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이

무서워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4-11-14 09:56:00

계획에도 없던 해외 여행을 12월 말에 가게되었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여권도 없는 왕 초보에요

여기서 일행이 함께 움직이는게 아니고 우리 가족만 출발해서 현지공항에서 가이드 미팅을 한다는데

 

1. 인천공항에는 출발 2시간전에 도착하래요. 공항가서 제일먼저 머를 하나요?

2. 비행기 타기전까지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이가요?

3. 한국은 추원서 한겨울 패팅을 입는데, 홍공은 가을날씨라니 그럼 입고간 겉옷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현지에 내리면 사람들 따라서 나와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모르는게 너무 많고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하네요 ㅠㅠ

IP : 143.248.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항가서
    '14.11.14 10:03 AM (180.65.xxx.29)

    어디로 오라는 곳에 가서 주의 사항과 당부 듣고 그쪽에서 주는 비행기표 챙기시고
    짐 붙이고 현지에서 내리면 공항에 가이드가 피켓들고 서 있어요 여행사들 많이 나와 있으니 원글님이 예약한 여행사 피켓 찾으면 그때부터 그들이 알아서 합니다 잘다녀오세요

  • 2. 홍콩도
    '14.11.14 10:07 AM (121.162.xxx.143)

    빅토리아피크나 밤은 추워요.
    너무 두꺼운 패딩 입고 가지 마시고 (어차피 차로 이동하시니 ..)초겨울 얇은패딩이나 외투 입고 가세요.

  • 3. ...
    '14.11.14 10:14 AM (116.123.xxx.237)

    1 여행사 사람 만나면 티켓 주며 짐 부치게 할거고요
    2, 들어가서 면세점 구경하면 시간 금방가요
    3,홍콩도 겨울엔 추워요 초겨울 차림에 목도리 모자 정도 준비
    4,현지 가이드 만나면 알려주는 대로 하면 되고요

  • 4. 하이디맘
    '14.11.14 10:40 AM (221.145.xxx.152)

    일단 여권용 사진 준비해서 여권 만드세요,
    공항은 2시간 전에 여유있게 가시면 공항도착 하는곳에서 비행기표 받으시면 안내데스크에서 물으시면 되요.
    짐 붙이시고, 액체류나 기내 반입안되는것 잘 체크하시고 짐 분류하시면 됩니다.
    보안검색대 통과하시면 면세점이 화려하게 펼쳐지죠. ㅋ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입(출)국신고서 작성하라고 주면 여권보고 잘 기입하시면 됩니다.
    30분전에 게이트로 가셔서 비행기 타시고 중간에 안내데스크있으니 물어보시면 됩니다.
    비행기 도착후에는 수화물로 맡긴 짐 찾으시면 되는데, 사람들 따라 나오면 짐 나오는 벨트가 보여요.
    비행기편명 나와있는 번호 수화물칸으로 가서 기다리시면 케리어 나오면 찾으시면 되구요.
    짐찾고 나오는곳에 기내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랑 여권확인하시고 간단히 확인하고 나가면 됩니다.
    대체로 사람들 따라 가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24 화이트보드 쓰고 매번 비누로 손 씻으시나요? 귀차는데 2015/09/11 675
481623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953
481622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854
481621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367
481620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948
481619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722
481618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3,320
481617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859
481616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1,042
481615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839
481614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290
481613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56
481612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113
481611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3,036
481610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156
481609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2,035
481608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734
481607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56
481606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62
481605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843
481604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7,062
481603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65
481602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61
481601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3,051
481600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