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다 오바이트를 했어요
출근해서 커피한잔과 사과반쪽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니,, 오바이트
아침으로 먹은건 밥 반공기 ,콩나물, 꼬막 밖에 없거든요
갑자기 안하던 오바이트를 하니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좀 진정됐는데,,,
출근하자마다 오바이트를 했어요
출근해서 커피한잔과 사과반쪽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니,, 오바이트
아침으로 먹은건 밥 반공기 ,콩나물, 꼬막 밖에 없거든요
갑자기 안하던 오바이트를 하니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좀 진정됐는데,,,
임..임신?
임신 절대 아니고요
전 술도 못마시고요
아무리 과식을 해도 오바이트는 안하거든요
그러니 더 무서워요
감기기운 있어도 그럴 수 있어요.
출근길이 힘드셨던건 아닌가요?
대중교통 이용하셨다면 너무 사람들이 많았다던지..
원래 항상 아침에 사과드세요? 전 위장이 쬐끔 약한 사람이고 과일을 잘안먹는데 얼마전 사과먹고 낮잠 좀 자는데 배가 엄청아프고 결국 오바이트하고 그담엔 바로 장염증세. 다행히 하루만에 저절로 나았어요.
멀미?????
출근길은 똑같았어요
평상시랑 별다른게 없어서,, 더 신경 쓰이네요
아직까지 감기기운도 잘 모르겠고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셔야 해요.
조개 드셔서 식중독이나 장염 오셨을 수도.
그럼 조금 있으면 위로 아래로 쫙쫙 쏟아져 나오실 거에요.
항상 사과를 먹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정도
아침 출근해서 커피 내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거든요
나름 강철체력이였는데....
아~꼬막때문인가?
차라리 그랬음 좋겠네요
아침부터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먹는거 조심해야겠어요
식중독이먼 토하죠..식중독이 예고하고 오는것도 아니고,,.꼬막이 의심되네요.
봄에 도미노피자 한번 시켜먹고 밤에 토하고 그 다음날 지하철탔다가 정말 정신을 순간적으로 잃었어요..
식증독도 만만하게 볼게 이니에요...
꼬막으로 인한 식중독 인가봐요
정말 힘드네요,,
찬공기 많이 쐬면 저는 오바이트해요
뱃 속에서 추우니까 울렁거리나봐요
올라오나 보세요
저도 며칠전 울렁거리더니 콧물나고 장염오네요ㅜㅜ
오후에 출근하는 직딩인디ㅜㅜ원글님도 힘드시겠네요ㅜ
요즘 장염 동반 감기 많아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얼른 회복하세요!
두드러기 올라오나 잘 살펴봐야겠어요
아직까지는 오바이트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요며칠 갑자기 추워지고 거기다 오늘아침 꼬막까지 먹어서
겹친거같아요.
답변주신분들도 조심하세요
전 아침 출근길에 주변에서 남자의 강한 스킨향 같은거 맡으면 가볍게 올라오던데..
그게 정말 못 참겠더군요.
겨울이라도 식중독의 염려는 있으니 드신 음식 잘 생각해 보시고 따신 물 많이 드셔 보세요.
감기 일수도 있어요..
저도 갑자기 외출하는데..오바이트가 쏠려서...
정말 이상타 했는데.,..
완전 임신한 여자처럼 구역질이...저도 오바이트 한적 평생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외출하다 말고 돌아와 병원으로 갓더니..감기래서 깜짝 놀란적 잇어요..
오바이트 이왼 아무 증상도 없었거든요..
울렁거릴때마다 화장실 뛰쳐가는것도 너무 힘들고
조퇴할 상황도 아니고
힘드네요T T
식중독으로 열 39도까지 오르고 했는데 두드러기증상은 없었어요. 대신 토사광란(철자 맞나?)으로 병원까지 갔어요.조심하시구 조금이라도 이상있음 병원으로 가세요
급체일수도있어요..병원가세요
토사곽란. 원글님 따뜻한 물 좀 마시는게 좋아요.
따뜻한물 마시고 있고요
이따 오후까지 울렁거리면 병원 함 가볼라구요.
고혈압 같은건 없으시죠? 추위를 급 탄다거나
네 고혈압 같은거 없구요
요 몇년간은 감기 걸린적도 손꼽을 정도 ...감기걸려도 그냥 약먹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거뜬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갑자기 더 놀랬어요
큰 병이라도 걸린게 아닌가해서요,,,
지금 유행이라고 어제 뉴스에 나왔어요. 사람에 따라 설사 정도만 하는 경우 있고 님처럼 갑자기 토하기도 해요~하루정도 계속되고 저절로 나아요. 전염되고 걸린 사람도 다시 걸릴 수 있어요. 정말 순식간에 넘어와요. 토할때 화장실 갈 시간없어 쓰래기통에 토한적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490 | 이런 분 어떤가요?(수학강사 ) 5 | 955471.. | 2014/12/26 | 1,295 |
449489 | 개그맨 김영희가 왜 악플에 시달렸나요? 16 | . | 2014/12/26 | 12,655 |
449488 | 앞으로는 경제적 양극화뿐만 아니라 성평등 양극화도 심해질거에요 1 | 11 | 2014/12/26 | 1,173 |
449487 | 밍키 다리저는거 이상해보이지않아요?? 9 | .... | 2014/12/26 | 4,024 |
449486 | 남자친구의 행동에 의문이 들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 | 2014/12/26 | 2,141 |
449485 | 고1 아이가 영어를 혼자 공부하겠다는데요. 7 | 상승해야 | 2014/12/26 | 1,698 |
449484 | 토요일에 상암동가는데 4-5시간을 있을곳. 8 | 상암동주민님.. | 2014/12/26 | 1,023 |
449483 | 보톡스 효과 3 | 음 | 2014/12/26 | 1,550 |
449482 | 온수매트/ 일반전기매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 | 2014/12/26 | 2,144 |
449481 | 만족하나요? | 눈썹 영구 .. | 2014/12/26 | 449 |
449480 | 영화랑 책 추천 2 | 건너 마을 .. | 2014/12/26 | 861 |
449479 | 여행의 의미가 뭔가요? 24 | 여행 | 2014/12/26 | 3,320 |
449478 | 생리를 끊이지 않고 계속 해요. 20일 다 되어가네요 5 | // | 2014/12/26 | 2,882 |
449477 | 울 남편도 저보고 내 아내라는 생각들어서 9 | 놀랐대요 | 2014/12/25 | 4,085 |
449476 | 삼십 중반 여자인데 예쁜 여자가 너무 좋아요... 11 | 어쩔 | 2014/12/25 | 5,930 |
449475 | [급] 타일 줄눈 제거&백시멘트(셀프) 해보신 분~~~ 6 | 마이미 | 2014/12/25 | 14,121 |
449474 | 40대 중반인데 최근 운전 중 실수를 하게 됩니다. 9 | chic20.. | 2014/12/25 | 3,307 |
449473 | 모유가 안끊어져요ㅠ 1 | ... | 2014/12/25 | 673 |
449472 | 슈 아들때문에 울려고하네요 5 | ... | 2014/12/25 | 6,369 |
449471 | 세월호254일) 꿈에는 오셨더랬는데...현실에서도 돌아와 주세요.. 11 | bluebe.. | 2014/12/25 | 623 |
449470 | 고가의 가방 하나 사려고 해요. 멀버리 베이스워터요. 10 | 생애 최초 | 2014/12/25 | 4,003 |
449469 | 땅콩 조현아 실제 징역형 살 거라고 16 | I bet | 2014/12/25 | 5,874 |
449468 | 국외 거주자 방송 통신대 가능 할까요? 3 | 공부 | 2014/12/25 | 899 |
449467 | 성당에서 신부님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11 | 초보신자 | 2014/12/25 | 2,853 |
449466 | 이패딩좀 봐주세요 17 | 장가 | 2014/12/25 | 2,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