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들 지금 사태 스스로들 신나하고 있을거 같아요
어제 얘기한 각종맘들까지 알게되고
스스로들 이리 회자되는 것을 유명세라고 생각하고
엄청 자랑스러워 할거 같아요
멘탈이 보통 멘탈들은 아닌듯
그리고 럭셔리는 무슨... 천박해도 저런 천박은 첨 봐요
어떻게든 물의 일으킨 블로거들 포털에서 패널티 줬으면 좋겠어요
싸움구경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게다가 이제 하다못해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불륜스캔들까지
어찌나 고소들을 하니 무서워 초성놀이.
초성놀이 때문에 정신도 없고
더이상 관심없는척 모른척 지나가기엔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서로 싸우는데 응원댓글까지 민주투사도 아니고
게다가 여중생도 아니고 대부분이 애엄마들 ㅠㅠ
아휴 내 딸이 내 며느리가 내 아내가 우리엄마가 저런 여자들이라면.....
1. ᆢ
'14.11.14 8:4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진짜그러고보니 내아내가 내아이가 내며느리가 우리엄마가 저렇다 생각하면 ᆢ 진짜 세상이 살기싫을듯
2. 아휴
'14.11.14 8:54 AM (14.35.xxx.1)저도 관심가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그냥 관심을 주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관심을 꺼야할것 같아요
스스로 반성하네요..
시끌시끌하니 자꾸 관심가게 되는데..
그러니까 이런일들이 자주 벌어지게 되는거 같아요3. 보면볼수록
'14.11.14 9:20 AM (39.7.xxx.146)웃낀것몇가지
누가대체 밥을먹으면서
식탁위에 그큰 에르메스가방들을 올려놓고 먹는지
그들의 밥먹는자리엔
늘상 명품가방들이 함께 올라와 있죠 ㅋㅋ4. 자폭
'14.11.14 9:20 AM (211.36.xxx.191)자폭이래~~ ㅋㅋㅋㅋ
스캔들 상대남도 찌질하고 느끼하고
남자로도 안보여요
그런남자 천명도 꼬시겠음 ㅋ
차승원급도 아니구
차보살님 죄송~~5. 저위
'14.11.14 9:28 AM (175.223.xxx.23)58.146 허세가 ..ㅡㅡㅡㅡㅡㅡㅡㅡ
라는 이분댓글이 정답이네요
공감 500% 입니다.
솔직히 링크된거 따라들어가보면
매일 경쟁적으로 호텔들 놀러가서
먹고노는거
사진찍는 패턴들도 다 비슷비슷
어떤사진이든 명품에 포커스를 맞춰 찍어올리면서
괜히 아닌척 가식떨고
참 세상엔 저리도 많은여자들이
허세+ 가식에 쩔어사는구나
이것만 느끼게 되죠6. 근데 참
'14.11.14 10:17 AM (211.36.xxx.191)그렇게 끼리끼리 엮이기도 쉽지 않은데
신기해요
주변에 멀쩡한 블로거들 많던데7. ...
'14.11.14 10:27 AM (121.147.xxx.96)아웃도어 별로.......
8. 그러게요
'14.11.14 10:52 AM (222.107.xxx.181)자스민님 블로그 한번 들어가보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별 거지같은 블로그들이 그리 번성을 했다니
놀랍네요
(광고라고 혼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