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부인과 올때마다 제대혈 하라고 은근 압박을..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4-11-14 16:50:23
간호사인지 누군지 모르겠는데..분명 안한다 했는데 또그러네요 ..
꼭 필요해요? 전 의심이 많아서 못믿겠어요
그리고 너무 계속 얘기 하니까 더 사기꾼같다는 ㅡㅡ
병원 운영이 안되는건지 ..
IP : 118.42.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4 5:07 PM (118.32.xxx.13)

    하지마세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혹시 제대혈로 타인에게 기증하는거는 좋은일이니 비용이 안든다면 그것은 하시면 좋구요

    울 아이가 혈액암 치료를 받았어요
    그 전에 제대혈보관을 해놨었는데 본인걸로는 이식을 안한다 하더라구요

    본인꺼는 쓸수 없으니 형제자매가 필요할때는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형재자매가 맞을 확률은 25%이고 만약 필요하다면 골수채취를 하면 되니깐요

  • 2. ..
    '14.11.14 5:08 PM (113.130.xxx.86)

    저 엄청 사람많은 산부인과로 유명한 종합병원다녔는데도 태동검사 할때마다 한 삼사십분 내도록 담당 간호사한테 제대혈 하라고 강요? 받았어요
    안한다는데도 계속 매번 안하는사람이 이상하단식으로..
    좀 조용히 앉아있다 가고싶었는데 그것땜에 태동검사하러갈때마다 스트레스ㅡㅡ
    소심해서 딱잘라 더이상안듣고싶다 말도못하고ㅜ

  • 3. ..
    '14.11.14 5:11 PM (113.130.xxx.86)

    그거 정작 필요할때 써먹지못하는경우도많고 뭐 암튼 비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결국 저는 끝까지 안했는데
    간호사말 듣다보니 약간씩 혹하긴하더라구요
    가격도 많이 싸진거같고..
    근데 제주위에는 한사람 한명도못봤어요ㅎ

  • 4. ..
    '14.11.14 5:20 PM (118.42.xxx.126)

    저번엔 30분넘게 붙잡혀있었거든요 .오늘 태동검사 하는데 또 따라들어와서는 ㅡㅡ 본인도 그런말하기 스트레스겠다 싶어요 ㅋ 애 낳을때 또 얘기 하자네요 ㅜㅠ

  • 5. ㅁㅁㅁㅁ
    '14.11.14 6:29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진료갈 때마다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 인상이 세어 보여선지
    정색하고 ... 안 합니다.. 말하니 어느 순간 포기하시더라는 ㅋㅋㅋ

  • 6. 자꾸
    '14.11.14 7:39 PM (175.127.xxx.156)

    그러시면, 거절하기도 어렵고 하면
    병원 바꿔야겠다고 의사에게 말해보세요.

  • 7. 기증
    '14.11.14 11:00 PM (219.255.xxx.7)

    저는 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하면서 제대혈 기증했어요.

  • 8. 소피친구
    '14.11.15 2:32 AM (115.140.xxx.29)

    저도 기증신청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52 미간주름 3 kys 2014/12/12 1,728
444651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오드리 헵번’전 참맛 2014/12/12 517
444650 부산역 근처나 벡스코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misty 2014/12/12 1,477
444649 6.3kg 정도 되는 택배를 제일 저렴하게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10 마이미 2014/12/12 846
444648 (댓글절실) 춘천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5 깍뚜기 2014/12/12 2,944
444647 저만 이러나요?? 직장맘인데 잠깐 쉬고 있어요 2 2014/12/12 910
444646 시골집 사서 성인되면 살게하면 10 엄마 2014/12/12 1,807
444645 추위 많이 타는데 약간 극복했어요, ( 내용은 식상, 평범함. .. 1 ..... .. 2014/12/12 1,431
444644 엄마랑 영원히살면 좋겠다는 일곱살 딸.. 8 ... 2014/12/12 1,322
444643 사업하는 아버지,,, 다른분들도 사업하는 집에대한 편견있나요?.. 6 ,,, 2014/12/12 2,610
444642 광화문연가? ........ 2014/12/12 327
444641 중고 폰거래를 했는데 이런경우 어째야 하나요? ㅜㅜ .. 2014/12/12 390
444640 세탁소 다리미같은 다리미 어디 없을까요? 5 추천 2014/12/12 2,088
444639 이력서 허위기재시...정말 속상합니다ㅠㅠ 8 조언부탁드려.. 2014/12/11 14,791
444638 벽지에 커피얼룩 지우는 방법 아시는 분 1 도와주세요 .. 2014/12/11 3,903
444637 너희들 다 죽었어~~!!! 1 소리아 2014/12/11 947
444636 예민한 남편 2 이지연 2014/12/11 1,400
444635 수원 사건..용의자 잡혔네요. 17 무서워 2014/12/11 9,001
444634 밍크 털 융 바지 동대문이나 온라인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13 따뜻한 바지.. 2014/12/11 2,656
444633 영어학원 반에 혼자라면 어떤가요? 7 영어학원 2014/12/11 1,252
444632 자랑질갑 5 직장동료 2014/12/11 1,245
444631 수학 머리 없어서 괴로워 울먹이는 아이를 보니 가슴 아픕니다 15 공부가 뭐길.. 2014/12/11 4,061
444630 조금전 최유라쇼 2 스테이크 2014/12/11 1,438
444629 유수분밸런스에센스 추천좀해주세요. 5 ^^ 2014/12/11 787
444628 한파특보래요 12 ... 2014/12/11 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