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두달.
아파트가 오래되서 샷시도 후지고
그런데도 옛날 새집에 비하면
뜨시고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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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확장에 중앙난방 천국이네요
이거슨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4-11-14 07:04:49
IP : 223.62.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앙난방
'14.11.14 7:23 AM (223.62.xxx.15)자기필요에 관계없이 가동되서 난방비꽤 나올텐데요.
에너지불변의 법칙.
혹 열병합이라면 몰라도.2. 중앙난방이
'14.11.14 7:27 AM (175.211.xxx.31)겨울에 개별난방 보다 더나오지는 않는거같은데
간절기때나 장마철이나 내가 맘대로 못한다는게
불편하죠.
단,
종일 집이 비는집은 비싼거죠.
남의 난방비 내가 분담하는거죠.
집에 사람이 낮에 있으면 좋죱3. ..
'14.11.14 8:12 AM (175.114.xxx.39)비확장에 열병합 아파트에 살다가 확장된 개별 난방 집으로 이사가기로 했는데 고민스럽네요.
어제도 따뜻해서 얇은 이불 덮고 얇은 잠옷입고 이불 차내며 잤는데. ㅠ.ㅠ4. ...옛날에
'14.11.14 9:00 AM (116.123.xxx.237)중앙난방은 내꺼 아니란 생각에 낭비가 심했어요
난방 풀로 다 틀고 , 한겨울에도
더우면 창문 열고 살대요
이년사는 동안 아래위에서 그리 트니 , 저는 안방은 한번도 안틀고 거실도 반만 열어도 더울 정도였어요5. 중앙난방이
'14.11.14 10:33 AM (211.178.xxx.230)최고였더라구요.
간절기 잠깐 불편하면 되고...나머진 뜨시게 살았더랬죠.
개별은 돈은 돈대로 쓰고 춥게 사네요. 넘 싫어요. 다음엔 꼭 중앙이나 지역난방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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