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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맞춤법

맞춤법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4-11-14 13:33:46

--맞춤법 공부 좀 하다가 틀린 것 메모해 봤습니다~~

 

※앞의 것이 맞고, 뒤의 xxx는 틀립니다.

 

※‘알은척’은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 / ‘아는 척하다’는 모르면서 아는 듯이 행동하는 것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제외: 숫양, 숫염소, 숫쥐)

 

가슴 ‘한편’이 먹먹하다(xxx‘한켠’은 틀림)

곱빼기(xxx곱배기)

굳은살이 ‘박인’ 손(xxx‘박힌’이 아니다)

귀띔(xxx귀뜸)

귓불(xxx귓볼)

깨금발(xxx깨끔발)

깨쳤다(xxx깨우쳤다): ‘원리를’

꺼메졌다(xxx꺼매졌다) / ‘까매지다’도 맞음

널따랗다(xxx넓다랗다)

눈곱(xxx눈꼽)

덤터기(xxx덤태기)

돌하르방(xxx돌하루방)

되레(xxx되려) : ‘도리어’의 준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뗄래야’가 아님)

렌터카(xxx렌트카)

마뜩잖게(xxx마뜩찮게)

매가리(xxx맥아리)

문을 잠갔다(xxx잠궜다)

믿음 직하다(xxx믿음직하다) : 띄어쓰기 문제

밑동(xxx밑둥)

볼썽사납다(xxx볼성사납다)

붓다☪보험료를 붓다

삐치다:성이 나서 마음이 토리지는 것 / 삐지다: 칼 따위로 물건을 얇고 비스듬하게 잘라 내다

생각할는지(xxx생각할런지)

숙맥(xxx쑥맥)

승낙(xxx승락)

시답잖은(xxx시덥잖은)

시답잖은(xxx시덥잖은)

아등바등(xxx아둥바둥)

어떡하지?(예)비가 오면 어떡하지?(‘어떻하지’가 아님)

어쭙잖은(xxx어줍잖은)

여태껏(xxx여지껏, 여직껏)

염치 불고하고(xxx염치 불구하고)

예부터(xxx옛부터)

우유갑(xxx우유곽)

웃어른(xxx윗어른)

잊혔다(xxx‘잊혀졌다’는 이중피동이므로 어법에 맞지 않음)

장딴지(xxx장단지)

좀 더(xxx좀더) : 띄어쓰기 문제

주꾸미(xxx쭈꾸미)

짭짤하다(xxx짭잘하다)

쩨쩨하게(xxx째째하게)

찌개(xxx찌게)

치아가 누러네(xxx누렇네)

카디건(xxx가디건)

한 시간‘가량’(앞말과 붙여 쓴다)

흐리멍덩(xxx흐리멍텅)

희한한(xxx희안한)

IP : 61.8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춤법
    '14.11.14 1:35 PM (61.84.xxx.57)

    반응 좋으면 공부하는 대로 또 올릴게요~

  • 2. ...
    '14.11.14 1:42 PM (220.72.xxx.168)

    철석같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네요.
    역시 우리말 맞춤법은 너무 어려워.... ㅠㅠ

  • 3.
    '14.11.14 3:12 PM (175.193.xxx.130)

    할게(o)- 할께(x)

    뵈어요-봬요-뵙겠습니다-
    뵙다-뵙게-뵈는-뵐-뵈니(oooooooooooooo)

  • 4. 좋은 글^^
    '14.11.14 6:09 PM (119.64.xxx.194)

    참고할'게'요.
    근데 중간에 외래어, 혹은 외국어는 사실 저 범주에 넣기가 그렇군요.
    렌터카는 영어권에서는 렌털카(rental car)이구요,

    카디건도 영어가 cardigan이니 이건 영어발음을 몰라 자연스레 가디건 발음으로 하게 된듯. 앵클 부츠는 앵글 부츠, 플래카드는 플랭카드 등 원어와는 다르게 쓰이는 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외래어나 외국어는 다른 카테고리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인터넷 쇼핑몰에 넘쳐나는 정체불명의 단어들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고 싶어 근질근질 ^^

  • 5. 맞춤법
    '14.11.14 8:50 PM (61.84.xxx.57)

    렌터카나 카디건은 외래어의 범주에서 집어 넣은 것이겠죠~~

  • 6.
    '14.11.15 11:46 AM (223.32.xxx.181)

    맟춤법 강의 감사해요.
    또 봬요.

  • 7. ...
    '14.11.22 3:27 PM (122.34.xxx.190)

    맞춤법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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