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 학기인데 취업이 되는 바람에
논문 쓰는 중인데도 맨날 지각해요.
교수님께 사정은 말씀드렸는데...
조를 짜서 논문을 쓰는 중이라서....
조원들에게 피해갈까봐
교수님께 작은 선물 하나드리려고
5만원 정도하는 더치커피를 샀는데요.
시간이 안맞아서 과사에 전해주고 오려고 해요.
선물과 함께 카드 작게 써서 넣으려는데...
카드에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논문 지도 항상 신경써주시는데 마지막 학기 소홀히 해서 죄송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쓰면 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