556
475446 집 보러 와서 남의 옷장은 왜 여시는지... 6 그런가보오... 2015/08/22 3,671
475445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895
475444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970
475443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982
475442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655
475441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641
475440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815
475439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818
475438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140
475437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860
475436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2,047
475435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