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카트’, 박스오피스 2위…“자매애의 힘”

레버리지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11-15 19:02:52
영화 ‘카트’, 박스오피스 2위…“자매애의 힘”
여성 배우, 여성 감독, 여성 제작자가 만든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비정규직 노동 문제를 다룬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카트’는 13일 전국 533개관에서 개봉 첫날 관객 10만 868명을 동원했다. 35만 8288명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것. 한국 영화 중에서는 1위다.


http://www.womennews.co.kr/news/77628#.VGckM_msUrQ
IP : 211.176.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버리지
    '14.11.15 7:03 PM (211.176.xxx.46)

    http://www.womennews.co.kr/news/77628#.VGckM_msUrQ

  • 2. 아..
    '14.11.15 7:04 PM (110.8.xxx.249)

    그런 이야기군요....봐야겠네요

  • 3. ...
    '14.11.15 7:08 PM (121.136.xxx.150)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엑소의 도경수 등 연기 좋더군요.
    강추합니다.

  • 4. 보고싶은데
    '14.11.15 7:15 PM (122.40.xxx.94)

    요즘엔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혼자 펑펑 울면 민망해서리..

    그래도 내일 딸이랑 볼까 생각중이네요.

  • 5. 저도
    '14.11.15 8:30 PM (39.7.xxx.119)

    이 영화 보려고요^^

  • 6. 오늘
    '14.11.15 8:59 PM (121.139.xxx.131)

    보고 왔는데 초반부터 눈물 바람이었네요.
    젠장...손수건 꼭 갖고 가세요..
    약자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연대'...

  • 7. !!
    '14.11.15 9:26 PM (1.228.xxx.147)

    공부 하기 싫어서 직업반 갈까? 하던 고2 우리 아들이랑 펑펑 울면서 보고 왔어요.
    집에 와서 방을 스스로 치우더니 책펴고 앉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입니다.
    꼭 보시기를...강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15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4,923
456914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612
456913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2,906
456912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214
456911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731
456910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114
456909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276
456908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1,923
456907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219
456906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229
456905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805
456904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181
456903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103
456902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204
456901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2,979
456900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568
456899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714
456898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617
456897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241
456896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2,963
456895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369
456894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007
456893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진짜궁금 2015/01/17 6,184
456892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허 참.. 2015/01/17 1,377
456891 여자나이40넘으면 정말 남자만나기 20 ww 2015/01/17 2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