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진 못했고 다음메인에 떠서 봤는데요
옥택연이 밍키 목욕 시켰나 봐요
마음은 좋지만 ..
밍키 아직 아기 강아지고 보니까 출연진들도 패딩점퍼 입을 정도로 추운 곳이던데
저 어린 강아지를 계곡물에 꼭 목욕을 시켰어야 할지..
저러다 잘못되면 아기 강아지 그냥 죽을텐데요...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별일 없길 바래요..
아직 보진 못했고 다음메인에 떠서 봤는데요
옥택연이 밍키 목욕 시켰나 봐요
마음은 좋지만 ..
밍키 아직 아기 강아지고 보니까 출연진들도 패딩점퍼 입을 정도로 추운 곳이던데
저 어린 강아지를 계곡물에 꼭 목욕을 시켰어야 할지..
저러다 잘못되면 아기 강아지 그냥 죽을텐데요...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별일 없길 바래요..
계곡물 엄청 차가울텐데 수돗물 뎁혀서 씻기지
평소 강아지 이뻐하는 옥빙구가 진짜 빙구같은 짓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목욕하고나서 흙파고 잘놀았는지 화면은 노는화면 잠깐 비춰주네요.
그거보고 제작진이 어린 강아지 출연시켰으면 기본적인건 좀 가르치지..싶더라구요.
얼마나 애처롭던지..
벌벌떠는데 막 화났어요.
아직 3개월이라던데..
낮이라 나름 햇살 좋고 따뜻하다고 그 때 목욕시킨거 같긴한데.. 다들 그렇게 세심한건 잘 모르나봐요..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동물들은 추위도 더위도 안타는줄 알더라구요.
택연이가 뭘 알겠어요.
그냥 그게 놀아주는거니..생각하는거죠.
제작진이 너무 소홀하더라구요.
거기에 출연하는 모든 동물한테..
계곡물에 목욕 시켰다고요? 그 어린 강아지를 이 추위에?
그 방송 2일 정도 촬영하는 거 같던데 그럼 그동안
밍키는 누가 돌보는 건가요?
프로그램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건지.
설마 한 생명을 방송 소품 취급하는 건 아니겠지요?
볼 때마다 안쓰러워요.
3개월..아이구..진짜 아기 강아진데..
그러게요 사람들이 동물은 추위 더위 안타는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동물도 고통 추위 더위..다 아는데요
삼시세끼 좋아하는 프론데 잭슨도 보면 안쓰러웠어요
잭슨도 이슬 피할 지붕 잇는 집이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없고..
밍키도 솔직히 너무 아기일때 촬영 내보냈고요..
닭 5마리가 그 나마 이서진 덕에 집이라도 생겼달까요..
좀 그래요
밍키는 그동네 할아버지네 강아지래요.
그 귀여운 밍키를 얼음물에 씻기다니 가여워라~~
택연 진짜!
낮에 읍내에 반팔입은 남자들 가끔 나오는거 보면..
9월달에 찍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햇볕좋으면 좋으면 심하게 추울것 같진 않아요.
다음 촬영때 옥택연 중간고사기간이라니 그때는 10월에 찍었을것 같고요.
얼음물일지 아닐지 확실히 모르잖아요. 택연 본인도 얇은 남방 하나 입고 있었고 10월 중순만 해도 낮엔 더웠어요. 그 때 저도 텐트치고 강원도 놀러갔었는데 낮에 더워서 기억나요. 아침에 파카 입었다가 낮에 반팔입고 투덜거렸어요.
그 전주에 김광규는 냇가에서 멱 감고 젖은 바지에 상의 탈의하고 돌에 누워 잠도 자던데...
대체 온도가 어떤건지 참 헷갈려요??
한달쯤 전에 찍은것 같아요.
개가 진짜 추우면 오돌오돌할텐데
그렇지도 않았고
수건두고 잘 닦아준걸
오버들좀 떨지마세요.
그리 추운날은 아니었어요.
강아지 오들오들 떨었어요..
그리고 큰 개도 아니고 완전 어린 강아지 그 나이때는 목욕 엄청 조심해야하구요.
보통 강아지(개) 목욕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에 해요.
오버라는 윗님은 10월에 차가운 물에 목욕하시는거죠?
님 아이도 그리 씻기셨구요?
오버라는 윗님은 10월에 차가운 물에 목욕하시는거죠?
님 아이도 그리 씻기셨구요22222
심지어 여름에도 계곡은 수돗물보다 차가워요.
제작진도 출연자도 미친거 아니예요?
개들이 추위 안타는건 털이 있으니 그렇지 그 털이 다 젖어 맨살이 찬물이 닿으면 안추워할 육지 동물이 어디있겠어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바보도 보통 바보가 아닌듯.
정선은 10월달이면 많이 추워요 계곡물은 한여름도헉소리나게 차가운데... 밍키불쌍
오버 아니구요. 저 밍키 계곡물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어릴때 어린강아지를 목욕시켜서 방에서 털말리구 하얘져서 예쁘다했는데 다음날 설사하면서 죽었어요.
그때가 추석즈음이었는데도 강아지가 어리니까 잘못되더라구요.
할머니가 어린 강아지는 목욕 함부로 시키면 탈난다구 하셨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안되는데 안되는데... 걱정되네요.
그날이 따뜻했고 밍키가 아주 건강한 강아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개들도 사는 곳 기후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기후 변화가 한여름과 한겨울을 오가는 경우는 사람도 계절 변할 때마다 불편해 하잖아요. 차라리 아예 엄청 추운 지방에서 어릴 때부터 적응한 개들은 그만큼 개들 자체가 근육이나 털이 엄청 빡빡하고 풍성해서 이미 유전적으로 극한 추위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키워지는 개들은 한여름에도 목욕시키면 엄청 떨더라고요. 오죽하면 오뉴월 개떨듯이 떤다고 할까요. 10월이면 계곡물은 얼음장 같죠. 한여름에도 계곡물은 상당히 차잖아요. 개들이 털 달려서 추위도 안 타고 그럴 것 같아도 실제로 시골같은데 밖에서 키우는 개들중 약한 애들은 겨울에 얼어죽는 개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무더운 기가 가신 계절에 차가운 계곡물에 털이 젖으면 정말 털이 다 마르기 전까진 계속 젖은 털 때문에 체온이 계속 떨어져요.바로 드라이로 빨리 말려주는 게 아닌 바에는 수건으로 닦아줘도 춥죠. 그러니 체온 끌어 올린다고 발발 떨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까불거리는 거예요.몸을 움직여줘야 체온이 올라가니까요. 사람도 찬물에 빠졌을 때 그 젖은 옷 수건으로 물기 훔쳐준다해도 계속 젖은옷 입고 있으면 체온유지가 힘들듯이요. 아주 예전에도 밖에서 개 키울 때도 한 여름 땡볕일 때나 개들 목욕시켰지 날 추워지면 차라리 더러운 게 낫지 개들 목욕시키는 사람들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그땐 개들이 목욕하는 게 일년중 한여름 한창일 때 한두 번 시키고 마는 거죠. 차라리 좀 큰 개였으면 나았을텐데 싶어요. 밍키란 강아지는 늘 보면서도 좀 아슬아슬할 때가 많아요. 보통 그 정도면 한창 잘먹고 잘 자고 그럴때라 털도 복실복실하고 그럴텐데 털을 보면 듬성듬성하고 푸슬푸슬한 느낌이 들어서 전 처음에 어디 아픈 강아지인줄 알았어요. 어린 개들은 오늘 활발하게 뛰어놀다가도 다음날이면 갑자기 아프기도 해서 웬만하면 조심하는 게 좋죠.
허걱한 장면이고 화도 났어요 그 어린 강아지를 다행히 세제까지 써가면서한 목욕은 아니더라도 털도 엉성한 밍키를 그 차가운 물에서 정말 놀랬구요
항상 궁금한 건 남자들인데 겨우 국대접 한그릇 정도의 밥만 먹고 허기저서 저촬영을 어찌하나 싶고
오늘 게스트분 너무 먹인것 없이 보냈다 싶어서 서운하겠어요 내용물 별로 없는 수제비에 겨우 계란간장밥이라니 국물도 없는 !! 비가와서 이거저거 힘들었다해도 그동안 게스트들에 비하면 넘 헐한 대접이였어요
누가 강아지를 찬물에 씻기나요.
계곡물은 여름에도 얼음장이예요.
사람이 발만 담궈도 차가워 미칠지경인데 조그마한 강아지한테 ㅠㅠ
안가본 사람들 많은가봐요 댓글보니?????
한여름 30도 넘을때고 계곡물 손 넣으면 오싹할 정도로 차요. 한여름 물놀이야 상반신은 햣볕노출이고 자주 들락거리니 참지만 10월에 3개월 강아지를 계곡물로 목욕시키는 사람이 어딨어요. 어른이 물 한바가지 뒤집어써도 진저리를 칠걸요
아들이랑 그장면보면서 화냈어요.
어린 강아지를 방도 아니고 데운물도아닌 냇가에서 씻기다니 저러다 밍키 병나서 죽겠다고.
제작진은 뭘한건지 강아지키워본 사람이 한명도 없는건지.
다행히 다음장면에서도 밍키가 계속 나와서 안도의 한숨이 이어졌지만 진심 왜그랬을까요.
저두 집에 강아지들 목욕 찬물로 안시켜요. 하물며 계곡물은 한여름에도 차가운데....헐.
다른걸 다 떠나서 밍키가 넘 싫어하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계속 목욕시키는게 보는이로서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ㅜㅜ
그장면 보기 너무 않좋았어요.....
날씨 아무리 따뜻해도 계곡물은 얼음물인데 아가를 씻기다뇨..
그러다 강아지 죽을수 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아무리 따뜻하다고
그렇게 목욕시키다니.. ㅠ
본인이라도 계곡물에 그냥 샤워했을까? 한여름에도 계곡물 으시시한데..
저도 마음이 쓰라렸어요. 우리 개는 여름에도 찬물로 안 씻기는데...
애가 싫어서 그렇게 도망다니는 것을...
자막도 재미있어 하며 쓰고....스태프 중에 개 키우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나 봐요.ㅜ.ㅜ
애기가 몸집도 작아서 처다만 봐도 안스럽더만ᆢ
추우서 발발떠는 아기를 계속 세번씩이나 물에
담궈 물몸에묻히고 ᆢ
옥빙구참ᆞ싫어다
늦가을 동네 애기가 어린 강아지 다섯마리 목욕시킨다고 찬물에 한번 텀벙 담갔다가 감기걸려 두마리나 죽은거 봤어요 큰일나요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차갑던데..
작년 여름에 한창 휴가철 끝나고 8월 말에 계곡 갔는데도
너무 차가워서 발 담그고 싶은 맘도 별로 안들더라구요...
9월 10월이요?? 아무리 햇빛 따가워도 몸 담글 온도는 절대 아니에요
남자들은 확실히 그런거 둔한거 같아요
강아지를 좋아는 하는거 같은데 잘 몰라서 실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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