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저 못 맞추면 논술 시험 가지 말아야 하죠?

입시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4-11-14 15:03:27

큰애 입시를 치뤄 봤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큰애는 최저는 다 맞췄는데 ㅠㅠ

어차피 불합격이니 가지 말아야 할지, 경험삼아 가야 할지... 힘이 다 빠져 가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당장 내일부터 담주까지 시험인데

IP : 122.203.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분...
    '14.11.14 3:09 PM (125.128.xxx.232)

    말씀이 맞아요.

    최저 못 맞춘 애들 논술 시험지는 채점도 안해요. ㅠㅠ

  • 2. 근데
    '14.11.14 3:10 PM (125.138.xxx.60)

    확실한 최저 등급이 이렇게 빨리 나오나요

  • 3. ...
    '14.11.14 3:10 PM (121.157.xxx.2)

    확실하게 못 맞췄으면 안 가도 되지만 근소한 차이라면 논술 보게 할 것 같아요.
    의외로 아이들이 마킹 실수하기도 하거든요.

  • 4.
    '14.11.14 3:12 PM (39.118.xxx.96)

    지금 너무 간당간당해서 걱정이에요.가채점한것도 못미덥고....

  • 5. 내일 논술보세요..
    '14.11.14 3:16 PM (112.152.xxx.47)

    최선을 다해서 다해보시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운좋게 100넘는 예비번호도 붙는 경우도 있던데...최저 등급 여부를 오늘 판단하는 것도 그렇고...알 수 없잖아요...하는데 까지는 다 해보고 기다려야죠..

  • 6. ㅇㅇㅇ
    '14.11.14 4:09 PM (121.130.xxx.145)

    저도 같은 경운데요.
    본인이 재수를 원해요.
    그럼 더더욱 가야죠.
    실전만큼 좋은 경험이 어딨다고.
    내년에도 수시 논술 쓸 생각이면 이런 좋은 경험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 친구 만나러 나간대요.
    누가 못놀게 했나?
    내일 논술 시험 볼 때까지는 컨디션 조절 하라고 했구만
    아후!!@!@ 속타요.

  • 7. 재수시킨 엄마말이
    '14.11.14 4:23 PM (115.143.xxx.72)

    할수 있는건 다 해보래요.
    자기가 여기까지구나 하는 감도 갖을수 있고
    정시도 써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재수해서 내년되면 모든게 또 처음이라 어벙벙
    끝까지 다 도전해보라 하고 싶어요.

  • 8.
    '14.11.14 7:58 PM (220.76.xxx.234)

    경험은 돈 주고도 못사는거..
    그 어마어마한 논술경쟁..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정시도 접수해 봐야 합니다
    꼭 가고싶은 대학은 추합이 어느자락쯤 되는지도 알아볼수 있어요
    붙어도 안 갈 대학이라면 안 써도 됩니다

  • 9. ??
    '14.11.14 9:12 PM (58.234.xxx.236)

    최저 못 맞춘 애들 논술 시험지는 채점도 안해요. ㅠㅠ
    ??????
    수능 결과 나오기전에 치는 논술은...논술채점이 먼저 될거 같습니다.

    경험은 돈 주고도 못사는거..
    그 어마어마한 논술경쟁.. 가보는게 중요합니다. ====> 백만번 동감입니다.
    꼭 가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23 심근경색 환자 보험들수있나요? 15 보험 2014/11/15 3,488
436322 여성 직장인에 위로를 건넨 드라마 ‘미생’ 레버리지 2014/11/15 1,138
436321 무쇠로 요리할때나오는철분 6 청국장 2014/11/15 2,177
436320 아이허브 얼라이브 성분중 일본산 표고.. 2014/11/15 1,705
436319 아이친구문제로 조언구합니다. 9 82 2014/11/15 1,990
436318 서울 초등 임용 상황 어때요? 6 //// 2014/11/15 2,235
436317 작품이든 삶이든 절실함이야말로 염정아를 추동해온 힘 1 샬랄라 2014/11/15 2,343
436316 아이피 바꿔가며 장난질치는 느낌 11 ... 2014/11/15 1,682
436315 중학생 인강이요. 2 파란 2014/11/15 1,443
436314 좋은 굴비나 조기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3 생선 2014/11/15 1,524
436313 고리원전 4호기 핵연료 건물 불…1시간 동안 ‘깜깜’ 2 ♧♧♧ 2014/11/15 1,087
436312 방배동 신동아아파트살고계시거나 잘아시는분 4 막내공쥬님 2014/11/15 2,930
436311 가격차이 나는 렌트 비용의 차이는 어디에서? 자동차 렌트.. 2014/11/15 411
436310 차렌트 어떤차가 좋을까요? 여행 2014/11/15 445
436309 검진예약에 돈을냈다는데 취소가능? 1 건강검진 2014/11/15 514
436308 가사도우미 업체말입니다... 15 .. 2014/11/15 2,513
436307 missy U **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건가요? 3 hena03.. 2014/11/15 15,531
436306 궁금해서 사진검색해서 1 2014/11/15 1,813
436305 내일 저녁에 손님들과 함께할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 메뉴 2014/11/15 743
436304 주변에서 직업이 작가인 분 계신가요? 10 에세이 2014/11/15 3,578
436303 박명수 옹의 매력은 뭔가요 ? 28 소리 2014/11/15 5,574
436302 파파이스 성호 아빠, 그리고 김어준, 김지영 감독.. 2 ... 2014/11/15 1,088
436301 임신막달.미친듯이 속이 쓰려요 7 ㅠㅠ 2014/11/15 1,331
436300 파에도 농약 많이 치나요? 12 그린파파야 .. 2014/11/15 7,770
436299 짜파게* 가 지금 먹고싶은데 어쩌죠? 13 도와주세요 2014/11/15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