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 분위기 안깰만한 노래

음치녀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4-11-14 14:30:05
전 40대 후반이구요.
예전엔 그런줄 몰랐는데 제가 노래를 참 못하더라구요.
(아님 남들이 너무 잘하는 것일수도)
직장생활 안한 사람이라 노래방 반주에 익숙치도 않고요.
가끔 갈 기회가 생기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곤란한지...
한 3곡 정도 저도 자신 있는 노래가 있었음 좋겠어요.
또 연말 다가오니 괜히 걱정되네요.
분위기 깨지 않으면서 좀 쉬운 노래 추천 해주세요.
미리 연습 해 두게요^^
IP : 118.42.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4 2:34 PM (211.237.xxx.35)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흥겨운 분위기 깨지 않으면서 쉬운 노래가
    댄스트롯계통 노래에요.
    춤추면서 부를수 있는 트로트^^;

  • 2. jtt811
    '14.11.14 2:35 PM (175.114.xxx.195)

    무조건.남행열차.어머나.짠짜라
    요즘은 가을사랑.슬피우는 바람소리

  • 3. 음치녀
    '14.11.14 2:36 PM (118.42.xxx.210)

    글쿤요~
    가르쳐 주신김에 노래 곡목도 좀~
    미리 감사^^

  • 4. 음치녀
    '14.11.14 2:37 PM (118.42.xxx.210)

    811님!
    감사^^

  • 5. ..
    '14.11.14 2:38 PM (59.1.xxx.104)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FT아일랜드 천둥
    그리 높지 않아 노래 못하는 저의 18번

  • 6. jtt811
    '14.11.14 2:39 PM (175.114.xxx.195)

    남진의 둥지도 좋아요

  • 7. 음치녀
    '14.11.14 2:44 PM (118.42.xxx.210)

    감사 감사요~
    알려 주신 곡들 연습해 볼께요.
    올해부턴 노래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먼저 번호 눌러 보고 싶어요~

  • 8. 미투
    '14.11.14 3:11 PM (175.223.xxx.5)

    목로주점 강추해요^^
    노래번호 5번인가 그럴거예요~
    빠르지도 않고, 흥겨운편이고,
    남녀노소 저노래 부르니 좋아하시고~
    특히나 연배있는분들이 의외로 좋아하셨어요^^
    저 30대중반입니다

  • 9. ^^
    '18.2.26 12:55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

    엉뚱한 소리좀 할께요.
    저 윗님이 추천하신 곡 중에 슬피우는 바람소리가 있던데 그거 혹시 숨어우는 바람소리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46 저처럼 친구 없는 분 계신가요? 127 궁금 2014/11/15 24,269
436145 (스포있을거예요)미생 보신분 박과장이 어찌되나요? 26 tbalsl.. 2014/11/15 8,702
436144 약학전공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11/14 1,332
436143 전세글 지웠네요 2 ㅠㅠ 2014/11/14 1,408
436142 아파트 구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19 블로그대란중.. 2014/11/14 4,122
436141 영업이익이 떨어진 건지... 카드회사 2014/11/14 618
436140 이거 시부모님 앞에서 하면 안될 이야긴가요??ㅜ 47 궁금 2014/11/14 8,945
436139 삼시세끼 밍키 목욕 시킨거요 27 ... 2014/11/14 14,363
436138 완두콩 제철이 언제인가여? 4 콩아 2014/11/14 1,449
436137 연년생 아이들 정말 힘들까요? 24 2014/11/14 2,930
436136 부산대 영교과가 21 ... 2014/11/14 4,531
436135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부탁드려요 3 간만에 2014/11/14 906
436134 ”성희롱, 농담으로 잘 받아치겠다”..황당 면접 모범 답안 세우실 2014/11/14 854
436133 엄마전화못씹게 하는 어플 ignore no more 8 ㅇㅇ 2014/11/14 2,089
436132 혼자 가는 해외 여행 어디로 가야 잘 놀았다고 소문 날까요? 32 힘들어 2014/11/14 5,067
436131 무릎꿇은 아빠, 김무성 대표 미웠지만 내가 무능하니까... 세상 2014/11/14 1,160
436130 탈산소제가 들어간 김치, 죄다 버려야겠죠? 4 ... 2014/11/14 2,602
436129 10년티눈이 자연치유 됐네요! 2 와누 2014/11/14 5,046
436128 햄스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제비꽃 2014/11/14 911
436127 아오 ..가려워요 바디로션 뭐 바르세요? 1 ,,, 2014/11/14 1,695
436126 각종맘 이니셜 사전 9 건너 마을 .. 2014/11/14 10,490
436125 김진태, 수색 한창일 때는 세월호 인양 주장 샬랄라 2014/11/14 536
436124 어장관리 도대체 왜하는거죠? 6 어장관리 2014/11/14 2,982
436123 신경치료한 한번하고 치아 아픈게 정상인가요? 3 ㅠㅠ 2014/11/14 1,626
436122 몽클 2 패딩 2014/11/14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