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혼자 , 어쩌면 친구 하나와 바람좀 쐬러 가고싶은데요.
사실 뉴욕 가고 싶은데... 여건상 지금은 힘들고요. 우선 아쉬운 대로.. 워밍업 겸..
(사실 일본의 고즈넉함도 정말 좋아하는데...방사능 관련 소심해서... )
상해나 홍콩 정도 생각하는데요..
홍콩은 쇼핑 외엔 딱히 할게 없나요?
자유여행으로 할거고 쇼핑은 관심 없어요. 놀이 공원도 별로고요.
뭐든 멋진거 있으면 눈으로 보고 즐기고 마음에 담아두고 오자...인데.
이런 사람한테 홍콩..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