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옹 와이프가 스펙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
외모도 귀염상이고 ..나이차이도 꽤 나는거 같던데 ..
박명수..씨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나름 매력이 있어서 그래도 ..그런 여자분을 사로잡았지 싶은데 ..
참 궁금하네요 ..직접물어볼수도 없고 ㅋㅋ
겉으로 봤을땐 장가를 참 잘가신듯 .. 능력자네요 ㅋ
박명수 옹 와이프가 스펙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
외모도 귀염상이고 ..나이차이도 꽤 나는거 같던데 ..
박명수..씨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나름 매력이 있어서 그래도 ..그런 여자분을 사로잡았지 싶은데 ..
참 궁금하네요 ..직접물어볼수도 없고 ㅋㅋ
겉으로 봤을땐 장가를 참 잘가신듯 .. 능력자네요 ㅋ
유머감각 탁월하잖아요.무도 감초임
따뜻하면서 시크.ㅋ
그 정도 재력 되면야 뭐...
돈이 매력이라는 사람들도 많아서리...
아까 스케치북 나온거 봤는데 ..넘 웃기던데요..잼있어서 좋지 않을까요?
저도 명수옹 좋아해요.
저는 얼굴만 봐도 웃겨요.
스케치북에 왜
명수씨가?
웃기기도하고 그런데..
여자한테 잘할것 같아요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가 아주 많이 다른사람이래요
좋아요♥♥
결혼 생활이나 남녀관계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완전 신인때 몇번 여러명이 어울린 적이 있는데
방송과는 완전히 달라요, 말도 없고, 진지하고, 쓸데없는 말 절대 안 하고,,,,
예리한 면도 있고 그랬어요~~
무도 멤버 중에 유일하게 겉과 속이 같을 걸요 ..
겉과 속이 같은 게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지만 ..
에선 훨씬 웃기데요
어느 장례식장에서
개그맨들 원로코미디언들
조문객으로 많이 왔었는데
여자후배개그맨한테
"야 넌 저기 구봉서선배님옆에 가서 서있어"
라고한다든지 이런식으로
무진장웃기다네요
부인도 그런매력에 넘어욘듯
생각만해도
웃음이 ..
공부 머린 없었지만 사회나 경제 머리가 좋죠.
계속 발전하며 사는거 보면 똑똑한 사람.
은근 따뜻하기도 하고요.
여자한테 엄청 잘할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생긴 것부터가 보고 있으면 좋은 의미로 웃음이 나와요.
전 박명수를 아주 예전 20대 초반부터 눈여겨 봤는데 그 당시 이승철 코스프레 하면서(엄마 따라간 치과였는지 다른 병원인지 거기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나 뭐래나.) 그러면서 눈꺼풀에 힘 빡주고 노려보면 정말 1초 이승철 느낌이 나긴 했어요. 그 컨셉으로 한동안 일요일밤인가 인기 예능에 배추머리 별명으로 유명했던 김병조? 씨 가 진행하던 코너에서 만담식으로 나올 때부터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그때가 언젠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방송가에서 저렇게 활발히 활동하는 것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니다 싶어요.
그 당시엔 아직 젊고 인기도 적을 때라 수입도 많지 않았을텐데도 그 돈 모아서 자기 좋아하는 앨범도 내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은 기어이 계획해서 남들이야 노래도 잘 못하는데 무슨 앨범이냐고 심지어 비웃기도 했을텐데도 꿋꿋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하더군요. 그때보니 돈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고 그 돈 모아서 무조건 벌벌 떨고 쥐고 있지도 않고 자기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하고 구두쇠 같았는데 또 의외로 힘든 주변인한텐 턱턱 돈 쓸 줄도 알고 호통 치며 막무가내 스타일 같아도 또 의외로 소심해 보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사람으로 보여요. 그 어머니 되는 분도 전에 나왔을 때 보니 유머감각이 있으시더라고요.
앞뒤가 다르지 않죠
일단 그것만으로도 90점
부인한테 스타벅스 건물 사줬다죠 맨날 육아때문에 툴툴대지만 결국 그건 육아 다 했다는 소리죠
보면 회식도 잘 안하고 안어울린다고 핀잔 듣잖아요
가정적인거겠죠 진국스타일인 것 같아요
물론 제 스타일은 이니지만 ㅎㅎㅎ
전 정형돈팬인데,,명수옹 생각만해도 웃겨욬ㅋㅋ 개그재밌구요 ㅋ지금댓글읽다보니 명수옹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욬ㅋㅋㅋ
라디오 진행도 꽤 오래했죠 전국퀴즈열전이라는 프로도 했는데 제가 퀴즈에 참여했었어요 생방송인데 그당시 특집으로 유명인과 퀴즈대결을... 전 신문선씨와 퀴즈 대결했었고 사시나무 떨듯 떨었고 신문선씨 박학다식했고 박명수씨 정말 말잘하고 똑똑한 사람이란거 그 생방송으로 느꼈어요
무슨 프로에선가 언뜻 보니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하는 형 같아요.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한다고 하더군요(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추세지만)
무식스럽게, 경망스럽게 보이는건 컨셉이예요.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아요.
개그맨, 가수에, DJ에, 작곡에, 거기다가 사업까지 체력도 약해서 힘들어 하면서도
잘 해 나가고 있어서 보기 좋아요.
사실 전 웃긴건 모르겠는데 박명수 정말 속깊고 괜찮은 사람같아요. 몇년째 아무도 모르게 기부하는거나 자기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하는거보면. 근데 전 외모보는 여자라 여전히 와이프분 조금 대단하다 생각..^^;
20년동안 사건 사고 없는 거는 굉장히 성실하고 .. 정신이 똑바로 박힌거죠 . 길이나 노홍철 돈좀 벌었다고 빵빵 사건 터지고 그만두는 거 보면 박명수가 얼마나 성실하고 생각이 똑바로 박힌건지 알 수 있죠
전 박명수개그를 그닥 좋아하지않는편인데 두시데이트할때 진행하는것 듣고 다시 보게 되었네요 행을 재미있고 센스있게 잘하더라구요
찌질한데 모든면에서 나아보이는 상대한테 버럭하는 설정이 정말 재밌죠.
김구라는 본인보다 못나가는 동료,후배,사회적약자한테는 정말 보는사람이 다 무안할정도로 치부를 밝혀대면서 몰아치고
학벌,사회적위치, 부모의 직업,잘나가는 선배한테는 완전 애완견 모드..
어떻게 이런 소시오패스가 공중파에 나올수있는지..참..
그래서 박명수에게 호감인 사람들이 많죠.
박명수 보기만해도 웃기고 여자에게 한결같이 잘할것같아요
........
가식없고 가정적일듯 하고
개그맨들은 일단 유머러스해서 연애에 유리하다고 해요
진짜 재미없다고 느낀 개그맨이고..생긴걸 떠나서..
너무 싫어했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여태까지 해 온 능력보니 훌륭한 사람 같더군요.
자기관리 더 철저히 해서 앞으로도 좋은 결과 내기 바라요(철자가 이게 맞나요???)
개그맨중 제일 웃겨요...
매력있는거몰겠어요~강한자에겐약하고약한자에겐강한비굴한스타일같아너무비호감이네요~
항달에300씩 기부한대서 더좋아졌어요
버럭개그지만 이경규같이 꼰대이미지도 아니구요
박명수가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모습 보여주는걸 숨기지 않고 개그로 승화해 인간의 나쁜 본성을 풍자하는 감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