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꽉 막힌 코 ㅠ

la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4-11-14 06:19:59
완전 꽉 막힌 코때문에 밤 샜어요.
누우면 너무 꽉 막혀서 머릿속까지 마비되는 느낌에요.
그나마 앉아서 입으로 숨만 겨우 쉬고 있어요.
계속 입으로 쉬니 목끝속이 건조해서 아프고요 ㅠ

막힌 코 뚫리는 비법 좀 전수해 주실 분....
남은 평생 코감기 안 걸리시게 빌어 드릴께요 .도와 주세요 ㅠ
IP : 182.216.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4 6:23 AM (182.226.xxx.58)

    오트라빈 꼭 사서 꼭 뿌리세요!
    약사가 비슷한 약 권해도 절대 사지 마시고 '오트라빈'으로요.
    이게 가장 순해요~
    상습적으로 뿌리시면 안되지만
    가끔씩은 참 좋은 약입니다.

  • 2. 비염
    '14.11.14 6:24 AM (182.226.xxx.58)

    저는 가끔씩 막히는데 한달에 2-3번 사용해요.
    코감기가 있으면 하루에 한 두번 3일 정도요.

    부작용 없습니다.^^

  • 3. la
    '14.11.14 6:38 AM (182.216.xxx.30)

    아이구 감사해요. 오늘 꼭 사서 해볼께요

  • 4.
    '14.11.14 6:50 AM (182.226.xxx.58)

    자기전에 꼭 뿌리고 주무세요~
    오늘은 꿀잠 주무시길~

  • 5. 리마
    '14.11.14 8:44 AM (220.117.xxx.10)

    체온을 올리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코가막히면 집에서 맨손체조 좀 격한걸로 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막힌코가 해결

  • 6.
    '14.11.14 9:05 AM (219.254.xxx.197)

    비염엔 체온.. 그저께 산에 올라갔더니, 오르막길에 몸이 열로 후끈..내려와서 코에서 투명하고 뭉퉁한 것이 쑤욱~
    하루동안 꽉만힌 코가 절반 정도 뚫렸네여.. 맑은 공기에서 열나게 운동.... 도움돼요.

  • 7. .....
    '14.11.14 9:06 AM (119.69.xxx.42)

    코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막은 상태로 머리를 위아래로 열번 정도 울렸다내렸다를 반복하면 코 뚫립니다.

  • 8. 비법은 아니고요,,,
    '14.11.14 9:30 AM (211.202.xxx.145)

    이번 감기에 완전 코가 막혀서 잠을 잘 수 없어서
    밤에 "자다 앉았다"를 반복했던 사람입니다.
    평상시 병원을 가지 않는 성격이라 참아보려고 했지만
    입으로 숨쉬기도 힘들고 잠을 잘 수 없어서 너무 괴롭더군요. T.T
    그래서 결국 이비인후과 갔어요.
    병원에서 코빼고 약 뿌리고 약 먹으니 바로 살 것 같더군요.
    힘들게 참지마시고, 병원 가세요.

  • 9. 겨울
    '14.11.14 9:42 AM (115.137.xxx.109)

    가습기 트세요..
    겨울엔 코 자주 막혀요.
    저도 막힌듯 싶으면 중간에 있어나서라도 틀고 자거든요.
    코에 뭐 뿌리거나 바르는건 내성생김

  • 10. ...
    '14.11.14 9:47 AM (220.76.xxx.234)

    따뜻한 물, 차를 드시거나 그 김을 코에 쏘이도록.
    뜨겁게 족탕을 해도 땀이 나면서 ...
    몸이 차면 그래요..
    약의 도움도 당연히 받고 이런 것도 살짝 시작될때 꼭해요

  • 11. 하늘꽃
    '14.11.14 12:33 PM (123.228.xxx.192)

    뜨거운 김을 쐬면 되요..저는 커피포트 올리고 뚜껑열고 쏘였는대 어느순간 뻥 뚤립니다..임신했을때 약도 못먹고 이비이후과가서 치료만 받고 의사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12 일본 많이 깨끗하나요? 10 56 2014/12/26 2,253
449611 아이들 야식 주시나요 10 2014/12/26 1,961
449610 챙기기 좋아하는 시어머니... 3 도망가고파 2014/12/26 1,534
449609 옷브랜드 올포유는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5 .... 2014/12/26 1,599
449608 40평 거실 아트월에 화이트 파벽돌, 이게 그렇게 구닥다리인가요.. 68 어이구 2014/12/26 16,054
449607 중학교 가면~ 1 정리 2014/12/26 704
449606 얼굴살 어떡게 찌우나요ㅠㅠ 9 ㅜㅜ 2014/12/26 3,369
449605 부산 남포동이나 서면 메디스에서 교정하신분 계시면 ... 2014/12/26 451
449604 리베라시옹, 북에 대한 강박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트리다.. light7.. 2014/12/26 466
449603 보셨는지모르겠지만...이그림...세월호아이들과 신해철님 5 ... 2014/12/26 772
449602 첫째가 작은데 둘째도 잘 안크는것같아 속상하네요....ㅠㅠ 11 ... 2014/12/26 1,758
449601 오늘 이케아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Ikea 2014/12/26 1,110
449600 연예계의 알아주는 꽃뱀 49 조건녀 2014/12/26 129,167
449599 일본인의 70% 이상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15 호호맘 2014/12/26 892
449598 냉장고에 갈은고기 6일있으면 버려야하나요??소고기에요 3 흑흑 2014/12/26 1,211
449597 재밌게 읽을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10 역사책 2014/12/26 1,431
449596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요 2 저뭉 2014/12/26 1,413
449595 자라나는 자녀들 교육은 어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2 꺾은붓 2014/12/26 956
449594 정직하고 깨끗한 자선단체 알려주세요 6 투명성! 2014/12/26 1,529
449593 제 남동생 결혼을 제 손윗시누한테도 알려야할까요? 7 빠빠시2 2014/12/26 1,381
449592 아이라이너와 아이 펜슬 지존은 무엇일까요? 3 ... 2014/12/26 2,458
449591 중학교가면 봉사활동 하는거요.. 7 mm 2014/12/26 936
449590 지구과학 학원 아시는분? 콩이랑빵이랑.. 2014/12/26 605
449589 성탄절 넘겼지만…'원전 공격' 불안감 여전 2 세우실 2014/12/26 567
449588 너무 먹다 바지에 똥 싼 중학생 사촌 아이 13 극혐 2014/12/26 5,916