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가 소리도 없이 다니네요.

지겨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4-11-14 08:13:23
얘네도 진화하나봐요.
조용히 다가와 물고 가네요.
흔적도 없다가 또 조용히. . .

무셔 ㅜ
IP : 211.209.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1.14 8:16 AM (180.182.xxx.179)

    도둑같은 모기네요 ㅋㅋ

  • 2. 원글
    '14.11.14 8:18 AM (211.209.xxx.27)

    3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전기모기채 들고 ㅜㅜㅜ

  • 3. ㅋㅋ
    '14.11.14 8:20 AM (180.182.xxx.179)

    모기채에 잡히면 인정사정없이 다 태워버리세요..지지직!!!!!

  • 4. 원글
    '14.11.14 8:27 AM (211.209.xxx.27)

    약올라 제가 먼저 타버릴 듯 ㅜㅜㅜ 졸려요.

  • 5. ♥︎
    '14.11.14 8:2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ㅎㅎ맞아요
    요즘 모긴 저공비행을알던데요

  • 6. 원글
    '14.11.14 8:33 AM (211.209.xxx.27)

    저는 이불 위를 살살 기어가는 것도 봤어요. ㅜ

  • 7. 어차피 물거면
    '14.11.14 8:34 AM (27.35.xxx.143)

    차라리 소리없이 다녔으면ㅜ 전 그 엥~거리는 소리들으면 소름돋아요. 불끄고누웠는데 귓가에서 그소리들으면 소름이 쫙. 견딜수가없어서 제가 제 귓방맹이를 뽝,..ㅜ

  • 8. 원글
    '14.11.14 8:36 AM (211.209.xxx.27)

    저도 그랬는데, 당해보니 소리 내 주는게 감사한거네요. ㅜ

  • 9. 아침에
    '14.11.14 8:36 AM (180.182.xxx.179)

    아침에 세수하는데 세면대앞 거울에 모기가 한마리 붙어있는데
    순간 이걸 손바닥으로 때려잡아 전기모기채로 지져죽여하고 망설이다
    그냥 때려잡았네요..
    지질때의 희열을 못느낀게 조금 아쉽...;;;;;;;

  • 10. 앵앵거리지마
    '14.11.14 8:37 AM (211.36.xxx.146)

    무슨 모기가 이추운날에도 많은지 밤새 앵앵거려서 잠도못잤네요ㅡㅡ
    다리도 물어서 긁었더니 피가ㅠㅠ
    정말 제일싫은모기

  • 11. 원글
    '14.11.14 8:38 AM (211.209.xxx.27)

    그 집에도 아직 모기가? 여적 살아있는 생명력이라니.

  • 12. 흰둥이
    '14.11.14 8:42 AM (110.70.xxx.252)

    저희 집에서는 스텔스 모기라고 부릅니다 ㅎㅎ

  • 13. 원글
    '14.11.14 8:42 AM (211.209.xxx.27)

    푸하하. . 아. . 웃을 때가 아닌데.

  • 14. 플럼스카페
    '14.11.14 9:16 AM (122.32.xxx.46)

    모기가 저희집만 있는건 아니군요. 차라리 여름엔 없었어요.ㅠㅠ

  • 15. ..
    '14.11.14 10:22 AM (121.162.xxx.172)

    요즘 모기들이 기운이 없데요. 그래서 소리도 더 안나는거 같아요. 씽윙 나르는 것이 아니라 흐느적 거리지 않아요?

  • 16. ..,,
    '14.11.14 1:3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마자요~ 요즘 모기는 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소리도 못내는 건가봐요 ^^;;;
    기운 없어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물긴 하네요.

  • 17. 아. .
    '14.11.14 2:13 PM (223.62.xxx.119)

    기운 없어서 그러는거구나 ㅋ 진화는 얼어죽을 ㅋ ㅋ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19 결혼 19년차 입니다 11 na 2014/12/29 4,657
450118 윗집여자가 아들 공기업 들어갔다고 자랑이 대단해요 70 .. 2014/12/29 27,523
450117 화상영어 저렴하고 좋은곳 있나요? 2 초등영어 2014/12/29 1,057
450116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9 맞는표현인진.. 2014/12/29 2,170
450115 시어머니 이정도면 대한민국 1%? 40 셤니자랑 2014/12/29 6,530
450114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740
450113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113
450112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468
450111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867
450110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721
450109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191
450108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583
450107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354
450106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682
450105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1,696
450104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2,850
450103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570
450102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1,987
450101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751
450100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568
450099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5,869
450098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20,048
450097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657
450096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594
450095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