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얻어온 김치...
맛있어지라고 맛있는 김치에 섞어놓은 지 2주 되었는데요
오늘 김치통 정리하려다 부어보니 멘붕..
탈산소제가 그 안에 들어 있어요.
그것도 오픈되어 김치 국물이 들어간 상태로요..
아까운 김치 5kg 그냥 버려야겠죠? ㅠ.ㅠ
아무래도 어머니가 눈이 나빠지셔서 실수 하셨나봐요.
저야 그 김치 아직 먹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머니댁은 그 김치 계속 드셨는데... 이를 어쩌나요. 말씀드려야하나 ㅠ.ㅠ
시어머니께 얻어온 김치...
맛있어지라고 맛있는 김치에 섞어놓은 지 2주 되었는데요
오늘 김치통 정리하려다 부어보니 멘붕..
탈산소제가 그 안에 들어 있어요.
그것도 오픈되어 김치 국물이 들어간 상태로요..
아까운 김치 5kg 그냥 버려야겠죠? ㅠ.ㅠ
아무래도 어머니가 눈이 나빠지셔서 실수 하셨나봐요.
저야 그 김치 아직 먹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머니댁은 그 김치 계속 드셨는데... 이를 어쩌나요. 말씀드려야하나 ㅠ.ㅠ
몸에 해는 없으나 먹지마시오라고 쓰여있는것 같았어요
해는 없으나....저도 갈등 되네요
네... 부풀지 마라고 들어있는 은색 사각형... 실리카겔 비슷한 녀석이요.
이녀석이 그냥 국물속에 잠겨만 있어도 이리 찜찜하지는 않을텐데.
한면이 가위로 잘렸더라구요.. 그속에 몽글몽글한 하얀 알갱이가 있는데, 김치국물이랑 좀 섞인 것 같아요.
찝찝하네요 버리시는게 낫겠어요
그게 수용성은 아닌 거 같은데..
저라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지져 먹겠어요.
만두에 넣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