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11315097621816&outlink=1
저 정도 임금 오른다고 잘릴 걱정을 해야 하는 나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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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가장 뜨거운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아직 오지 않은 것은 너무도 많다.”
-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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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뿐 아니라 저렇게 1백만원대 임금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전쟁이나 다름없어요 .. 같은 처지에 서로 감싸주긴 커녕 서열세우고... 모함해서 왕따시키고....
왜냐면 그만큼 파이가 적거든요. 그러다보니 각축장이란 말이 딱입니다.
경비, 식당아줌마, 청소,
마트, 콜센타, 학교 회계직, 급식업체, 학원 상담직, 간호조무사 등
백만원대 서비스직 노동자나 허드렛일 하는 분들은 뭐랄까???
일이 고되고 ... 저임금에.. 사람들에게 시달림 많이 받고 ..그래서 더 까칠하고 그래요
오래 버티려고 하면 성격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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